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종섭 귀국-황상무 거취’ 정면 반박‘韓의 남자’ 김경율 “황상무, 당장 사퇴하라”이용, 김은혜 ‘친윤계’도 동참한동훈, 물가 이슈만 언급...숙고의 시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는 즉시 귀국을, 황상무 대통령시민수석비서관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대통령실이 이를 정면 반박했다....
황 수석은 이 말을 한 뒤 농담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이고,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언론의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 “이번 총선은 한동훈 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며 여당 지원 유세를 희망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최근 한 여당 후보 선거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앞장서는데 우파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 저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공수처는 (이 대사에 대해) 즉각 소환을 통보해야 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즉각 소환하고 즉각 귀국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 모임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께 피로감을 드릴만한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께 피로감을 드릴만한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17일 4·10 총선에서 ‘민생’과 ‘거대 야당 심판’을 앞세워 승부해야 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재다.
공관위에 따르면 최 후보는 글로벌기업을 운영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을 도모할 전문 인재로 추천됐다.
우 후보와 김 후보 두 사람은 모두 80년대생 청년이다.
국민추천제는 여성, 청년 등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처음 도입됐다. 앞서 지역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라남도 순천시 등 ‘보수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4·10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15일 순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번에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서 후보를 냈고 성심성의껏 노력할 자세다. 그걸 보여드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 저희에게 원하는 부분을 충분히 듣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남 순천시를 찾아 순천시민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당정이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높고, 특히 과일이나 축산물 물가가 너무 높아서 그 부분을 정부·여당이 어떻게든 해소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정부와 여러 논의를 하고 있고, 앞으로 협의가 도출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인 전 위원장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를 각각 이끄는 체제로 가지 않겠냐는 것이다.
인 전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당에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는 전날(13일) 대전 유성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상민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미리 앞서 나가면 안 되지만, 비례대표 면접 인터뷰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PK(부산·울산·경남)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낙동강벨트'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14일 오전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저희가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그런 차원에서 제가 수도권 외 처음으로 부산에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삼갈 것을 주문하는 공문을 모든 후보에게 발송했다. 당은 “이를 위반할 경우 공천 취소를 포함해 긴급 징계할 것임을 강력 경고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할 것을 주문하는 내용의 개인 명의 메시지를 당내에 수차례 공지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부산 북구의 최대 전통시장인 구포시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한 위원장이 등장하자 시장 골목이 가득 찰 만큼 인파가 몰렸고, 시장 곳곳의 가게를 들며 “평소에도 많은 분들이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고 말하며 악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 위원장이 떠난 이튿날인 15일 부산을 찾을...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및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출 선거대책 부위원장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구자룡·김경율·박은식·장서정 비상대책위원, 고동진 서울 강남병 후보(전 삼성전자 사장), 정양석 전 의원 등 7명이 합류했다. 총괄본부장은 장동혁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이만희 의원, 공보단장은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이 살기 위해 종북세력에 민주당을 숙주 정당으로 내줬다"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일부 비례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민주당 공천 파동 등의 반사효과와 반정부 인사 적극 영입에 따라 민주당 비례 대안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진보 지지층을 중심으로...
조국 개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번째 입법 과제로 ‘한동훈 특검법’을 제시하자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마지막 단말마적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12일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당은 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개혁을 위해서 뭘 할것인가 이런 걸 해야 하는데 한동훈 특검법을 하겠다, 윤석열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