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발자국 스티커’ 부착으로 고객 간 거리 두기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24일부터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30개 주요 매장에 고객 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한다. 결제를 대기하는 고객 사이 일정 간격을 확보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발자국 스티커’는 결제 대기 줄의...
롯데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가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봄 세일을 진행한다.
롭스는 온라인 몰 2월 매출이 1월 대비 124% 증가하는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세일은 ‘봄세일 클라쓰’라는 테마로 ‘클라쓰가 다른 할인’, ‘클라쓰가 다른 기프트’ 를 선보인다는...
CJ올리브영에 이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랄라블라는 즉시 배송 서비스를 △잠실 △신림 △구로디지털 등 서울시 주요 상권 5개 점포에서 시범 도입한 후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랄라블라의 상품은 브랜드 세일 화장품, 월별...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산소를 기반으로 한 산소LED돔 등 뷰티헬스케어 기기를 출시하며 홈케어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자이글의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 산소 LED돔은 기존 LED 마스크의 불편함을 해소한 돔 형태로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을 케어할 수 있는 돔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분당 최대 95%의 고순도 산소를 내뿜어 호흡기 건강관리 측면과...
배달 앱 요기요가 GS리테일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부터 요기요 고객들은 ‘랄라블라’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미용소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들을 요기요 앱에서 살 수 있다. 이미 요기요는 지난 13일부터 ‘랄라블라’의 서울 지역 내 5개 매장에서 즉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 서비스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약 14만 개 상품에 대한 △선물하기 서비스와 테마별로 엄선한 헬스앤뷰티 전문 △기프트관 두 가지다. 신규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하는 서비스다. 온라인몰에서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하단의 선물 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투자 기업 중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이 98%로 초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며 패션&뷰티, 헬스케어, AI,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라이프앤스타일, 푸드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72%가 후속투자 유치(M&A포함)에 성공했으며, 누적 후속투자 유치 금액은 총 4121억 원 이상이다....
◇부츠 신촌점, '랜드마크' 꿈 접고 문 닫아
이마트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부츠 신촌점이 오는 16일 문을 닫습니다. 2018년 신촌의 랜드마크였던 맥도날드 신촌점 자리에 들어선 부츠 신촌점은 개점 2년 만에 문을 닫게 됐는데요. 가까운 곳에 입점해 있는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게 주요인으로 보입니다. 부츠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자이글은 이성호 상무 영입으로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주방가전 사업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신성장동력을 위해 산소LED돔 마스크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뷰티사업에 뛰어들었다.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글 관계자는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경영효율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뷰티/헬스케어 소재사업은 화장품 소재 성수기에 진입했으며, 통신장비 사업은 비수기지만 5G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합작사로 출범하는 화학 사업 부문은 매출 7706억 원, 영업이익 1055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원가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고부가 제품 확대를 지속해 사업...
또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 구축으로 근거리 생활용품 소비자들도 늘어나 헬스앤뷰티(H&B), 가정용품, 잡화류 등 비식품군 매출 구성비 역시 11.1%로 일반 점포(6.3%) 보다 4.8%p나 높게 나타났으며, 음료·과자·유음료 등 다른 상품군들도 모두 일반점포에 비해 높은 구성비를 나타냈다.
이 같은 변화는 점포의 운영효율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저마진 상품인...
적극적인 TV 광고와 함께 홈쇼핑, 인터넷몰, 면세점, 대형할인점,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 많은 제약기업이 락토핏의 성공을 부러워할 정도”라며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효능을 느끼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와 마케팅이 제품 선택을 좌우하게 된다”고...
브랜드숍 중심의 해외 진출은 어느새 해외 유명 뷰티&헬스스토어와 백화점으로 영역을 넓혔고 중견·중소 화장품 브랜드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 ‘K-뷰티 맞수’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해외서도 맞불 =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경쟁 무대는 더이상 국내가 아니다.
중국에서 한방라인인 설화수와 후로 매출 경쟁을 펼친 것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랄라블라에서도 관련 제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랄라블라의 건강·다이어트 상품 매출 증감률은 11월 82.2%를 기록했고, 12월에는 159.7%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연초부터 건강·다이어트 상품 관련 기획전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홈플러스는 8일까지 ‘건강박람회’를 열고 전국...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는 외국계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 토종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며, 중소 K뷰티 업계와 상생의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호텔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등으로 K드라마 확산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대표는 CJ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한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는 외국계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 토종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며, 중소 K뷰티 업계와 상생의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호텔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등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기로 K드라마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지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으로,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확대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책집약 시리즈는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았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앞으로 과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해 중...
의약품 사업 및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헬스앤뷰티 사업을 하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컨디션)와 갈증해소음료(헛개수) 외에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무 차(茶)와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내세워 식품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명동점은 1~4층 건물 1025㎡(310평) 규모의 점포로 과거 H&B(헬스앤뷰티) 스토어인 ‘부츠’ 매장에 지난해 12월 삐에로쑈핑 6호점으로 오픈했다.
당초 이마트는 삐에로쑈핑 명동점을 출점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마케팅 효과를 노릴 계획이었다. 명동은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80% 가까이가 들르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해외 여행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