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현대홈쇼핑과 현대그린푸드는 ESG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무 공시화’에 앞서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이사회 및 사외이사 평가 시스템도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부터 모든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위원회’ 신설 및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그리팅 제품을 비롯해 비건 푸드,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푸드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헬스케어 푸드 특화 편집매장으로 33㎡ 규모에 그리팅 제품 220여 종을 비롯해 총 380여 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구비했다.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을 통해서만 판매 중인...
일찌감치 케어푸드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을 확장해 온 곳은 현대그린푸드다. 이 회사는 지난 5년여간 케어푸드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언하고 2017년 연화식 전문브랜드 '그리팅 소프트'를 출시, 2020년에는 '그리팅'을 선보였다. 고령층, 환자 등 기존 타깃층에서 저당식, 저칼로리 식단을 찾는 일반 소비자들로 확대한 것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당뇨환자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로메인·치커리·적상추 등 총 130g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당일 오전 5~7시에 수확해 오후 12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식품업계에서 연간 매출 3조 원을 넘는 업체는 CJ제일제당((15조7400억 원)과 KT&G(5조2300억 원), 동원F&B(3조4900억 원), 현대그린푸드(3조4860억 원, 대상(3조4700억 원) 등만 꼽을 정도로 드물다.
롯데는 이번 합병으로 아이스크림 1위 타이틀도 재탈환할 수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빙과업계 점유율은 롯데제과가 28.6%를 선두를 차지하고...
오리온은 최근 자사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와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과 손잡고 컬래버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리팅은 당질과 칼로리를 낮춘 케어식단, 체중조절 및 근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챌린지식단 등 건강관리용 전문 식단뿐만 아니라, 씹기 편한 연화식과 반찬∙국∙영양밥 등 다양한 HMR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밀키트 업체 1위...
현재 현대차가 쥔 범현대가 계열사 지분은 △현대중공업지주(2.21%) △현대오일뱅크(4.35%) △현대아산(1.40%) △현대엠파트너스(9.29%) △현대그린푸드(2.36%) 등이다. 이들 역시 단계적으로 지분을 축소하거나 축소 이후 전량 매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과거 주요 계열사가 상호 지분을 보유하며 ‘보여주기식’ 경영 행보를 이어왔던 것과 달리...
소니카, 현대차 로봇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외에도 CES의 전시 영역이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대체불가토큰(NFT) 등으로 확장됐다.
모든 산업의 공통 키워드는 인공지능이었다. 인공지능이 메타버스, 로봇과 만나 구현한 솔루션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삼성전자가 그린 미래의 홈을 예로 들어보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공지능 아바타가 집사 역할을 한다....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 나온 하이트진로ㆍ현대그린푸드
반면 향후 실적 관련 암초를 만난 업체에 대해선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대표적인 업체가 오미크론 확산 변수에 직면한 하이트진로다. 11월 소폭 회복세를 보이던 주류시장(유흥)은 신종 코로노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로 이달 다시 어려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3일 내년 실적 정상화 등이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8939억 원, 영업이익은 39.9% 늘어난 140억 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단체급식과...
현대백화점그룹 또한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임원급에서도 젊은 피 수혈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기조에 따라 승진 임원과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도 전략, 신사업, 기획 등의 업무에 새 얼굴을 기용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56명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 웰스토리, 아워홈, CJ 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국내 급식 대기업 8개사와 협의해 자발적인 일감 개방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집단은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을 통해 급식업체를 선정하며 관계사나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를 축소해야 한다. 이로 인해 개방되는 급식 시장의 규모는 1조 200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올해 사내에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이사회 산하에 ESG 경영위원회를 설치해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업사이클리스트'와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면세점...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92% 내린 14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2% 오른 8939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