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인터넷 상의 음란 동영상이나 성매매 관련 게시물을 감시하고 처벌하기 위한 핫라인(Hot Line)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14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KISO와 ‘여성폭력 방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KISO는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 야후, 파란, SK컴즈 등 5개 포털사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인터넷주소(IP)실명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를 중심으로 규제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불법,음란,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른 해당 정보 삭제, ID 이용정지 등의 제재는 유지된다. 또한 상습적으로 악플을 쏟아내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해당 글을 올린 회원에게 벌점부과, 게시권한...
이에 전결협은 대출 행위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와 공조해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와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 내 카페, 블로그 등에 게재된 불법대출 관련 게시물에 대한 삭제를 요구할 계획이다.
진성호 전결협회장은 “이번 조치로 휴대폰결제 불법 대출로 인한 피해가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일시적이 아닌 꾸준한 모니터링을...
특히 총선과 대선으로 국가의 정치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올해, 정책 결정권자는 어떤 시각으로 갈등에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 또 국민들은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까.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수석전문위원 "40대전후 중심 연령층, 자산형성 가능성 확대"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수석전문위원은 우리 사회...
성동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사무차장은 “파워블로거나 대표카페라는 마크를 달아준다고 해서 도덕성까지 보장해 준 것은 아닌데 부지불식간에 그런 이미지를 심어 준 것이 없진 않다”면서 “블로그나 카페 운영자 개개인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해야 되는 문제지만 포털 역시 파워블로그를 선정한 이후라도 도덕적 우월성을 담보하진 않는다는 것을 회원들이...
김 사장은 2009년 대대적으로 회사 CI를 바꾼 이후 ‘클린인터넷’ 문화 정착에 앞장서면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신임의장직까지 맡았다. 그는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UGC, 미투데이 등을 통해 모인 사람들이 ‘함께’, ‘무엇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 삶의 일부가 됐다면 삶의 스타일(Life style)을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어주는 데...
최 위원장은 주요 인터넷 기업이 자발적으로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를 출범(09.3월), 선제적으로 자율규제를 추진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격려하며 이러한 노력이 빨리 결실을 맺어 악플 등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털 CEO들은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된지 10여년 동안 약 10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처리정책을 신고요건, 처리대상, 처리방법, 제한조건 등으로 보다 구체화해 29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KISO 결정은 지난 4월 21일의 제1호 정책결정 내용을 보완해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도록 자율규제하는 동시에 임시조치의 남용을 막는 데에 주안점을...
우선 DDoS 공격을 조장하는 불법 게시물에 대해 네이버, 다음 등 국내 7개 포털이 참여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를 통해 자율정화 활동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삭제를 추진키로 했다.
또 공격을 당한 영세 중소기업의 시스템을 DDoS 방어시스템을 이용해 일정기간 방어해주는 서비스인 ‘DDoS 공격 긴급대피소’를 국가차원에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실명이 거론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처리정책을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이번 KISO 결정은 인터넷 게시물과 관련된 첫 정책결정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7개 회원사의 모든 포털 사이트에 적용된다.
KISO 정책위원회가 발표한 '실명이 거론된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조치를 위한 정책'에 따르면 인터넷상의...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방통위 1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인터넷 정보보호 협의회'(이하 협의회) 준비회의에서 김세헌 KAIST 교수(산업및시스템공학과)가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방통위 정보보호 정책 자문을 위해 산ㆍ학ㆍ연ㆍ관의 정보보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는 자율협의기구로 5월 초 공식 출범을 준비 중이다.
협의회 출범에 앞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인터넷 이용자를 위해 '신고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 이용자는 누구나 KISO 홈페이지에서 '신고하기'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상의 각종 불법ㆍ음란정보 등의 게시물을 신고 할 수 있다.
단 언론사 제공 뉴스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작성하지 않으므로 신고 대상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 문제를 다룰 민간자율조직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3일 출범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프리첼, 하나로드림 등 국내를 대표하는 7개 포털사를 회원으로 하는 KISO는 앞으로 인터넷 공간이 '개방'과 '공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보다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공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