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료로 인한 3등급 이상 이상사례 발현율(TEAEs)은 HD-B001A 또는 파클리탁셀과의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95.8%로 나타났으며 호중구감소증, 고혈압, 빈혈, 혈소판감소증 등이 보고됐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번 ASCO GI에서 HD-B001A는 미충적 수요가 높은 진행성 담도암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연구자들과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한독과...
면역혈소판감소증은 혈액 응고에 중요한 혈소판 수가 감소해 점막, 피부, 조직 내 비정상 출혈로 잦은 코피나 잇몸 출혈, 월경과다의 증상을 나타내고 경미한 손상으로도 검푸른 타박상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10만 명당 9.5명, 한국 성인은 매년 10만 명 당 1~12명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스테로이드, 면역글로블린...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PD) 등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CSPC 제약그룹은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바토클리맙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내 독점...
혁신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SYK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의 면역혈소판감소증(ITP) 글로벌 임상 2상의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집한 총 환자 수는 61명이며, 올해 중 투약을 완료해 내년 1분기 톱라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세비도플레닙은 미국, 한국과 유럽 등 5개국 32개 기관에서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오스코텍의 자체...
오스코텍의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혈소판감소증 대상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 중인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과 급성골수성백혈병 글로벌 1a상을 마치고 현재 국내에서 고형암 임상1상을 진행 중인 FLT3/AXL 이중저해제 SKI-G-801, 내년 초 글로벌 임상 진입을 앞둔 타우 항체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내년 하반기 임상진입을 목표로 전임상 개발 중인 EP2/EP4 이중저해...
중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 갑상선안병증,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다발성 신경병증, 심상성 천포창 등 모두 6개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HL161을 임상 개발 중이다. 중증근무력증에 대해서는 지난 9월에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내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약 허가신청서를...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과 같은 1차성 면역결핍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달 허가가 가능할 전망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혈액제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된다.
메지온의 폰탄(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 등도 올해 FDA 허가 여부가...
현재 국제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이상 반응은 아나필락시스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다.
조은희 국장은 "25개 국가가 다 확인해 봤더니 아마 일본도 아나필라시스와 혈소판 감소증만 (인과성 인정) 돼 있고 미국도 통계학적 연관성은 있는지만 아직 컨펌을 짓지 않았다. (다른 나라에) 보상체계를 어떻게 하는지 요청하면 대외비라고 하고 한다"며...
이로써 하버바이오메드는 기존 중증근무력증,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등을 포함해 4번째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임상을 시작한 것이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여러 병원성 IgG 매개 자가면역질환(pathogenic-IgG mediated autoimmune diseases)에 걸쳐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5번째 적응증으로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만성...
하버바이오메드는 △중증 근무력증 △시신경 척수염 △혈소판 감소증 △갑상선 안병증 등 4개 자가면역질환에서 임상시험 중이고 지난 9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5번째 적응증인 만성 염증성 다발신경병증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HL161의 개발 영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은 눈 주변 지방조직의 손상, 염증 등이...
4일 감소했다. 15일째 환자 중 산소 보충을 진행하지 않은 환자는 전체 포스타마티닙 투여군 중 65.5%였다. 위약군은 39.9%였다.
JW중외제약은 포스타마티닙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 6월 포스타마티닙에 대한 국내 개발 및 판권을 획득 했다”며 “국내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성인 혈소판 감소증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해...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젊은 연령층에 희귀 혈전증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이 발생하자 이를 우려해 50대 이상에만 해당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50세 미만 연령층의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했다.
추진단이 안전성을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정부에 따르면, 인공혈액은 혈소판감소증,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 관련 질환 연구와 첨단재생 바이오 제품·기술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아가 헌혈에 의존하고 있는 현행 혈액 공급체계를 대체할 기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국내에서 인공혈액 연구는 아직 기초 단계를 넘어 임상 수준으로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임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안전성...
HL161은 FcRn(Neonatal Fc Receptor) 항체로 병원성 자가항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중증근무력증, 갑상선 안병증, 온난자가면역 용혈성빈혈,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2017년 이뮤노반트(Immunovant)와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에 기술이전된 후로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개발 중이다.
이뮤노반트는 올해 초...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이 개발한 포스타마티닙은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이전 치료로 효과가 없는 모든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ITP)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 현재 미국에서 ‘타발리스(Tavalisse)’라는 제품명으로 판매중이다. 킷세이제약은 2018년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JW중외제약이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국내 개발ㆍ판권을 획득하고 혈액종양내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인 ‘포스타마티닙’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혈소판...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 시 일어나는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은 아직 한국에서는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얀센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해 "미국에서 얀센 백신 1000만 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굉장히 드물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그러나 미국에서 매우 드물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유사한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 사례가 보고돼, 접종 뒤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미국에서는 800만 여명이 접종받은 시점에서 15명 여성에게서 혈소판 감소가 동반된 혈전증이 보고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총 1050만 명이 얀센 백신을 맞았다.”
△한 번만 맞아도 안전한가?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