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진두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천성남 한전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명희 소비자와 함께 대표, 김종호 전남대 공대 화학공학부 교수, 전상일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과 함께 토론한다.
포럼 이외에도 환경부의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 행사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일자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화학·환경 취업특강...
산업혁명전략위원회, 한국데이터진흥원 등에 참여, 국가적 디지털 혁신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한전은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력빅데이터의 활용 및 분석을 통한 전력분야 공공서비스 개발과 전력빅데이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개발,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등의 자문을 수행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공기업·준공공기관)은 26일 오후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비정규직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각 공공기관은 기관별로 고용하고 있는 기간제·계약직 등 직접고용 비정규직, 파견·외주용역 등 간접고용 인원수,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규모와...
한전KDN은 전력인공지능SW센터를 통해 전력 AI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ICT 분야 스타트업, 선도 기업들과 공동 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능정보산업협회 등 산ㆍ학ㆍ연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조기선 한국전기연구원전력정책연구센터장은 “과거 정부에서도 시도가 있었지만 매번 큰 성과 없이 마무리 되는 것이 많았다”면서 “단기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지속될 수 있는 국가 전체 에너지로드맵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용성 고려대 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교수는 “문재인 정부 공약이 약속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첫 단추를...
증권업계는 한국전력이 부담해야 할 전력생산비용이 연간 기준 최소 2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연간 2081억 원의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며 “석탄발전소에서 확보하던 전력 일부를 LNG화력 등 고원가 발전소에서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연간 예상 전력판매 매출액의 0.4%에 불과하다”며 과도한 우려를...
앞서 지난해 12월 에코·파워와 도시바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 유니슨의 풍력연구소를 비롯해 사천공장과 영광백수 풍력발전소(40MW)등을 방문한 바 있다. 에코·파워는 일본 전국 24개소의 지역에 184기, 267.7MW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자다. 도시바는 유니슨의 주식을 22%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유니슨 관계자는 “에코·파워와의 논의는 잘...
기재부는 전체 332개 공공기관 간접고용 실태조사를 지난달 조세재정연구원에 의뢰한 바 있다.
기재부는 또 17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마사회, 한전KPS, 한국가스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간접고용 규모가 큰 10개 공기업의 간접고용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기관 내...
관련해 “한국전력 입장에서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노후 석탄 발전기가 전면 가동 중지되고 LNG 발전으로 대체하더라도 연간 3736억 원의 전력구입비가 추가 지출되는 것으로 계산된다”며 “한전 입장에서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6월 달에 신규 석탄...
한화테크윈은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과 순산소 가스터빈 핵심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한전 전력연구원이 추진해온 ‘저탄소·고효율 청정 발전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동개발을 통해...
한국전력은 전력에너지 관련 대학ㆍ산업계가 사물인터넷(IoT) 기술ㆍ제품 개발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전력 사물인터넷(IoT) 오픈랩’을 구축, 개방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변압기와 스위치 등 각종 전력설비, 실험공간을 갖춘 ‘전력 사물인터넷 오픈랩’을 한전 전력연구원(대전), 전력시험센터(고창)...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프랑스 전력업체 EDF도 인수에는 관심이 없다.
로펌 셰어맨&스털링의 조지 보로바스 파트너는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일부 또는 전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가능성이 있는 인수자는 한국에서 나올 것”이라며 “우리는 누젠에 대한 한전의 관심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웨스팅하우스와 누젠을 같이 묶는 일종의...
한전 전력연구원 등 기술정보와 협력 R&D를 활용해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벤처기업 성장자금 펀드를 활용해 투ㆍ융자를 연계한다. 한전에서는 에너지밸리펀드 850억 원과 에너지신산업 펀드 1조 원 조성을 끝마쳤다.
에너지 분야 연구자료와 실험설비 등을 혁신센터로 개방해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에 지원하고 올해에만 약 1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운영하는 만큼 한전 인사가 센터장을 겸직하게 된다. 앞서 문을 연 포항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 역시 같은 맥락이었다
개소식에서 한국전력은 빛가람혁신센터 운영 및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대·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원 등 총 43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고경모 미래부...
한전측은 지난해 12월 한전이 개발한 한국형 V2G 기술이 국내 스마트그리드 협회의 기술표준으로 제정됐고, 국제표준 규격(IEC15118)에도 제안돼 채택될 경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기차 동시 충방전 시스템을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 설치 완료하고 향후 6개월간의 시스템 실증을 거쳐 성능을 검증 후 향후 전기차...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과 ICT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연구ㆍ개발(R&D) 투자비 4360억 원 중 사물인터넷(IoT) 에너지플랫폼 등 4차 산업분야와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약 106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전은 31일 광주광역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자통신연구원, 한전 KDN, 한국광기술원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경북대학교치과병원, 한전 의료재단법인 한일병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환경보전협회, 사단법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등 13개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
녹색사업단, 기초전력연구원 등 기능조정에 따라 통폐합된 2개 기관은 지정에서 해제했다.
기타공공기관인...
현대차는 2011년부터 줄곤 시총 2위 자리를 지켜오다 2014년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를 10조 원대에 사들여 고가매수 논란에 휩싸인 뒤 한전과 경쟁하다 결국 지난해 들어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당시 한전은 자력으로 2위를 차지했다기보다 현대차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덕분으로 견고한 2위라고 보기 어렵다는 여론이 강했으며 현대차는 이후 3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사장직은 지난 10월 14일에 임기가 끝났고 한전 KPS 사장직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직도 각각 11월, 12월에 임기가 종료된 상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올해 6월 취임한 권동일 전 원장이 4개월 만에 보유주식 문제로 사퇴한 이후 아직 후임자를 구하지 못했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
한국수력원자력은 2020년까지 상장할 예정이다. 이 중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2개사 상장은 내년에 추진된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상장 자체는 소유구조의 변화일 뿐 상장 이후 현행 전력제도와 공공기관 운영방식이 유지되면 수익구조와 기업가치 변화는 제한적”이라며 “자회사 상장이 배당 확대와 전력시장 개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