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행안부가 관리하는 정부 문서 유통망, 정보공개포털 등 다른 모든 행정망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행안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의 이상 유무도 확인·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지방행정 전산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100여 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서비스 복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에는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
행안부는 수차례 해당 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대국민 민원 처리를 재개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하고자 장애 복구를 위한 지자체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실제 대국민 민원을 처리하는 시·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점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
행안부는 "여러 차례 시스템 점검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이날 오전 정부24 서비스를 임시로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정부24를 통해 일부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행안부는 임시로 재개한 정부24 서비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해 서비스 정상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그는 시스템 소급 입력 등을 통해 행정 서류를 발급하지 못한 국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해선 안된다며 국세청, 관세청, 행안부 등 세금 납부 기관은 납부 계약을 시스템 정상화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회의 직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복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공무원·민간업체 100여명 투입에도 큰 진전 없어"주민번호 확인은 가족관계증명서로"…민원서류 개별 발급 사이트 안내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문제가 지속하면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가 이틀째 큰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부터 발생한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 '새올'의 접속 불량 상태는 이날 오전에도 지속됐다....
내년 1월까지 부실금고 신속 합병'감독 소관부처' 행안부 체제 유지모니터링 등 금융당국 권한은 강화
새마을금고가 권한이 집중됐던 중앙회장의 힘을 빼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다. 부실 정도가 심각한 금고는 신속하게 구조조정하는 등 대수술에 들어간다. 다만, 부실 대출로 촉발된 뱅크런(대규모 자금이탈) 사태와 횡령, 배임 등의 내부 통제 문제를 잠재울 수...
타 상호금융업권과 건전성 규제 동일 적용부실 정도 심각 금고는 내년 1분기까지 합병 "경영혁신안, 금융당국과 공조해 신속 이행"감독권 이관은 없던 일로...행안부가 그대로 맡아
새마을금고가 중앙회장과 금고 임직원 힘 빼기에 나섰다.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하고 금고임직원에 대한 중앙회의 직접제재 권한을 신설한다. 중앙회장은 현행 연임제에서 4년...
기관 공공데이터 품질 평가를 담당하는 행안부 관계자는 서울시에 대해 “중간은 간다”고 했다.
그조차도 품질 계획을 수립했는지, 표준을 정의했는지, 기관 간 데이터를 연계하는지 등을 포괄적으로 살피는 것일 뿐이다. 불필요한 데이터가 많고 관계도 제대로 설정되지 않아 결과값에 오류가 발생한다는 지적은 새로운 게 아니다. 얼마 전 교육정보시스템에서...
행안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주민 감소세가 멈추고 가파르게 반등하는 추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통계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내 거주 유학생은 전년 대비 20.9%(3만2790명) 증가한 18만9397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결혼이민자 수(17만5756명)를 앞질렀다. 외국국적동포는 2만9000여명 늘어난 39만7581명으로 집계됐고, 결혼이민자는 7964명 증가해...
이는 신규 신고 및 기존 신고를 누적한 수치로, 지자체 신고를 집계하는 행안부는 구체적인 기간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약 10년간 질병관리청에 접수된 빈대 관련 신고는 9건에 불과하나, 최근 들어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달 5일 기준 서울시 각 지자체와 지자체 보건소에 들어온 빈대 발견·의심 신고 건수만 17건에 달하고, 정부 민원안내 전화인 '국민콜 110...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가 포괄적으로 관리ㆍ감독하고 신용 공제 사업은 행안부의 요청이 있는 경우, 금융위가 협의 감독하게 돼 있다.
상호금융권에서는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지속돼 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상호금융권(신협ㆍ농협ㆍ수협)에서 발생한 횡령사고는...
시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의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평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수상했다.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각종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종합평가낙찰제(종평제)의 기술이행능력평가 만점 기준을 상향해 기술 변별력을 확보하고 현재 300억 원 이상 공사에만 적용되는 종평제를 100억 원 이상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행안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부실공사 방지에 무엇보다 발주자의 의식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서울 건설산업 발주자협회(가칭)'를 구성, 공공기관·민간 정비사업조합(시행사)·전문가가 함께...
대책본부에는 행안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10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한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빈대 방제 추진 현황과 효과적인 빈대 방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빈대 방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도 북부 지역을 분리해 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걸 핵심 공약으로 추진해왔고, 소관 부처인 행안부를 통해 주민투표에 부치겠다고 했죠.
그런데 김포시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경기북부’가 될 바엔 ‘서울시 김포구’가 되겠다고 한 겁니다.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은 당원 행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보다 서울시 편입이 낫다”...
올해 8월 행안부는 박 회장이 중앙회 임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자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박 회장의 직무를 정지한 바 있다.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부회장의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박 회장이 사임하면서 올해 안으로 중앙회 회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관련 법은 회장 궐위 시 60일 내 보궐선거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중앙회 직무대행, 행안부 차관 면담혁신방안ㆍ금고 건전대출 활성화 논의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이 행정안전부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