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제 질서로 대두하는 상황이고, 탄소중립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탄소중립은 대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야지 어떤 정부와 어떤 대통령의 치적이라고...
민주당은 가장 먼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민형배 의원을 행안위원으로 보임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 캠프의 전략본부장을 맡은 핵심 인물로 이 지사 수비를 도울 예정이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행안위의 한 장관 자리를 다른 의원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사보임하고, 각 위원회 간사 중심으로 팀플레이를 하며 대응하겠다”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보임할 예정인 것으로 14일 확인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비해 한 장관이 겸임하는 행안위원 자리로 민 의원을 사보임 하기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의 전략본부장을 맡고...
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올해 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이행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26.3...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5일 "올해 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이행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올해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고, P4G...
지난해 12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개·고양이의 도살·처리 및 식용판매를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며 평행선을 그리던 개 식용 논의에 변화가 생겼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약 312만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한다. 최근 몇...
다만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탄소중립 선언의 본격 이행 등 정부 정책 방향에 큰 변화가 있었던 만큼 충전요금 특례 할인 종료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해 할인 폐지 시점은 미뤄질 수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까지 고민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일각에서는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수도권 거점수거센터를 방문해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한 장관은 "배터리의 제조부터 재활용까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재활용사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창출하겠다"며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가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U 등 정점 찍은 나라와 다른 입장…13개국만 법안 만들어"탄소중립기본법 제정안 2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전망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4일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후퇴할 순 없다"며 "세계 14번째로 탄소중립기본법을 만들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법제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달해 전기·수소 택시 보급이 확대되면 대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전기 택시의 경우 소음과 진동이 낮아 승차감이 뛰어나고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의 피로가 적은 장점도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무공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공해 택시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분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에코스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에코스쿨은 아동ㆍ청소년을 포함한 서울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체험관이자 교육ㆍ문화ㆍ휴식 공간이다.
내부에는 전시실, 학습실 같은 교육시설이 설치되고 운동장 부지와 옥상...
안경덕 노동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대 조선사에 보낸 공동 서한문에서 노동자 작업 환경과 대기 환경은 조화롭게 보호돼야 한다며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고용부와 환경부는 두 장관의 공동 서한문에 대해 "그만큼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며 향후 이 문제를 공동 대응하겠다는 것을...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2∼23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2019년 6월 일본에서 열린 뒤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처음으로 기후 변화 분야가 신설돼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로 개최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G20 회원국과 초청국에 속한 환경...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1개사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중기부는 이날 수여식에서 유망기업에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서와 동판’을 직접 수여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에 8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최근 연이은 주요 국제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은 본격화했고, 주도권을 위해 각국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부는 위원회와 국회, 지자체 등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5월 말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탄소중립 정책과 소통을 위한 최상위 기구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정책·계획 심의...
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SK종합화학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인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대전 SK이노베이션 소속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한 장관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사용까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신기술 연구개발과 혜택을 제공해...
SK이노베이션은 21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SK이노베이션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SK종합화학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과 환경과학기술원의 폐자원 재활용 연구개발 동향을 살폈다고 밝혔다.
한정애 장관을 비롯해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자원순환 기술...
상수원으로서 중요도가 큰 일부 구간의 일주일간 녹조 발생량을 관련 기관에서 제공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최근 대청호 수역을 방문해 녹조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 장관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녹조 발생을 줄이고 녹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가 밑바탕이 된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MOU)은 △수소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