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2021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는 민간전문가 3인과 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자문기구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ESG 경영의 체계적 도입과 현황 관리, 경영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ESG...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22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9000만 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LX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산단의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LX공사는 3년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 혁신, 안전성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민간에 실시간...
㈜대홍기획,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스튜디오씨드코리아(주), ㈜커리어스타,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주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이다.
대통령 포창을 받는 한화손해사정은 자녀출산 시 남성이 최대 30일까지 사용(10일 의무 사용)할 수 있는 육아 휴가제도와 결혼·자녀육아로 퇴직한 직원을...
11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출범식
△기업활력법 시행 5년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 100개사 돌파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최초 지정
△제1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6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무역의 역할 강화를 위한 WTO 차원의 의지 표명
16일(목)...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6일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전 산단진흥본부장(상무이사)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부 출신 인사가 부기관장으로 임명된 것은 공단 창립 57년 만에 최초다.
조혜영 신임 부이사장은 산업 입지 정책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공단에 입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부처 합동으로 '자동차산업 분야 인력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연구개발 능력 및 관련 인력 부족을 미래차 진출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꿈꾸는 시어터와 공동으로 가족마술극 ‘토끼의 간을 찾아서’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마음 방역을 실현하고, 대구지역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연극 ‘토끼의 간을 찾아서’는 전래 동화 ‘별주부전’을 재해석해 탄소중립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5일 대구 본사와 지역본부가 화상으로 함께 모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반의 ‘신(新)경영전략과 조직문화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최근 기업 경영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ESG를 경영 핵심가치로 세우고 경영전략체계를 개편했다. 중장기 경영전략에 이를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특히 이날 국내외 투자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소개 및 전북 투자환경 설명회도 실시해 금융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공단 측의 설명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다변화’, ‘사람과 시스템 확충’, ‘ESG 투자 확대와 K-ESG 발전 노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서울본부)와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이하 금투협), 입주기업 협의체는 17일 산단공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과 입주기업 협의체가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K-OTC 시장...
올해 적자를 예상한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과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자회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우선 한전은 지난해 1조9515억 원의 흑자에서 올해 3조2677억 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력원자력과...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무보는 산업단지공단, 데이터산업진흥원 등과 협력해 지난달까지 수출 기업 200여 곳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무역협회, 코트라 등의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와 한도우대, 채권회수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물류 애로 등으로 수출현장에서...
2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 심사대상이 시설물로, 건물 안전진단 결과 및 안전역량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안전전담 조직 미비, 안전작업허가제도 관련 지침 부재 등 전반적인 안전능력 부족의 이유로 안전역량 및 안전수준이 가장 미흡한 5등급으로 평가됐다.
대부분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4일 전국의 중소 제조기업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온라인 전시관 서비스(k-booth)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구축된 온라인 전시관은 기존 ‘스마트그린산단 공유플랫폼(Smart K-Factory)’ 내 신규기능으로 개발됐다. 산단공은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에게 온라인 개별 전시부스를 제공한다....
(국회)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완화 추진(석간)
△한국수산어촌공단 설립 추진(석간)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국제항해선박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운항효율개선 필요
25일(수)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현장점검(부산)
△2021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