카카오 또한 카카오지갑 내 인증서를 활용, 국세청 홈택스ㆍ행정안전부 정부 24 서비스ㆍ국가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600만 건을, 네이버 인증서 또한 5월까지 1000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한 상태다.
정부 또한 모바일 공무원증을 올해 1월 시범 도입했다. 이에 세종ㆍ서울청사 26개 기관 1만5000명은...
대상자는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전자 신고할 수 있고, 올해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손택스로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은 이번 신고 기간 이후 외국 과세 당국과의 정보 교환 자료 등을 정밀 분석해 미·과소 신고자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미·과소 신고 금액이 20억 원 이하라면 10%를, 20억~50억 원이라면 '2억 원+20억 원 초과액×15%'를, 50억 원 초과라면...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 사업부문의 주력 서비스이자 통신사와 제공하고 있는 패스(PASS) 인증서 또한 국세청 홈택스 연말 간소화 서비스 적용으로 누적 발급자 수 28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용 기관도 빠르게 늘어 현재 우정사업본부ㆍ고용보험ㆍ삼성증권ㆍ현대카드 등 약 200여 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톤은 향후 금융기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국세청은 납세자 서비스 '홈택스' 내비게시션 서비스를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세금 신고 안내문·고지서 등을 바탕으로 신고서 작성 및 납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다음에 선택해야 할 메뉴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받은 1100만 명의 납세자는 홈택스에 접속한...
확정 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손택스로 전자 신고하거나, 신고서를 서면으로 작성한 뒤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방문·우편 제출하면 된다. 전자 신고 시 예정 내역 채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양도세 확정 신고 관련 사항은 국세상담센터(126)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중소기업 대주주 주식 양도 세율이 2019년분 '20%'에서 올해분부터는 '과세 표준 3억...
홈택스 아이디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삼쩜삼 사이트 안에서 바로 재설정이 가능해 손쉬운 이용을 돕는다.
이 밖에도 부양가족 정보 입력 및 수정이 보다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됐으며, 더 많은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내역 입력하기 기능을 추가해 똑똑해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신고 후에는 실제 환급이 6월 23일 이내에 지정된 통장으로 지급된다....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자동응답시스템,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고령자는 근로 장려금 상담 센터나 일선 세무서로 전화하면 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근로 장려금 상담 센터에 전화하거나,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할...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추가인증 없이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도 자동으로 채워진다.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와 근로소득 신고는 세법 규정을 모르더라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문답형 서비스가 올해부터 제공된다.
예정 고지 제외 여부는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정 지원'이라고 표시될 경우 6월까지 실적을 7월 26일 한 번에 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제외 대상을 뺀 나머지 사업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업 실적분을 26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올해부터는 소규모 법인사업자에 부가세 예정고지제도를 적용해, 공급가액 합계액이 1억5000만 원 미만인...
다음 달부터 기부금 영수증도 납세자 서비스인 홈택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올해 7월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 정식 시행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발급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은 기부금 단체가 홈택스로 기부금 영수증을 전자발급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홈택스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에...
영세 사업자를 위해 홈택스와 연계한 '간편 장부'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다.
국세행정개혁위는 빅데이터·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라고도 권고했다. 국세청은 '자연어 처리' 등 빅데이터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세원 관리 방식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는 근로·자녀 장려금, 양도소득세 분야로까지 확대 적용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에서 사용된 인증서 이용 건수 중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인증은 586만 건을 기록했다. 반면 패스 앱을 통한 인증은 240만 건으로 카카오톡의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민간 전자서명 시장에서 카카오가 두각을 나타냈으나 본인확인기관 지정에서는 탈락해 이통3사의 본인확인서비스 독주는...
KB모바일인증서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2019년 7월 자체기술로 개발했으며, 국세청 홈택스ㆍ정부24ㆍ국민신문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 1월부터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에서 KB모바일인증서로...
법인세(소득세)를 신고한 경우 사전심사 신청 내용에 대해 신고내용 확인 및 감면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이후 심사 결과와 다르게 과세처분되더라도 과소신고가산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받으려는 내국법인과 거주자는 법인세(소득세) 과세표준 신고기한 전까지 홈택스(Hometax),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국세청은 ‘납세서비스 재설계’의 일환으로 이달 2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를 보다 쉽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문 인증 등을 활용한 모바일 홈택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독자적인 사무실이 없거나 PC 등이 없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환경이 여의치 않은 사업자 등도 지문ㆍ얼굴 안면 인증을 통한 전자서명...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금융인증서)와 행정전자서명(GPKI)·교육기관전자서명(EPKI)은 홈택스(PC)·모바일 홈택스(손택스)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신용카드·아이핀(I-PIN)·지문인증과 카카오톡·페이코·KB국민은행·패스(PASS)·삼성PASS 등 사설(민간)인증서는 홈택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부양가족 공제받으려면 부양가족 당사자가 자료제공 동의해야 조회...
1월15일~1월17일까지 홈택스(PC, 모바일)에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국세청이 의료기관 등에 누락된 자료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의료기관이 1월18일까지 전산으로 자료를 제출하면 1월20일 이후 조회할 수 있다.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및 보청기, 장애인보장구, 의료기기 등 구입비용은 법령에 의해 간소화 자료를 의무적으로...
국세청 모바일 홈택스 애플리케이션 '손택스'가 올해 PC 홈택스(www.hometax.go.kr) 수준으로 전면 확대된다.
국세청은 손택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2019년 말 212종에서 1년여 만에 705종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는 국세는 부가세 등 정기신고 세목 3종에서 11종으로 늘었고, 신고 후 수정·경정청구와 기한 후 신고 기능이...
삼쩜삼은 지난해 12월 21일 기준 총 48만1362명이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으며 총 78억2000만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6만3000원이다.
사실 미수령 환급금은 삼쩜삼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홈택스 웹사이트나 손택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정부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금은 본인 계좌를 신고해 받거나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