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이틀째 지속…복구 작업 더뎌

입력 2023-1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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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민간업체 100여명 투입에도 큰 진전 없어
"주민번호 확인은 가족관계증명서로"…민원서류 개별 발급 사이트 안내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문제가 지속하면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가 이틀째 큰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부터 발생한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 '새올'의 접속 불량 상태는 이날 오전에도 지속됐다.

정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의 불통 상태도 해소되지 않아 정부 민원 온라인 서비스가 모두 멈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를 꾸려 전산망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무원과 네트워크 장비 업체 직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밤사이 복구 작업에도 큰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마비 사태는 만 24시간을 넘어섰다.

정부24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민원서류를 해당 공공기관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정부24는 "주민등록번호 확인이 필요한 증명서는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가 가능하다"며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개별 발급이 가능한 민원서류와 발급 사이트는 '정부24' 공지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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