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젓자…원전 수출 상무관 11명 파견

입력 2023-07-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경성 차관 “원전 10기·원전설비 5조 원 수출 달성…상무관 원전 수출 영업사원”

▲사진은 1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1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원자력발전 수출을 위한 영업사원을 전진 배치한다. 이집트 상무관을 신설하는 등 11명의 상무관을 원전 수출 관련 국가에 파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집트 엘바다 원전 건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이집트 상무관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집트, 인도,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 미국, 제네바, 아세안 등 원전 수출 관련 재외광관에 총 11명의 상무관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파견한다.

신임 상무관들의 원전수출 지원역량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31일 ‘신임 상무관 원전수출 워크숍’을 처음으로 열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무관들은 원전원리와 수출노형 등 원전수출에 필요한 기본지식부터 핵 비확산과 수출통제, 해외원전사업 수주 성공 사례, 원전수출 지원제도 등 원전 세일즈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는다.

특히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원전수출 전문교육을 신임 주재관 필수 교육과정으로 반영하는 한편, 원전수출 중점공관과 중점 무역관을 확대하고, 재외공관 원전수출 전담관(상무관)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원전수출 지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공관은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남아공, 필리핀, 카자흐스탄, 영국, 사우디 등 8곳 △중점무역관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체코, 폴란드, 인도, 남아공,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0곳이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신임 상무관들에게 탈원전 정책 폐기와 강력한 원전 수출 의지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전파하며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2027년까지 원전설비 5조 원 수출 달성을 위한 상무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전 수출의 최전선에 배치된 첨병이자, 현지 영업사원으로서 신임 상무관들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01,000
    • -0.82%
    • 이더리움
    • 3,34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40,400
    • -3.02%
    • 리플
    • 1,879
    • -2.24%
    • 솔라나
    • 137,200
    • -2.56%
    • 에이다
    • 286
    • -4.03%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44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5.17%
    • 체인링크
    • 15,910
    • -6.25%
    • 샌드박스
    • 49.2
    • -5.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