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핫플(핫플레이스)은 거센 비로 캠핑을 취소하고 돌아온 박 사장 가족을 피해 기택네 가족이 도망 나와 달려가던 '자하문 터널 계단'이다. 계단을 통해 계층의 차이를 표현하려던 봉준호 감독의 의도가 깔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길 건너편에서 가파른 계단을 바라보면 부자 동네에서 가난한 동네로 뛰어내려가던 기택네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고....
우리나라 스타일의 핫도그이지만 매장 인테리어는 서구풍을 풍기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장은 현재 서울 몇 곳에만 위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들이 이 곳을 다녀왔다는 인증후기를 SNS에 올리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일명 ‘핫플’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수제 카라멜 ‘핫플(Hot Place : 맛집)’로 유명한 ‘트루베카라멜리에’를 비롯해 레고 모양 캔디로 유명한 ‘땡스롤리’와 프랑스 명품 초콜릿으로 유명한 ‘라메종 뒤 쇼콜라’, 스위스 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 등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10개가 참여한다.
‘트루베 카라멜리에’의 ‘카라멜 버라이어티팩(12개입)’은 1만5000원...
최근 강남, 여의도, 판교 등 ‘핫’하다고 소문난 동네에서도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맛볼 수 있는 그릭슈바인이다.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독일어로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메쯔거라이 콘셉트를 차용해 독일의 BBQ요리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는 물론 가펠 쾰시, 에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