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셀렉스‘ 담당 헬스앤뉴트리션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해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라인업 확장도 한창이다. 지난해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너츠바,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등 4종의 신제품을 추가한 ’셀렉스‘는 이달 초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를 내놓은 데 이어 ’셀렉스‘ 스포츠를 ’셀렉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내달 3일까지 대규모 매장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규모다.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른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달 디지털 사업 강화를 위한 개발자 채용을...
정부가 다음 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하면서 야외 노마스크 시행을 앞두고 뷰티 및 헬스앤뷰티(H&B) 업계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각 업체들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29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정부의...
휴메딕스 관계자는 "모든 원료와 제조 공정을 검토하고 동물성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는 것이 확인돼야 비건 인증을 받을 수 있다"면서 "국내 온라인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등으로 확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건강생활 제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비건 인증 스킨케어...
동성제약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싱가포르 ‘가디언’이 주최하는 ‘가디언 헬스뷰티어워즈 2022’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디언은 싱가포르의 대형 헬스앤뷰티(H&B) 스토어다. 동성제약은 지난 2020년 가디언에 이지엔 브랜드를 선보였다. 1년 만인 2021년 가디언 뷰티어워즈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fan favorite’와...
백화점이나 헬스앤뷰티(H&B) 매장에서 화장품 테스터와 향수 시향도 가능해지면서 다시 직접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정부 지침상 25일부터는 상황에 맞게 진행될 것”이라며 “하지만 테스터 사용이나 시향 등은 브랜드 차원에서 결정하는 것인 만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면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런 추세에 맞춰 메이크업...
오석민 CJ온스타일 헬스·뷰티상품담당 부장은 “맞춤형·소량 생산 중심으로 시장 트렌드가 변화해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마이샴푸를 시작으로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최신 뷰티 트렌드에 걸맞는 고도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에는 동남아 최대 유통기업 데어리팜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 싱가포르와 홍콩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가디언과 매닝스에 PB를 입점시켰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영토 확장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에 입점했다. 특히 일본 라쿠텐과 큐텐에서...
국내 헬스앤뷰티(H&B) 시장의 절대 강자인 CJ올리브영이 고민에 빠졌다. 일부 경쟁사들의 사업 철수 및 축소로 국내 H&B 시장이 위축되고 있어서다. CJ올리브영은 위기 극복 키워드로 ‘해외 사업 확대’를 꺼내 들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CJ올리브영 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 1265개로 전년 1259개 대비 6개 늘었다. 2019년 1246개와 비교했을 때는 19개...
그는 “압도적인 국내 헬스앤뷰티(H&B) 점유율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CJ올리브영의 IPO를 통해 지분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상장 자회사들의 시장 경쟁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IPO를 준비 중인 CJ올리브영은 작년 3월 글랜우드PE로부터 약 1조8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업 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및 중동 지역의 사업적 기회를 확인해 카타르 내 진단키트 및 방역 용품 수출이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중동 지역 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진단키트 외에도 추가적으로 뷰티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이 2.28% 오른 35만4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1.94%)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오토앤(+23.98%), 지에스이(+19.97%), 지엔원에너지(+19.8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지스마트글로벌(-30.52%), 엔지켐생명과학(-15.62%), 엘티씨(-15.1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선진뷰티사이언스(+29.93%), 유앤아이(+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72개...
SSG닷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을 비롯해 H&B(헬스앤뷰티) 스토어인 CJ올리브영도 상장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성장하는 기업답게 모두 조 단위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공모 유망주들이다. 이마트 자회사인 SSG닷컴은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무게감으로 기업가치가 최대 10조 원으로 점쳐지고 있고,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은...
모집 분야는 △기존 사업 협력(유통·패션·리빙·식품) △신규 사업 협력(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교육 등) △디지털 전환(AI·클라우드·블록체인 등)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해 8월에도 편의점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나이스웨더에 3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아주호텔앤리조트 역시 ‘아주컨티뉴엄(AJU CONTINUUM)으로 사명을...
올리브영 관계자는 “천만 멤버십을 달성하면서 MZ세대를 대표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구매 채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올리브영 멤버십만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27일까지 3일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초·색조화장품과 건강식품, 헤어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하는...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의 약진이 꼽혔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CDMO 사업은 누적 30억원 이상 계약을 수주하며 초석을 다졌다. H&B사업 부문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특히, 줄기세포배양액 라인 제품인 폴리젠 바이오-3 샴푸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2015년...
셀리버리 리빙앤헬스가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더 라퓨즈 (THE RAPUEZ)를 공식 런칭하고 뷰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라퓨즈는 치료법 이라는 뜻의 ‘테라퓨틱스 (Therapeutics)’를 어원으로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라퓨즈는 손상부위를 찾아서 안티에이징 효능의...
올리브영 관계자는 “글로벌몰은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올리브영 캐슬을 지나 도착한 뷰티 원더랜드는 △보태니컬가든(스킨케어 14개 부스) △미러월드(메이크업 12개 부스) △버블 랜드(퍼스널케어 9개 부스) △액티비티 파크(헬스케어 6개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부스는 단순히 상품만을 전시하지 않았다. 다트, 고전게임, 당구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일부 부스에는 줄이 너무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