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의 리더십은 2008년 이후 현대카드 영업이익을 2500억원 흑자까지 끌어올리고, 매출액 1조 6000억원을 넘기며 카드 업계 상위권으로 올라 섰다.그가 겸임하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3사의 2010년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정 사장이 직접 사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CEO성적표 2 - 업계가...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 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현대커머셜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비즈니스 카드’ 서비스에 ‘현대카드O’의 주유 서비스를...
내부보안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는 최근 한국은행을 비롯하여 신용보증기금, 현대카드캐피탈, 신한금융투자, 동부증권, ING생명보험, 푸르덴셜생명보험, 현대커머셜, 신한아이타스, KT캐피탈, 등 다수의 금융권에 ‘지니안 NAC(Genian NAC)’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안 NAC’는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단말기의 인가 여부 및 보안정책 준수 여부에 따라...
현대커머셜은 한신정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사업 규모와 손익 측면에서 성장을 이루고 높은 자산건전성을 유지한 점이 인정 받아 상향 조정됐다.
김병두 현대커머셜 총괄임원은 “차별화된 고객 및...
따라서 신용정보사가 설립될 경우 일차적인 목표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HMC투자증권 등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의 자산 관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말 기준 현대카드의 자산은 8조5269억원, 카드자산은 7조3685억원이다. 현대캐피탈의 자산은 16조8340억원이며 대출채권은 7조1746억원이다. 현대커머셜은 2조1755억원의 자산과 1조3045억원의 대출채권을...
정명이씨는 현대커머셜 고문으로 있지만 현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전무직에 더 중점을 두고 활동 중이다. 정 사장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의 경영을 맡으며 HMC투자증권을 제외한 현대차그룹의 금융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정 사장 역시 종로학원 설립자인 정경진 원장의 장남이자 엘리트 출신이지만 현대카드 사장직을 맡게 되기까지는 현대가의...
현대캐피탈은 현대커머셜과 함께 현대ㆍ기아차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현대캐피탈 오토플랜 남경주의 뮤지컬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 원주 백운아트홀과 다음달 8일 안양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에 총 20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이번 공연에서 남경주는 최정원과 함께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기아차, 현대커머셜, 현대제철 등 현대차 계열사도 총 72억600만원을 배당받는다. 현대차는 상반기에도 1500억원의 배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배당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이 다음달 중순 현대건설 본입찰을 앞두고 경쟁하는 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현대차그룹의 '실탄' 지원을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자기차량 사고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의 충돌, 접촉, 추락, 전복 등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며 비용은 대출신청인이 부담한다.
보험 기간은 1~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차종 및 가입기간에 따라 2.5~8% 수준이다.
12개월 분납이 가능하며 분납 시 4%의 수수료가 추가된다....
현대커머셜은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한 '할부금 상환유예 서비스'를 관광버스 사업자에서 상용차 및 건설장비 사업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할부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이 부득이한 사고로 차량운행이 불가할 경우 최장 3개월까지 할부 원금을 유예해준다. 유예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5%대며 대출기간은 2개월과 3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협력사 간에 어음거래를 하지 않고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그동안 거래과정에서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네트워크론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업계 최초로 중고 상용차량에 대한 '거치할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거치할부 서비스'란 고객이 할부금융 이용 시, 일정기간 동안 할부원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하는 할부 방식이다.
이는 그간 신차할부에만 적용했던 거치할부 서비스를 중고차할부에도 확대시행하는 것으로 신차는 구매후 6개월, 중고차는 구매 후...
이 상품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신차부품 발주를 받은 협력업체에게 현대커머셜의 지급보증서를 담보로 총한도 5000억원 범위 내에서 부품생산을 위해 필요한 금형설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신용대출 대비 저렴한 이자를 제공하며, 보증기금의 보증한도 관계없이 금형설비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커머셜이 관광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대출금 상환유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관광버스 사업자들은 신종플루의 확산과 함께 단체 관광버스 수송 계약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정부에 관광버스 할부대금의 상환유예 정책을...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 전망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
8일 현대커머셜은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로 부터 각각 지난 6일과 9월 30일 받은 신용등급 전망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 단계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커머셜은 신용등급 A+를 보유한 7개 여신전문사 가운데 유일하게 '긍정적' 신용전망을 가지게 됐다....
현대카드 역시 지난해에 비해 10여명 늘어난 80명(현대캐피탈·커머셜포함)을 뽑을 계획이다. 서류는 오는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롯데카드와 비씨카드도 다음달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와 비슷한 30명 내외의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비씨카드는 올해 인턴산원으로 근무한 20명 가운데 상당수를 정식사원으로 선발, 총 20...
현대커머셜은 중소기업 전문 대출상품인 '트루 파트너스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현대커머셜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계열사로 기업여신금융과 투자금융 및 버스나 트럭 등의 상용차금융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금융기업이다.
현대커머셜이 새롭게 출시한 트루 파트너스론은 중소기업에 설비운전과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