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환급의 경우 25일까지 일반환급을 신청하고 부당환급 혐의가 없으면 환급금을 8월 14일까지 조기 지급한다.
복합 경제위기, 재난 피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장 9개월 연장해준다. 납부기한 연장은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카카오뱅크 계좌로 인터넷지로와 국세청 홈택스, CDㆍATM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했다. 앞으로는 앱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카카오뱅크 앱 내 ‘세금ㆍ공과금 납부’ 서비스 첫 화면에서 납부해야 할 세금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헌다. 카카오뱅크 계좌로 납부 후에는 납부 내역을 기간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사카타 와타루 일본 청장은 지능형 홈택스 시스템, 세금비서, 미리·모두 채움 서비스 등이 세무 경험이 부족한 영세납세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의 경험 공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국 청장은 과세처분의 정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의 소송 대응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조세소송 대응 역량 제고...
홈택스 정보만 연동하면 사업주가 보유한 모든 사업장의 사업 성적을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성적을 상세 영역별로 세부 평가한 ‘사업 성적표‘ △상권과 업종별로 다른 사업장과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사업장 분석’ △매월 사업장의 매출 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측치를 제공하는 ‘월간 보고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 모든...
앱 설치 후 알림톡을 확인해 홈택스 수임 동의 버튼만 누르면 되는 구조다. 세무전문가인 세무회계사무소의 초청에 맞춰 모든 과정이 이뤄져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은 신고 상담부터 추가 자료 업로드, 진행상태 조회, 결과 확인까지 모든 업무를 NAHAGO와 연결된 세무회계사무소를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신고...
모두채움 서비스 대상자가 홈택스·손택스에서 소득금액 및 공제·감면 세부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며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6월 30일까지 하면 된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 내달 8일까지 안내문(모바일 또는 서면)을...
국세청이 2022년 12월 결산 공익법인은 5월 2일까지 결산서류 등을 홈택스에 공시하고, 출연재산 보고서, 의무이행 여부 보고서 등을 관할 세무서에 서면 또는 홈택스로 제출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국세청은 세무 전담 인력이 부족한 공익법인이 성실하게 신고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종전에 공익법인 신고메뉴들이 홈택스에 분산돼...
자동신청 동의는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홈택스, 자동응답전화(1544-9944)를 이용하거나,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1566-3636)에 전화해 처리할 수도 있다.
모바일안내문 열람 시 간편인증(숫자 6자리) 방법을 추가해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신속한 상담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센터 상담인력을 지난 해 809명에서 890명으로 증원할...
2위를 차지한 국세청 홈택스는 사용자가 약 282만 명 증가했고, 4위인 스마트 위택스 앱은 사용자가 92만 명가량 늘었다. 연말정산을 하는 때인 만큼 관련 앱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월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는 MAU가 약 387만 명 증가한 ‘SmartThings’다. 삼성전자가 가전제품들을 스마트폰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업종별 신규설치...
김 청장은 기업의 세금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홈택스 세금 비서 기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확대·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세금비서를 활용해 신고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납세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개인별 맞춤형 사용자 경험(UX), 회계 플랫폼과의 연계 등의 기능으로 홈택스의 편의성도 높이겠단 계획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성실 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홈팩스 구축, 세금비서 서비스 활용영역 확대 등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지속 확충하겠다”며 “수출증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신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지원체계와 투자...
신고는 홈택스·손택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신고 경험이 부족한 납세자는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업종별 신고서 작성사례, 전자신고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홈택스·손택스에선 ‘신고도움 서비스’, ‘미리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고도움 서비스는 사업자의 지난 3년간 수입금액 신고상황...
국세청에 따르면 15일부터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근로자가 PDF 파일을 출력해 회사에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근로자는 19일까지 홈택스에 접속해 제공 자료 범위 등을 확인하고 ‘동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만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근로자가 회사에 제공하고 싶지 않은 자료가 있다면 해당...
국세청은 올해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부터 납세자가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하지 않고 단계별 질문에 답변하면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홈택스에 최초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한 개 업종을 영위하면서 세금계산서 매출이 없는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로, 약 166만 명이 해당한다.
익숙하지 않은 세법 용어, 복잡한 신고...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홈택스에서 간소화 자료를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간소화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작년보다 확대됐다. 카카오톡, 통신사PASS, 삼성패스, 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 등 기존 인증 7종에 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증명자료를 수집해 홈택스를 통해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15일부터 개통한다.
영수증 발급기관이 15일 이후 추가하거나 수정한 내용을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20일부터 제공한다.
또 간소화 서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속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인증(민간인증서) 4종(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을 홈택스에 추가...
또 홈택스 전용 상담 시스템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맞춤형 세정지원도 펼친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가업 승계 세무 컨설팅 대상기업 선정 시 수출·장수기업의 비중도 확대하기로 했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신청 대상은 모든 중소기업으로 넓히고 지방청 전담팀을 통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또 스타트업, 혁신중소기업...
신고 접수가 집중하는 10~26일엔 홈택스 운영 시간을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신고 마감일인 27일엔 밤12시까지만 운영한다.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홈택스 기능도 개선된다. 부가가치세 신고에 필요한 과세정보 등을 하나의 화면에 확인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세액 공제액, 신용카드 발행세액 공제액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