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표는 호실적을 달성한 요인으로 △뷰티ㆍ헬스 상품 경쟁력 △오프라인 매장 진화 △성공적 옴니채널 전환 등을 꼽았다.
구 대표는 “면세를 제외한 국내 뷰티 시장에서 올리브영의 점유율은 2018년 1분기 8%에서 올해 3분기 14%까지 상승했다”며 “올해 건강식품 실적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고, 헬스 카테고리 매출은 4000억 원대를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화장품 브랜드숍은 단일 브랜드의 제품만 취급하는 점포로 200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화장품 유통 채널 중 가장 비중이 컸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 헬스앤뷰티(H&B)스토어의 성장과 이커머스를 통한 화장품 구매가 늘면서 점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잃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브랜드숍의 주 고객층이던 외국인 관광객마저 발길이 끊어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뷰티사업 본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iCP-NI를 이용해 뷰티 및 생활건강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공인 임상시험기관에서 1차 150명을 대상으로 자외선 및 화학적 자극에 대한 효능평가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2차로 219명을 대상으로 스킨, 헤어 및 덴탈케어 제품군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가 호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CJ그룹 계열의 헬스앤뷰티 전문업체 CJ올리브영은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를 대표 주관사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여 IPO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리버리 사업개발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셀리버리는 계약기간 동안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TSDT 플랫폼기술의 통상실시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계약금 및 매년 기술이전료를 수령하며, iCP-NI 등의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한 원료공급을 통해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iCP-NI의...
GS리테일, 롯데쇼핑이 '헬스앤뷰티(H&B)스토어'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GS리테일의 H&B스토어 개수는 6개월 만에 30개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H&B 스토어의 가두점을 모두 철수한다. CJ올리브영이 일찌감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GS리테일의 H&B 스토어 ‘랄라블라’ 점포...
최근에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헬스앤뷰티(H&B)스토어인 '롭스' 가두점을 내년까지 모두 없애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마트 사업부에 롭스 사업부를 합치기도 했는데, 야심차게 키워왔던 롭스 사업의 부진으로 마트 부문 실적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체질 개선을 위해 시행한 희망퇴직에 대해서도 경영실패의 책임을...
행사장에서는 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엄선한 총 28개 부문, 135개의 어워즈 수상 상품뿐만 아니라 올리브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헬스앤뷰티 큐레이션을 테마별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선착순 입장권 사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입장권 판매가는 2만5000원이다. 사전...
롯데쇼핑이 성장이 멈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의 가두점(로드숍)을 모두 철수한다.
4일 유통업계와 롯데쇼핑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현재 전국에 67개 남아있는 롭스 가두점을 내년까지 모두 없애기로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2013년 롭스 서울 홍대점을 시작으로 헬스앤뷰티 시장에 뛰어들어 이듬해부터 공격적인 확장에 나섰지만, 업계 선두인 CJ올리브영의...
롯데쇼핑 롭스ㆍGS리테일 랄라블라 점포수ㆍ수익성 내리막길온ㆍ오프라인 강화해 독주 체제 굳히는 CJ올리브영
H&B(헬스앤뷰티)스토어 사업에서 유통 대기업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뷰티 시장의 침체가 이들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사업자 CJ올리브영이 온ㆍ오프라인 옴니...
업계에서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 폐점과 수퍼사업부의 부진 점포 정리 등이 인력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한다.
특히 랄라블라의 경우 신통치 않은 실적이 발목을 잡았다. 랄라블라 론칭 이듬해인 2018년 GS리테일의 기타 사업부(랄라블라, 개발사업, 자회사, 신사업 등 포함)는 영업손실 674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엔 적자 폭을 줄이긴...
헬스앤뷰티스토어인 CJ올리브영은 건강 솔루션 플랫폼 ‘건강비밀(와이즈셀렉션)’과 손잡고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 롭스도 건강기능식품 특화 매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17년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PB 엔웰스(NWELTH)를 리뉴얼하며 건기식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화장품 판매채널이 화장품 브랜드숍, 헬스앤뷰티(H&B) 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중심에서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플랫폼과 신생 패션 뷰티플랫폼으로 옮겨가면서다. 소비 무게추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밀레니얼 세대까지 포섭하려는 전략이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성장세다. 2017년 9조 5117억...
올리브영과 롭스 등 H&B(헬스앤뷰티)스토어가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DHC 불매 운동이 촉발돼 헬스앤뷰티(H&B) 매장 등에서 DHC 제품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일본 불매운동의 여진은 지속되고 있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슈에무라' 역시 앞서 3월 국내 영업을 접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철수 당시 로레알 관계자는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
4050세대를 겨냥해 재정비한 헬스앤뷰티(H&B) 사업의 일환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비타민 등의 제품보다 안티에이징, 관절, 심혈관 관련 상품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취급하는 건강·기능식 제품과 브랜드도 지난해 각각 30%씩 늘렸다. 여수점은 개장 한 달 만에 목표 매출 51%를 초과 달성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12개 점포에 대해 다운사이징...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는 9월 2일까지 가을맞이 변신을 위한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롭스 세일 세일뽐뽐’이라는 테마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팬시 브랜드 ‘뽐뽐 스튜디오’와 협업해 선보인다.
일상 속 작은 기억들을 깜찍한 캐릭터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브랜드 ‘뽐뽐 스튜디오’와 뜻을 모아 일상에...
강 대표는 우선 H&B(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의 축소 작업에 나서고 있다. 롭스는 2015년 롯데마트에서 독립해 별도 사업부를 꾸려 사업을 확장했지만, 업계 1위 CJ올리브영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수익성은 악화됐고, 결국 롯데마트는 롭스를 다시 흡수했다. 강 대표는 상반기에만 13개의 롭스 점포를 폐점했고, 지난해 말 기준 101개였던 점포를 올해 말까지 절반...
프랑스 슈퍼마켓 체인인 '모노프리' 매장은 물론 영국 H&B(헬스앤뷰티)스토어 '부츠'와 해롯 백화점에 입점한 토니모리가 주인공이다. 2015년 세포라 유럽 매장 입점으로 화제를 모은 토니모리는 이후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국은 미국과 프랑스에 이은 3대 뷰티 수출국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