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한전과 친환경 발전시스템 공동개발 협약 체결

입력 2017-04-2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영창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발전 4사(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발전처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테크윈)
▲손영창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발전 4사(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발전처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친환경 발전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한화테크윈은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과 순산소 가스터빈 핵심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한전 전력연구원이 추진해온 ‘저탄소·고효율 청정 발전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동개발을 통해 한화테크윈과 한국전력공사 등은 2023년 까지 공기 중 순수 산소만 연소에 활용해 대기 오염 물질의 생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친환경 기술인 ‘순산소 연소 기술’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스템’을 접목한 10MW급 ‘순산소 가스터빈’을 개발할 예정이다.

‘순산소 가스터빈’은 산소만을 연소에 사용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기존 가스터빈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50%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 기기다. 기존 가스터빈의 작동유체인 공기에 비해 고밀도인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작동유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 설비를 소형화할 수 있어 제작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공동개발에서 순산소 가스터빈의 핵심 구성품인 초임계 이산화탄소용 압축기, 순산소 연소기, 터빈의 개발을 담당한다.

손영창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은 “이번 순산소 가스터빈 공동개발을 통해 친환경 발전 솔루션 시장에서 선도업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발전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에너지 장비업체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63,000
    • -0.53%
    • 이더리움
    • 3,43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0.57%
    • 리플
    • 2,001
    • -2.86%
    • 솔라나
    • 135,300
    • -2.45%
    • 에이다
    • 294
    • -3.92%
    • 트론
    • 470
    • -1.26%
    • 스텔라루멘
    • 258
    • -3.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35%
    • 체인링크
    • 15,810
    • -1.43%
    • 샌드박스
    • 48.75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