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최 회장이 예정대로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일 열리는 청문회에선 최 회장 외에도 포스코건설 한성희, 현대중공업 한영석, LG디스플레이 정호영, GS건설 우무현, 현대건설 이원우, CJ대한통운 박근희,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노트먼 조셉 네이든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기업에서는 권영수 LG 부회장·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스타트업에서 김병국 이솔 대표이사·김형식 이루다 대표이사·김경훈 코어닷투데이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박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 총리는 "그건 제가 보증한다"고 호응했다. 이어 "경기 반등을 이루고 선도 경제로 나아가려면...
업무협약식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참석했다.
석유공사는 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사인 에퀴노르와 함께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을 활용한 2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생산을 종료하는 동해1 가스전은 울산 남동쪽 58킬로미터(km)에 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동해1...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차 출근제, 회식ㆍ출장 금지, 전 직원 발열 체크 의무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추가 감염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요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담화문을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31일 한 사장은 담화문에서 "수주물량 급감으로 이미 충격이 시작됐으며 향후 그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오직 미래를 위해 노사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함께 달려야...
또 지난 1일에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3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고강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5일에는 한영석 대표이사와 이상균 조선사업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신(新) 안전문화 선포식’을 가졌다.
권 회장은 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이날 현장 점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대표이사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 등 그룹 조선 3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근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에 취임한 이상균 사장 등 사장단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는 것은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방침이라는 원칙이...
이 자리에서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여파로 수주부진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선박건조를 위한 제작금융과 국내외 해운사가 우리 조선사에 선박발주를 늘릴수 있도록 선박금융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최양환 세진중공업 대표는 “중소·중견협력사들의 일감 확보와...
특히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등 경영진들이 직접 헌혈에 나서 임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한 사장은 “많은 임직원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현대중공업은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로 헌혈이...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교육과 함께 현장 맞춤형 실습이 병행돼야 한다"며 "통합안전교육센터를 통해 안전한 무재해 일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교육센터는 국내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로 연면적이 3591㎡에 달하며, 이론교육장 5개소, 실습교육장 5개소...
한영석ㆍ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사장은 17일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임직원 가족을 위로하는 편지를 보냈다.
두 사장은 편지에서 "먼 해외에서 회사와 나라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임직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해외 현장에도 똑같이 적용해 임직원 안전과 건강...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교섭 장기화는 노사 모두에게 부담"이라며 "빨리 마무리 짓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다만 교섭 전망이 밝지는 않다. 지난해 법인분할 과정에서 분할에 반대해 파업에 지속 참여하거나 위법 행위를 한 조합원 징계 해결 문제 등을 노조가 거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새 집행부...
이 자리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20여 명의 KT 임원,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7일 KT 황창규 회장과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등 양사 최고 임원들이 참석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이 자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7일 권오갑 회장과 황창규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한영석 사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노엘 클레멘트 필리핀 합참의장, 로버트 엠페드라드 필리핀 해군참모총장, 알바노 웡 주한 필리핀 대사, 우리나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번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이날 진수식에서 19세기 필리핀 육군 대장으로 미국과의...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뉴질랜드 국가수반인 펫시 레디 총독과 데이비드 프록터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한영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만3000톤급(배수량) 군수지원함 명명식을 했다.
아오테아로아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칭한 이름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의미다.
아오테아로아함은...
2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부는 지난해 10월 수주한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킹스 키(King’s Quay)’의 공사계획과 수익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박준성 사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킹스키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최종 점검 발표회’를 가졌다.
이어 이달 2일에는 킹스키 리빙궈터(Living...
울산 본사 생산기술관 회의실에서 열린 교섭은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과 박근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사는 교섭에서 매주 2차례 교섭을 열고, 2주에 한 번은 사장이 교섭에 참여하는 기본합의서를 마련했다.
노사는 5월 2일 첫 상견례 이후 노조 측의 사 측 교섭 대표의 자격을 문제 두고 교섭에 난항을 겪었다.
노조 측은 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