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용품(귀마개...
충북북부에 10㎝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지속되는 강설과 한파에 따라 미끄럼 사고, 한랭질환자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관계기관은 신속하게 제설을 실시해 퇴근길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동상이나 동창 등 한랭 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사례도 최근 5년간 45명에 달한다.
이에 건설업계는 근로자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현장특성에 따라 겨울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 콘크리트 양생 시 갈탄 대신 열풍기를 사용하고,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철원(-16도), 파주(-14도)도 올해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요일인 18일 북극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잦고 강한 한파도 몰려온다며, 한랭 질환과 미끄럼 사고 등에 사전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퇴근길부터 차츰 기온이 떨어지다가 수요일인 14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찾아오겠다. 15일은 영하 10도, 18일도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잦고 강한 한파도 몰려온다며, 한랭 질환과 미끄럼 사고 등에 사전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용부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한 한파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해 ‘한랭질환 예방가이드(예방수칙)’를 마련·배포한다.
특히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배포해 건설 사업장 원‧하청이 함께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북쪽 한랭건조 공기가 재차 유입돼 비구름이 발달할 예정이다. 다만 기상청은 기압계 정체 시기의 예측 불확실성이 높아 이 기간에 날씨 예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우 예보분석관은 “많은 비가 내리는 중부 지방을 제외하고서는 고온다습한 공기로 인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3도 △강릉 6도 △대전 5도 △청주 3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 등이다.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기상청은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면역력 저하 및 한랭 질환과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유의하는 등 한파 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7일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안국약품 PM은 “루파핀은 약효발현시간이 15분으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특히 한랭두드러기 증상을 위약대비 감소시키는 임상 결과도 가지고 있다‘면서 “이상반응에서도 기존 약물과 큰 차이가 없었고 항히스타민제 최초로 1년간의 장기 안전성을 입증한 약제란 점에서 의료진 및 알레르기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전국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모두 23명에 달했다. 경기도에서만 지난달 29일 이후 모두 1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과 한파로 지금까지 제설 작업에는 인력 3만3208명, 장비 1만2685대가 동원됐다.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는 16만185톤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3479명을 동원해 수도관 동파·간판...
기상청은 “추운 날씨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나 노약자 등의 면역력 저하와 한랭 질환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새벽까지 초속 10∼16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또 해안과 강원 산지에도 초속 7∼13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도 15명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구조된 인원은 32명으로 집계됐다.
숭어 수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수축산물 피해도 발생했다. 전북 부안에서는 시설감자 46㏊가 피해를 봤으며 고창에서는 숭어 7000마리가, 진안에서는 염소 15마리가 폐사했다.
이 기간동안 제설작업에 동원된 인력은 3만2980명, 장비는 1만2561대, 제설재는...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양평·여주·가평)과 충남 4곳에도(천안·공주·부여·청양)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7일)부터 더욱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2~4도 더 떨어지겠다”며 “주말까지 영하 10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영향을 주는 만큼 야외 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건강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온열·한랭질환과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증가하는 기후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반의 감시·예측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기후변화 영향과 취약성 평가를 강화한다.
올해 2월 발사된 기상-해양-환경 정지궤도 복합위성인 천리안 2호를 활용해 감시정보를 다원화하고, 극지방까지 감시범위를...
한파특보 발령되면 저체온증·동상·동창·침수병 등 우려질병관리청,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외출 전엔 체감온도 확인…얇은 옷 겹쳐 입는 게 보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맞이한 1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아침·저녁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다양한...
한랭 질환,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한 추위와 함께 전국에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리겠다. 16일 오후부터 17일 사이 서해 상에 눈구름대가 발달하여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그 외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 전라,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행안부는 또 한파와 관련해서는 최근 2년(2017∼2018년)간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자가 1월 중순을 전후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랭질환은 주로 외출했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출 시 장갑과 모자 등을 챙겨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행안부는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와...
서울시에 따르면 겨울철 한랭질환자는 2013년 258명에서 2017년 63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도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랭질환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8명이 사망했다.
이에 서울시는 한파 취약 위기가구에 대해 우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하고, 희망온돌ㆍ희망마차 등의 민간 자원과의 연계도 병행해 취약계층을 돕는다.
일용직 근로자 등 한파로...
서울에서 최근 5년간 한랭질환자가 총 236명, 이달 11일까지 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본격 겨울철을 앞두고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67개 의료기관 응급실로부터 한랭질환 발생현황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받는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내년 2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