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재정경제원 금융산업발전심의회 위원,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 1999년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 단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재벌 저격수’로 나선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김 신임 정책실장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에 전격 합류해 ‘새로운...
교수)·정수(한성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씨 부친상, 이경우(전 외무부 주미얀마 대사) 씨 장인상 = 1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02-3410-6915
▲김상남 씨 별세, 박재범(자영업) 씨 모친상, 이기섭(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전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전재효(합동참모본부 해군 대령)·김종일(자영업) 씨 장모상...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용만 한성대 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김석기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김근용 국토연 선임연구위원, 김윤창 서울대 교수, 박환용 가천대 교수, 이강훈 참여연대 부본부장, 최종훈 한겨레신문 기자,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황재성 동아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그간 정부 정책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한다.
집 지하에는 스케이트 보드장도 있었다. 평소 스케이트를 즐기는 부부는 취미 생활을 위해 지하실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티브J-요니P 부부는 한성대 패션디자인과에서 알아주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런던 유학 시절 의류 브랜드 ‘스티브J&요니P’ 론칭해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부부의 년 매출이 240여억원 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암호동아리는 지난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던 고려대(세종) 'KoRec'를 비롯해 한양대 'HUCC', 서울대 'SNUCRYPTO', 청주대 '시프라', 한성대 'Quantum Ant', 세종대 'SSG', 국민대 'CaS', 성신여대 'ConSeQ' 등 총 8개이다.
KISA와 암호포럼은 선정된 동아리에게 연구 활동비 각 300만 원과 포럼 주관 암호교육 및 워크숍 무료 참여 등의...
가톨릭대, 덕성여대, 상명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권 다수의 대학들도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양대(에리카), 인천대, 경기대, 가천대, 수원대와 같은 선호도 높은 수도권 대학의 상당수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교대, 국립대의 교과전형도 대부분 이 방식을 택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 그리고 '언더독' 감독인 오성윤·이춘백 영화감독, 계원예술대·한성대·서울디지텍고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참석했다.
'언더독'은 행복과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7년 만에 선보인...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이드라인은 강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불법 업체들이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면서 “P2P대출이 법제화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새로운 법률 개정을 통해 보완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회에는 P2P 대출과 관련해 5건의 법안이 계류 중이다. P2P 업체를 금융위 등록 대상으로 법제화하고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도록...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수중소기업 기준과 관련해 “업력을 3년 이상과 3년 이하로 나누어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IT 중소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인 것만 고려해서는 곤란하다”며 “그런 기준이면 카카오 같은 기업들은 우수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자산, 매출 등으로 평가하는 것은...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아무리 산은 지분이 적더라도 GM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데 우리 정부나 산은과 협의 없이 구조조정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산은이 지금과 같은 자세로 GM에 대응한다면 한국GM 구조조정에서도 이번 법인분리 문제와 같은 ‘패싱’이 또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경영...
23일 한국경제연구원이 홍우형 한성대 교수에게 의뢰한 ‘우리나라 기업 R&D 투자의 고용창출효과에 대한 실증연구(2018)’ 보고서에 따르면 R&D 투자의 고용효과를 분석했을 때 현재보다 R&D 투자를 1억 원 늘리면 0.3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D 투자에 대한 고용탄력성은 0.028로 연구개발비 지출이 1% 증가할 때 고용은 0....
1~8호선의 혼잡도를 보면 △2호선 사당→방배 노선 170.3% △4호선 한성대입구→혜화 159.7% △7호선 까치울→온수 155.9% △가산디지털단지→철산 147.8% △2호선 방배→사당 147% 순이었다.
박재호 의원은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개선을 위해 열차를 증편하는 등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신용유의자 증가 추세는 경제 상황 악화에 따라 2금융권을 중심으로 단기 채무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신용유의자 수는 1·2금융권 사이에서는 현격한 온도차를 보였다. 신용유의자 증가폭이 줄어든 1금융권과 달리 2금융권에서는 상승 전환됐다. 은행권의 신용유의자 규모는 2016년 6월...
법 집행기관에 정보를 제공해 처리된 건수 12만5088건 가운데 검찰 기소나 고발·추징 등이 이뤄진 건수는 4만1085건으로, 33%에 불과하다. 매년 국정감사마다 논란거리였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은 개인정보를 검찰 기소 전 단계라도 FIU가 스스로 열어볼 수 있는 구조”라며 “남용하다보면 정보 유출의 염려는 항상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준 금리를 올리지 않으니까 화폐 가치가 낮아지고 예금 총량이 많아지면서 유동성이 너무 많이 풀려 있다”며 금리 인상을 최우선 과제로 지적했다. 당국에서는 LTV, DTI 규제를 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실수요자를 억압하는 수단이 된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그는 “투기하는 사람들이나 이 제도를 이용하지 실수요자들은 그것을...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카드사와 관련해) 신사업이라고 해봐야 빅데이터밖에 없다”며 “일부 허용할 수 있지만 그 외 신사업은 찾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는 이유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인데, 여기에 세금을 투입하는 방식이라면 신사업이 아니라 다른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금융연구원...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금리 대출 장사를 하며 순익 높은 상품 위주로 영업한다면 대부업체와 다를 게 없다”며 “KPI 지표에 수익성보다는 리스크 관리, 고객 보호 등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장 ‘1인’ 지배… 보수적인 문화 바뀌어야 =은행은 주인이 없다고들 한다. 애초 금융은 총수 1인이 소유하지 못하도록...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 교수는 “인터넷은행이 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다른 기업들이 지분에 참여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은행과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은행이 힘이 세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이 우월적인 지위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만약 기업이 자금을 맡겼다가 빼려고 하면 은행에서 난리가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수윤씨 별세, 황용득(한화갤러리아 전 대표이사, 대한사격연맹회장)ㆍ혜숙ㆍ문숙ㆍ진수씨 부친상, 도정미씨 시부상, 신동곤(재 캐나다 사업)ㆍ오재승(한성대교수)ㆍ오명석(재 캐나다 사업)씨 장인상, 황준호(IBK기업은행)씨 조부상 = 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02-3010-2295), 발인 4일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