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일본 코스모스사(社)의 간편식 국·수프를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일본식 된장국 미소시루 8종, 일본식 수프 5종 등 총 13종이다.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된다. 미소시루의 경우 버섯·오크라 미소시루가 대표적이며, 수프의 경우 구운김·양파 수프 등이 있다....
연구원
◇현대그린푸드
2분기 실적 고 성장세 예상
해외사이트 확대 가능성 주목
중국법인 부진에도 미국 및 멕시코 법인 실적 개선이 전체 성장 이끌어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천보
IRA 이후 업황은 우호적
2023년 부진하나 2024년 지역다변화로 실적 상향 여력 존재
원재료 대체로 전해질 판가 낮추고 대량양산으로 경쟁력 유지할 것
구성중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2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적극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2210원이다.
8일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 실적 성장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매출액은 약 5200억 원, 영업이익은 316억 원으로 추정해 영업이익의...
현대그린푸드의 본가스시가 여름 신메뉴로 대야소바와 대야우동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특제소스를 발라 구운 장어, 통오징어 양념구이, 모듬 튀김, 대왕 유부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신메뉴를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본가스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전국 11개 매장에서...
현대그린푸드가 실적 성장 전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현대그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3.67%(430원) 오른 1만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런치플레이션(점심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으로 인한 급식 수요 증가로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부문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외식 경기가 부진한 환경에서 호텔...
현대차증권은 31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급식 수요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향후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재택근무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와 경기 불황에 따른 급식 수요 증대로 2022년부터 식수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라며 "최근 업체들의 복지 개념에 급식 수준이 포함되며 식단가도...
◇오에스피
체질 개선 완료, 글로벌 주요국 진출 가시화
글로벌 펫 푸드 주요국인 미국과 중국 진출 가시화 기대감 고조로 외형 성장 기대
서지혁 밸류파인더
◇현대미포조선
이익 개선 속도는 아쉽지만, 중장기 방향성은 명확
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신규 수주, 중형선에서도 선가 상승
정연승 NH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전망...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대사질환과 다빈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삼삼한 건강식’ 식단을 월 2~3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삼한 건강식 식단은 현대그린푸드가 3대 핵심 식품군으로 뽑은 통곡류, 단백질, 채소의 함량을 높이고 건강을 위한 저당, 저나트륨, 저트랜스지방 등 3대 조리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를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성주꿀참외주스’는 제철을 맞은 성주참외를 가득 넣어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2%↑
△에스케이바이오팜, 바이오테크 투자펀드(LifeSci Venture Partners III, LP)에 265억 출자 결정
△한온시스템, 분기 현금배당 90원 결정
△현대그린푸드,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큐로,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HL홀딩스, 자회사 HL위코에 500억 금전 대여 결정
△HL홀딩스, 30만2660주 소각 결정
△만호제강, 20만...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 174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연결기준)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인적분할에 따라 신설회사가 된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설립일(3월 1일)은 기준으로 하다 보니, 3월 한 달간의 결산 실적만을 반영해 공표하게 됐다”면서 “올 1분기 실적에 대한 비교 기준이 되는 전년 실적 역시 없다”고...
현대그린푸드, 재상장 후 하락하다 반등 흐름…시초가 상회증권가 “회사 가치 재평가+본업 펀더멘털 성장세 주목”
인적분할을 마무리한 현대그린푸드 주가가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재상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인적분할로 회사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시장의 평가가 잇따르면서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현대그린푸드가 8일까지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전국 16개점 베즐리 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카네이션 장식물과 감사 문구 토퍼를 생크림 케이크에 얹은 카네이션 케이크, 꽃다발 케이크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곰돌이 케이크, 애니멀 도넛 케이크 등이 대표 상품이다.
더현대 대구에 푸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즐거운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달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제품 구매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체험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2030 세대, 그리고 어린 자녀와 주부 고객이 많이 방문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로 만든 대형 바삭칩 인형이 있는 그린 컬러...
하반기에만 코오롱글로벌, 현대그린푸드, 한화솔루션, 동국제강, OCI 등 9곳이 인적분할에 나섰다. 이 중 올해 들어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기업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한화갤러리아 △현대그린푸드 등 3개사다.
물적분할과 달리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이 신설 회사의 주식을 지분율대로 나눠 갖기 때문에 주주 가치 훼손 우려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무엇보다 그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 유통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