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그린진 에프가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알부민과 혈장단백을 쓰지 않는 대신 세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사용해 안전하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통해 사람이나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고 용량도 줄여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1996년부터 150억원의 개발비와...
혈소판농축혈장) 사업은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심 분리해 다량의 성장인자가 함유된 PRP를 추출해 치료제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는 수술 이후 피부재생은 물론이고 주름개선, 탈모, 임플란트, 통증의학과(관절염, 엘보 통증 등) 및 당뇨성 궤양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으며 자가 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치료효과가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또 1998년에는 4만㎡ 부지에 중국 국가위생부의 현장 인증을 통과하며 안후이성 처음으로 중국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공장을 짓고 혈장단백질인 알부민, 면역증강 단백질인 아이비-글로불린, 혈우병 치료제인 혈액응고 제8인자 등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하고 있다.
녹십자는 향후 ‘그린크로스 차이나’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의 제3국으로의 수출선을 확대하고...
공장이전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인한 전반적인 외형 정체, 고환율로 인한 수입혈장 원료가 상승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9월 출시 예정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과 ‘플루미스트’의 9월 출시, 빠르면 6월 생산이 예상되는 독감백신 원료 등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CSL(2006년 매출액 2조 3천 억원)은 호주, 독일, 스위스, 미국 등 27개국에 주요 설비와 8600명의 직원을 가진 호주 최대의 글로벌 제약 회사로 1916년에 최초로 설립되어 백신과 바이오 치료제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혈장단백질 바이오 치료제 분야에 있어 세계 선도기업 중 하나이다.
본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CSL360을 포함하여 CSL이 현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