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대청호 수역을 방문해 녹조 대응 준비를 사전점검했다.
한 장관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녹조 발생을 줄이고 녹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P4G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개도국의 녹색회복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화된 기후환경 행동방안을 국제사회에 약속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으로 개도국이 코로나19 이후 녹색재건을 할 수 있도록 기후환경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
순환경제 세션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GACERE’(Global Alliance on Circular Economy and esource Efficiency)에 가입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월 출범한 GACERE는 유럽연합(EU)을 주축으로 노르웨이, 일본, 캐나다 등 12개국이 참여했다.
롤드 라페어 네덜란드 수자원인프라부 차관은 플라스틱·제조업·건설·바이오매스·소비재 등 5개 업계와...
추가 공모 곧 진행…상반기 내 가닥 잡을 수 있을 것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 없을 것으로 판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와 어떻게든 협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한 장관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지자체와 협의가 안될 경우에 대한 대책을 묻자 "플랜B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오 시장과 한 장관은 수도권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3개 시ㆍ도의 공동노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 시장은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서는 3개 시ㆍ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이날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고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맥도날드 코엑스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스킨푸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5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열고 온라인 당일 매출 전액을 우리 토양을 지키는 일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의미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오후 맥도날드 코엑스점을 방문해 앤서니 마티네즈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만나 탄소중립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저탄소생활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달라...
매월 1회 폐기물 반입량 감축 등 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4자 간 국장급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고, 소각시설 확충과 종량제 쓰레기 반입 금지, 건설폐기물 반입 제한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인천시장, 경기도지사와 이른 시일 내에 회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더 많은 기업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종별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무공해차 전환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추가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제조업과 금융업계가 협업해 탄소중립과 산업구조 혁신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통해 ESG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ESG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ESG 투자와 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민관 협업의 소통 장이 마련됐다. ESG 투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9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환경 애로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환경부의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한중 양국 정부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협력을 위한 핫라인(직통 연결) 설치를 제안했다. 한 장관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이어 시행될 정도로 악화된 상황을 고려해 이번 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영상회의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6일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영상회의를 한대.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황과 조치 상황을 공유한다는데. 공조 방안이 나올지 기대해도 될까?
중국발 황사에 한국은 이렇게 초긴장인데, 정작 중국 수도 베이징은 공기질지수(AQI)가 70으로 양호 등급이래. 전날만 해도 대기오염 수준이 최악인 ‘심각한 오염(AQI 301∼500)’ 수준이었는데 말이야....
최근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한 분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이 2014년과 비교해 미세먼지 농도를 절반으로 줄인 것은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당장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중국을 두둔하고 나선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경솔한 발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해 "가덕도 특별법에 환경영향평가가 빠졌다는 것은 오해"라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처리될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노력 △대상기업에 기후변화를 비롯한 ESG 정보공개 적극 요구 △다양한 기후 행동으로 고탄소 산업에서 탈탄소 산업으로 자본 유입에 적극 노력 △기후변화 대응 관련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관 대사, 임종성ㆍ김성주ㆍ이용우ㆍ민형배 국회의원 등 금융회사 112곳이 참석했다.
이날 청렴 서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20여 명과 20개 소속기관장 등 총 2500여 명의 직원이 행사장과 사내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참여했다.
직원들은 환경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환경부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준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4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3월 총력대응방안'을 추진 중으로, 한 장관의 이번 방문도 발전 부분 저감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석탄발전소는 기존 '제2차 계절관리제'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9~17기를 가동정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