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이락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하반기 카타르 노스필드 확장 공사 등 수주로 꾸준한 실적 이어질 것
미국 및 인도향 NGV향 매출 성장. 실적 성장 견인 중
반도체 국산화 수혜, 반도체향 비중 확대 따른 점진적 매출 성장 기대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 CJ제일제당
중국 식품 자회사 지상쥐 보유 지분 60% 전량 매각은 긍정적 뉴스
2분기 연결...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현장에서 찾아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총 16회에 걸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해외 현지에 파견해 그린수소,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등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10조1500억 원 규모의 수주·수출 효과를 창출했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희망기업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현지 수주지원단...
자이씨앤에이는 주로 LG계열사의 대규모 공사를 수주하면서 수주고를 올렸고, 여기에 해외 수주고도 7월 초 기준 3억6000만 달러 규모를 거두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향으로 자이에스앤디 역시 올해 64위로 지난해보다 27계단 상승했다.
아울러 동양건설산업은 올해 평가액 1조301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계단 튀어 올랐다. 동양건설산업은...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전망을 살펴보면 조선 업종의 하반기 고용 규모는 1년 전보다 6.4%(6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재로는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의 수요 증가의 혜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해양플랜트 발주 역시 국내 조선 업종 생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무관들은 원전원리와 수출노형 등 원전수출에 필요한 기본지식부터 핵 비확산과 수출통제, 해외원전사업 수주 성공 사례, 원전수출 지원제도 등 원전 세일즈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는다.
특히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원전수출 전문교육을 신임 주재관 필수 교육과정으로 반영하는 한편, 원전수출 중점공관과 중점 무역관을 확대하고...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반기에 연이은 대규모 해외수주로 연간 해외 수주 목표 1조8000억 원은 이미 넘었다"며 "하반기에도 이라크와 리비아 등 해외 거점 국가에서의 후속 수주, 신시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도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상반기 기준 현대건설의...
이어 "VS사업의 올해 수주잔고는 100조 원 달성을 위해 생산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장할 것"이라며 "멕시코 신규 생산지 설립 중이며 기존 운영 중인 베트남 등 해외 현지 공장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마그나는 한국·중국 외에 북미 권역 공략 위한 멕시코 공장 가동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대응 위한 신규...
이 가운데 약 2조 원 규모의 수주가 3분기 중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지난주에는 부산 해운대 핵심지인 중동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는 5401억 원 규모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은 3조820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3조3917억 원) 대비 약 13% 증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플랜트 및 해외법인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어 연초 제시한...
2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열관리 모듈 역시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대위아는 관계자는 “기계 사업은 사업구조 개편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방위산업 부문은 'K-방산' 효과로 해외수출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로봇 및 자율주행 부문에서도 수주가 늘어나며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국내 군의 소요에 맞춰 개발하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해외 수출을 목표로 상대국이 요구하는 사양을 빠른 시일 내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출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도 이번 수주전에서 한국기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방위사업청과 육군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2022년 4~5월 레드백을 시범...
삼성엔지니어링은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FEED to EPC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화공 입찰에 지속 참여해 수주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최근 주목받는 지속가능 에너지 시장에도 참여해 사업을 확대할 생각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와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겠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CSP 사업은 해외 서비스 확대와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또한, MSP 사업은 금융, 서비스 업종의 대외 매출 증가와 관세청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를 위해 유통·서비스, 금융,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지난 2분기에는 자율주행 센서와 인포테인먼트 신제품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신규 수주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전동화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거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총 9개의 전동화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조지아·앨라바마)와 인도네시아에 신규 거점 6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시스템과...
시설투자 14.5조 2분기 사상 최대…R&D 투자 7.2조, 분기 최대 경신DDR5, HBM 중심 수요 강세 메모리 실적 개선…갤S23 견조한 판매하만, 매출ㆍ이익 모두 증가, 역대 최대 규모 전장 사업 수주 하반기 IT 수요, 업황 점진 회복…부품사업 중심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메모리 등 반도체 부문이 바닥을 다지면서 실적...
이는 전년 동기 7조7719억 원 대비 25.3% 감소한 수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반기에 연이은 대규모 해외수주로 인해 연간 해외 수주목표인 1조8000억 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이라크와 리비아 등 해외 거점 국가에서의 후속 수주 및 신시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항, LNG 등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공정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매출이 확대되고, 해외 EPC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개선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물산의 2분기 누적 수주액은 약 14조4000억 원으로 올해 전망치(13조8000억 원)를 넘어섰다. 이는 대만복합개발,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공장, 주택사업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2012년, 한전KPS가 발전소 건설 단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우루과이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은 남미 진출의 신호탄을 올린 상징적인 해외사업이다. 이후 주제어반 운전 및 정비사업을 통해 3개년 누적 매출이 643억 원에 달하는 등 해외사업 부문에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전KPS는 설명했다.
한전KPS는 11월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우루과이...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건설, 증권 업종의 비중은 축소하고,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한 철강, 기계, 반도체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는 294개, 주식평가액은 138조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 124조6394억 원(284개사)보다 10.7% 증가한 수치다....
그 동안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도시의 마스터플랜, 도시설계 경험을 통해 축적한 스마트시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네옴의 CEO을 비롯해 네옴시티 진출을 모색하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석했다.
네옴시티는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로 신도시를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