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평가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FOC 평가 및 여타 동맹 현안과 연계한 전작권 전환 여건을 지속해서 조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인철 합동참모의장과 육·해·공군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국방부와 합참, 각 군 주요 지휘관과 참모들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부 참석자들은 화상으로 함께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으로 마련된 최상의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과 오스틴 국방장관, 밀리 합참의장, 아퀼리노 인태사령관 등이 함께한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메이카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파월 전 장관은 흑인 최초로 미국 국무장관과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1991년 걸프전의 영웅으로서 당파를 초월해 신뢰를 모았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18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파월 전 장관은 흑인 최초의 미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때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고,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당시 합참의장에 올랐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도 합참의장을 이어갔고,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그를 국무장관으로 발탁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파월은 모범적인...
청와대는 19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관련 상황을 평가했다.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70여분간 열린 이날 회의에서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근 우리와 미·중·일·러 등 주요국들 간...
유색 인종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CNN 방송 등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걸렸고 합병증으로 세상을...
NSC 상임위는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과 의도에 대해 검토하고,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향후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상임위는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과 의도에 대해 검토하고,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향후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데이비드 버거 해병대 사령관, 제임스 맥콘빌 육군장관 등 군 장성은 거수로 예를 표했다.
CNN은 행사 도중 유족들의 울음소리를 제외하고 조용한 가운데 유해를 맞는 일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목숨을 잃은 미군 장병의 유해를 맞으러 나간 건 취임 후 처음이다.
미군 서열 1위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나를 포함해 누구도 아프간군과 정부가 11일 만에 붕괴할 거라는 징후를 보지 못했다”면서 “결국 (아프간 정부의) 의지와 리더십 문제로 이어진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국무부 내부에서 이미 한 달 전부터 카불 함락 가능성과 함께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국 정부가 안일하게...
문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뿐 아니라 합참의장과 3군 총장, 해병대사령관까지 청와대로 부른 배경과 현 시점에 국방 현안을 보고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공군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 청해부대 34진의 코로나19 감염 등이 발생했고, 코로나19와 폭염 상황에서 군 장병의 안전이 각별히 요구되는 상황인 만큼 관련한 국방 현안을 점검하고 당부하기 위해...
시릴리토 소비자나 필리핀군 합참의장은 "매우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면서 "조종사가 활주로를 찾지 못했고, 수송기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끝내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 수송기의 탑승 인원은 최소 85명으로 보도됐지만,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조종사 3명과 승무원 5명을 비롯해 총 92명이 해당 군용기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성취를 상징하는 노란 장미와 우정을 상징하는 메리골드,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로 구성된 꽃다발로 양국의 우정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담았다.
서훈식에는 에이브람스 사령관, 라카메라 신임 사령관, 아퀼리노 사령관과 함께 군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김승겸 연합사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메이어 UN군 부사령관,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6.25 참전용사),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전 합참의장)을 비롯해 참전국 22개국 주한대사관의 대사(부대사)와 무관들, 그리고 현재 한국에 머무는 해외 참전용사 후손들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의 방탕소년단(BTS) 멤버들보다도 어린 나이에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싸운 195만...
바이든 행정부의 ‘아시아 차르’로 불리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도 지난 27일 “양국 관계는 이제 치열한 경쟁의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최근 “미국과 중국이 경쟁으로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제출한 6조 달러 규모의 2022회계연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트럼프식으로 대표되는 일괄타결과 오바마식 전략적 인내에 선을 그으며 독자적인 실용적 접근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