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자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재외국민 선거 유세를 위한 방송 연설자로 나선다. 재외국민 투표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한 위원장의 방송 연설은 29일 KBS 월드 TV를 통해 방영되며,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에서도 볼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나무당 파격 공약’ 글에 따르면 소나무당은 ‘한동훈 끌고 와 국감에서 가발 벗기기’, ‘친일파 무덤 파묘’, ‘법대 및 사법고시 부활, 변시 응시 횟수 폐지’, ‘언론 전면 개혁’, ‘존엄사 도입’, ‘이민정책 재고’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소개된 바와 다르게 이는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되는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해외동포청이 있는 인천을 찾아 “(해외가) 우리 재외 동포들에게 주고 있는 주권적인 권한에 맞춰 상호주의 원칙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남동구 만수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도 외국인들에게 여러 가지 대우를...
검찰‧국정원‧감사원‧경찰‧기획재정부 개혁수사-기소 분리 완성·기소청 전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기재부, 경제부총리제 폐지...재정경제‧기획예산 분리조국 “한동훈 국회 세종시 이전 제안 찬성...만나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27일 ‘경제부총리제’ 폐지를 골자로 한 기획재정부 개혁을 포함해 검찰‧국정원‧감사원‧경찰 5가지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여의도 국회 부지, 문화·금융 랜드마크로”“4월 10일,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총선 후 당권 유지 가능성에 “인생 알겠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분절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그는 “그런 점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도 그렇고 저도 똑같이 말씀드린 것”이라며 “국민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선 서로 대화를 이어가야 건설적인 대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날(26일) 한 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점을 들어 ‘박 전 대통령도 비슷한 맥락으로 조언했냐’는 질문엔 “구체적으로 어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의대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과 관련해 “대화해야 한다. 의제를 제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유세 지원차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한 뒤, 의정갈등의 주요 원인인 ‘의대 2000명 증원’ 정부안과 관련해 타협이 가능하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위원장은...
류옥하다 사직 전공의는 지난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의교협의 회동에 대해 “황당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음표 하나만 적힌 게시글을 올리며 의구심을 내비쳤다.
사직에 나선 것은 전공의들인데, 당사자 없는 대화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느냐는 지적이다.
류 전공의는 전의교협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역 연고가 있는 중량급 인사들을 후보로 투입했다. 그는 “수원은 국민의힘 입장에서 아주 상징적인 도시다. 지난 총선에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인데도 한 석도 얻지 못했고 국민들이 선택을 안 해줬다”며 “그렇기에 우리가 수원에 중앙정부 스타 출신, 누가 봐도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했다.
하지만 수원병...
현수막에는 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차례로 배치됐다. 그 아래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란 여당의 대표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광역급행철도(GTX)-D 고덕 유치 등 최근 교통·개발 공약에 집중하는 전 후보가 정부·지자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조한 것이다.
반대로 야당 측 진 후보는...
‘트럼프 테마주’ DWAC 35% 폭등…실적은 부진‘바이든 테마주’ 한성기업·두올, 주가 급등락‘한동훈’·’’이재명’·’조국’ 테마주, 주가 급격히 요동“실적 저조해도 주가 급등 사례…투자 유의해야”
올해 선거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 열풍이 거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과 연관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건의를 수용해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에 대해 '유연한 처리'를 한 총리 등 내각에 주문하고 또 한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애초 26일로 예고했던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시행을 잠정 보류한 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취임한 후 박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30분가량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 변호사가 배석했다. 예방에는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정광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역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쓰지 않고 육성으로 외치는 것도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다.
선관위는 안 후보가 선거운동복을 입은 채 마이크를 잡고 인사했기에 해당 발언이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장이랄 게 없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재에 나선 것을 두고 애초부터 국민의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했다고 몰아가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도 집권 여당 시절 두 차례나 의대 증원을 추진하지 않았나. 국민 피해를 막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이유가 없다.
전공의들은 하루빨리 복귀해야 한다. 의사들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큰...
윤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건의에 따라 집단행동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를 내각에 당부했으나, 의료계 반발은 잠재우지 못한 것이다. 의료계는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철회' 입장을 유지하며,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하기로 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3명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세 자녀 이상 가구 등록금 전액 면제’ 등 저출산 총선 공약을 제안한 데 대해 “선거가 급하니 입장이 바뀐 것 같은데 매우 칭찬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국민의힘이 정신을 좀 차린 것 같다”며 “매우 훌륭한 제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계속 주장해온 기본소득, 기본사회 이념에 부합한다”고 목소리를...
韓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당내선 안철수·인요한 역할론도당 지도부 의료계 협상 일정無“너무 늦었다”...약속대련 비판도
여권 총선 위기론이 가라앉지 않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 저격수’에서 ‘합리적 중재자’로 역할을 바꿨다. 정부와 의료계를 설득해 대화를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다만 총선을 2주 앞두고 한 위원장이 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