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강한 오예스가 온다."
해태제과는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한 입 사이즈로 먹기 좋은 ‘오예스 미니’를 출시했다.
정통 리얼케이크를 표방하는 오예스는 국내 최초로 생수를 사용하며 수분 함량도 가장 많은 20%를 지닌 프리미엄 케이크다.
‘오예스 미니’는 오리지널 오예스의 강점에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을 갖춘 식품, 생활용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6일 해태제과는 미세먼지로 답답한 목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스쿨 클린업 껌’을 출시했다. 자일리톨 48%를 함유해 아이스쿨 특유의 상쾌함은 살리면서도 호흡기 건강에 좋은 솔잎, 도라지와 벌꿀에서 추출한...
흑초 ‘백년동안’의 사랑이 지극했던 고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쿠크다스 S자 무늬를 넣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퇴임 후에도 클로렐라에 애정을 쏟은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시장의 명실상부한 ‘미더스의 손’이다. 웅진식품 재직 당시 ‘가을대추’를 비롯해 ‘아침햇살’...
그 밖에도 한진중공업(+16.55%), 해태제과식품(+12.90%), 신원우(+10.9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진(-4.28%), 오리온(-4.18%), 티에이치엔(-4.1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파미셀(+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7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49개 종목이 하락,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01%)으로...
2위인 해태제과의 점유율이 15.7%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동원F&B와 풀무원이 각각 11.3%, 10.6% 순이다(닐슨 집계).
배문균 CJ제일제당 브랜드 매니저는 “CJ제일제당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현지 만두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외식형, 스낵형, 편의형 등 미래형 제품을 개발해 냉동 만두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태제과, 아워홈, 동원 F&B, 샘표식품 등 국내 대표 식품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최신 채용트랜드 공유, 전문 컨설턴트의 면접·자소서 코칭, 인적성·NCS 직업기초능력 테스트 등 식품기업 입사에 필수적인 교육들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김현승 학생(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 4학년)은 “식품기업...
해태제과가 스틱데이(11월 11일)를 맞아 6가지 맛 포키를 다양하게 담은 기획제품 12종을 선보였다.
포키의 ’행복을 나눠요(Share Hapiness)’ 슬로건에 맞춰 패키지 안에 있는 포스트잇을 넣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기획 제품은 지난해보다 3종 늘어난 12종이다. 포키 6가지 맛을 다양하게 섞은 ’믹스형’ 7종과, 좋아하는 한가지...
상위권 브랜드의 경우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 ‘맛 확장=매출확대’ 라는 게 식품 업계의 중론이다. 내부 분석결과 1~5위권 스낵제품의 경우 연간 평균 매출은 705억 원이다. 최다인 제품의 경우, 35개의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으며, 최소 제품인 경우도 4개까지 선보인 바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맛의 유행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전통과자에 가까운 맛동산...
1개월간 롯데칠성은 154만6000원에서 143만2000원, 롯데제과는 18만500원에서 15만7000원, 빙그레는 6만1700원에서 6만300원, 해태제과식품은 1만3300원에서 1만2700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주 소비계층인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스커피 등 대체상품이 늘어난 데 기인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해태제과의 스낵 ‘빠새’가 5% 성공확률을 뚫고 15개월만에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해태제과는 작년 4월 출시한 ‘빠새’가 누적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와 연 매출 200억 원을 동시에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빠새는 출시 이후 15개월간 3초에 2봉지가 팔렸으며, 지금까지 국민 2명 중 1명이 맛을 본 셈이다. 이 기간...
이처럼 올해 최저임금이 16.4% 인상된 후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식품업계는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웨하스, 오사쯔, 미니자유시간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올렸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냉동만두 5종에 대해 평균 6.4% 올렸고, 햇반 가격은 평균 9%, 스팸은...
또 해태제과는 고향만두 등의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 25종의 제품 중량을 8%가량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보게 됐다.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은 이달 1일부터 햇반과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CJ제일제당이 가격을 올림에 따라 경쟁 업체들의 후속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하지만 최근 들어 제과 업황 부진 속에 ‘허니’ 시리즈 후속이라 할만한 제2의 킬러 콘텐츠가 없는 탓에 해태제과식품의 영업이익이 8분기 연속 역성장하고 있어 신 대표로서는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신 대표는 새해에 신제품 마케팅을 강화해 반격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허니버터칩의 동생 격인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은 출시 첫달인 지난해 10월...
해태제과식품은 송인웅 등 6명이 자사를 상대로 대법원에 낸 신주식 배정이행청구에 관한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대법원은 “상고이유에 관한 원고의 주장 자체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