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용 중장비 업체인 두산밥캣의 지분을 대량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는 14.80%나 올랐고 미국의 건설장비 업체인 캐터필러에 롤러 등 장비를 공급하는 진성티이씨는 7.89% 상승 마감했다.
또한 현대건설(6.72%), 대우건설(5.10%), 삼성물산(3.81%) 등 대부분 건설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재정정책 확대와 인프라 투자는 어떤 대외변수...
이어 “우량한 기업은 절대 싸지 않다”며 “역발상 관점에서 낙폭과대주 중 부도날 가능성이 희박하면서 청산가치 개념인 주가순자산비율(PB) 멀티플로 접근해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섹터별 유망종목으로는 대형 유통주에서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 홈쇼핑에서는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종합상사에서 SK네트웍스, 교육제지에서 한솔제지 등을 추천했다.
두산밥캣의 FI는 한화자산운용, 행정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한화생명, 현대증권, 신영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 등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내년 차입금 상환 문제 없을까
두산인프라코어의 발등에 불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1조513억 원 규모의 차입금이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이 중 5500억 원은 공모사채, 2150억 원은 사모사채, 2863억 원은...
일각에선 두산밥캣의 IPO 재추진이 당분간 녹록지 않은 점을 감안, 제2의 두산DICC(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 구조조정의 키를 쥐고 있는 2.5조 원 규모의 두산밥캣의 IPO가 연기됐다.
두산밥캣의 IPO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이 제시한 공모 희망 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2.92% 오른 37만원을 기록 중이고, NAVER(+1.78%), POSCO(+1.5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우(-4.53%), 삼성전자(-4.16%), 현대차(-2.9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사조대림(+12.03%), 서울식품우(+11.63%), 한솔PNS(+8.1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두산엔진(-11.08%), 두산인프라코어(-10.95%), 삼양홀딩스우(-8.07%) 등은...
현대증권, SK그룹의 SKC 솔믹스, 영풍그룹의 인터플렉스가 높은 수급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한미그룹의 한미약품, 두산그룹의 두산엔진, LG그룹의 LG전자가 기관 수급이 낮았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외국인 수급을 보면 CJ그룹의 CJ E&M, 한진그룹의 한진해운, 삼성그룹의 삼성중공업이 높았다. 반면 한솔그룹의 한솔PNS, 두산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크라운제과 "종속법인 해태제과, 신주식 배정이행 관련 피소"
△한국특수형강, 부산지방법원서 회생계획 인가 -포스코, 안동현 사외이사 중도퇴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주식 2323만 주 양도 결정
△STX엔진, 세무조사로 63억 원 추징금 부과받아 -대림산업, 대림에이엠씨 계열사로 추가
△한전산업, 206억 원 용역제공 계약 체결
△현대...
이밖에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한화, 두산중공업, 한진, 현대미포조선, 삼성물산 등이 세자릿수의 영업이익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SK하이닉스, 한미약품, LG생명과학, 삼성전기, 한진중공업 등은 예년보다 부진한 성장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됐다.
삼성SDI는 조사대상 기업 중 유일하게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것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뵀는데 영정을 보니 예전 고우신 모습이셨다”며 “수학여행 갈 때 간식도 챙겨주시곤 했다”고 고인의 생전 모습을 추억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박용만 회장과 함께 오후 3시께 빈소를 찾아 약 20여 분간 조문했으며, 뒤이어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정지선...
모간스탠리가 공시한 종목은 호텔신라, OCI,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셀트리온, 메디포스트 등이다.
이어 메릴린치인터내셔날(34건),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28건), 도이치방크 에이지(24건), 유비에스에이쥐(22건), 크레디트스위스 씨큐리티즈 유럽 엘티디(21건), 제이피모간(18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공시건수 상위를 차지했다.
이를 국적별로...
모간스탠리가 공시한 종목은 호텔신라, OCI,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셀트리온, 메디포스트 등이다.
이어 메릴린치인터내셔날(34건),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28건), 도이치방크 에이지(24건), 유비에스에이쥐(22건), 크레디트스위스 씨큐리티즈 유럽 엘티디(21건), 제이피모간(18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공시건수 상위를 차지했다.
이를 국적별로...
두산,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 두산그룹 계열사 대부분은 올해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이밖에 LS엠트론, MS오토텍, 한라홀딩스, 화신 등 신용등급 및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자동차 산업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국발 위기, 이랜드 등급 하락 두드러져 = 그룹별로는...
현대증권은 두산엔진의 현재 시가총액이 27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밥캣 상장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는 두산인프라코어 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상장과정에서 일정 정도의 구주매출이 예상되어 순차입금 감소효과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 동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6억원과 1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큰...
정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2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3조 8282억원, 영업이익 2452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으나 그 차이가 5% 내외로 크지 않아 특별히 이슈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순이익은 LNG공사 담합관련 충당금 환입(약 220억원)과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매각에 따른 차익(약 1000억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건화 등이 최근 1년간 채권 발행을 하지 못했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등 그룹 내 관련업체와 포스코엔지니어링, GS 등은 2014년 말 이후 약 2년 가까이 발행 실적이 없었다.
회사채를 발행한 나머지 기업들의 실적도 1~2건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마저도 만기 3년 이하 단기물 위주였다.
조선ㆍ해운업종...
한국기업평가는 이들 기업 외에 한진, 현대미포조선, 두산인프라코어, 대림에너지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가 전망을 나쁘게 본 기업은 대한항공, LS엠트론 등이다. 이들 산업의 경기가 개선되지 않으면 연내에 추가 등급 하락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
신용등급 BB+ 이하로, 투기등급으로 평가받은 기업도 많았다. 신평사들의 정보를 종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