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에서는 롯데제과, 크라운, 해태, 오리온 등 4개 브랜드의 과자/초코/캔디 품목에 한해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SSG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해당 브랜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씩, 총 2000명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피자 또는 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외식쿠폰을...
해태제과는 크래커 ‘에이스’의 새로운 맛으로 ‘뉴욕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에이스 크래커에 뉴욕치즈케이크의 주원료인 크림치즈를 더했다. 에이스는 해태제과가 1974년 출시한 국내 최초 크래커 제품으로 올해로 출시 47년을 맞았다.
앞서 해태제과는 한정판으로 에이스 초코맛, 치즈맛, 에이스 샌드 등 맛이나 형태를 변형한 확장판을 내놓은...
최근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탄생한 해태제과의 '맛동산 블랙'의 오리지널인 맛동산은 1975년 출시 이후 30억 봉지 넘게 팔리며 누적 매출만 1조6000억원이 넘는 해태제과의 스테디셀러다. 브랜드 헤리티지가 탄탄히 쌓여있는 셈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원조인 '꼬북칩'도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봉을 돌파하며 이미 성공한 브랜드 축에 속한다. 1984년생인...
해태제과는 설 명절을 맞아 원조 냉동만두인 ‘고향만두’의 대표제품을 추억의 양은쟁반과 함께 묶은 ‘레트로 양은쟁반 교자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태 고향만두의 대표제품과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꽃무늬 양은쟁반으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다.
양은쟁반은 해태제과의 옛 회사 로고에 옛날 느낌 그대로인 꽃무늬를 그려 넣었다. 예전에...
해태제과는 아동 코스튬의류 전문업체 ’시우핏’과 함께 ’해태 계란과자×시우핏 바디수트 콜라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의 주원료인 계란이 콜라보의 핵심 콘셉트로 닭과 병아리가 계란을 품고 있는 디자인의 코스튬 의류다. 귀엽고 깜찍한 닭수트, 계란프라이수트, 병아리수트 등 바디수트 3종으로 구성됐다. 6개월 전후 유아부터 4살 어린이들의...
해태제과의 '오예스'가 롯데제과 '몽쉘'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이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오예스의 올해 상반기 소매 매출은 286억9200만원으로 롯데 몽쉘(277억5700만원)을 따돌리렸다. 2, 3위 순위바뀜 역시 aT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 게재 기준으로 올해가 처음이다. 이 시장 1위는 오리온 ‘초코파이’로, 490억7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부동의...
2014년 출시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경우 출시 100일 만에 매출 5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면서 "공장을 풀가동하며 생산하는 대로 꾸준히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 출고 중이어서 수급에는 별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도 최근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인 '띵동 시네마인'과 '회사원의 서랍장'을 출시했다. 띵동 시네마인은 집콕족을 겨냥해 극장 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기면서 맛볼 수 있는 '홈런볼', '에이스', '자유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원의 서랍장'은 패키지를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도 지난달 '대용량 미쯔'에 이어 이번 할로윈...
특히 식품업계는 패션 마케팅과 협력해 새로운 뉴트로 트렌드로 ‘푸드패션’을 확산시키고 있는데요. MZ트렌디스 첫회에서는 이렇게 뜨고 있는 푸드패션을 모아봤습니다.
맛동산X폴햄, 맛동산의 시그니처 아트워크 피크닉 컬렉션
해태제과 맛동산과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올해 4월 컬래버레이션으로 푸드패션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폴햄의 시그니처...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했다. 공정위의 심사결과 지난달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승인하면서 빙그레는 10월 5일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최종인수금액은 1325억 원이다.
빙그레는...
식품업계는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로 시너지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해태 아이스크림의 '부라보콘'은 명실상부한 콘 시장 대표 브랜드다. 빙그레가 '슈퍼콘'으로 콘 시장 후발주자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정용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에 강점을 지닌 만큼 상대적으로 콘 라인업은...
해태제과가 13%, 동원F&B 8.7%, 오뚜기 4.5%로 그 뒤를 이으면서 만두 시장은 1강 2중 체제로 재편됐다.
더욱이 CJ제일제당의 상반기 만두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집밥 증가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나 점유율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실제로 6월만 놓고 보면 CJ제일제당의 만두 시장점유율은 46.3%를 기록해 상반기 전체...
여름에 잘 팔리는 아이스크림 TOP10
*출처: 식품산업통계정보, 3분기(7~9월) 판매액
△2017년
1위
롯데제과 월드콘
매출액: 290억 원
2위
빙그레 메로나
매출액: 248억 원
3위
하겐다즈 하겐다즈
매출액: 180억 원
4위
빙그레 붕어싸만코
매출액: 179억 원
5위
롯데제과 설레임
매출액: 179억 원
6위
해태제과식품 부라보...
해태제과는 0.5g의 소금만을 넣어 나트륨 함량을 일반 감자칩의 절반 가까이 낮춘 ‘생생감자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이를 통해 허니버터칩과 더불어 주류인 짠맛 감자칩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0.5g은 굵은 소금 알갱이 10개가 채 안 되는 양이다. 나트륨 저감화 제품으로 인정 받으려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매출...
따라서 회사는 HMR과 당일배송식품 배달을 위한 포장재 수요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김대견 리우 대표는 "해태제과 포장개발팀과 서브원 통합구매팀에서 12년간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을 결심했다"며 "중소형 식품기업도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포장재 생태계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리우는 2017년 설립 이후 포장재 전문...
8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아이스크림 사업을 빙그레에 매각했으며 SK E&S는 차이나가스홀딩스(CGH) 지분을 매각하는 등 올해 초부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사업부문이나 지분, 부동산 자산 매각 등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 신세계디에프처럼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기업도 있다.
이러한 대응책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박소영...
해태제과와 오리온, 롯데제과 등의 1분기 매출에 청신호가 커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개학 연기 등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전반적인 과자 수요가 증가해서다.
특히 제과업계가 봄 한정판으로 내놓은 파이류는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를 찾아 디저트를 즐기던 소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태제과 3월 출시한 오예스 쿠키앤크림이 40일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누적 매출액은 26억 원이다.
해태제과는 "수박, 미숫가루 등 몇 년간 시장을 주도했던 시즌 한정 제품의 인기가 상시제품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판매 속도에선 오예스 쿠키앤크림 오히려 시즌 한정 제품을 앞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