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장을 다녀온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점심 즈음 도로 곳곳이 이동하는 차량 들로 붐볐으며 부동산 경기도 들썩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달 초 다녀온 반월 다녀온 반월시화산단도 자동차부품 업체를 중심으로 분주한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 작년 상반기만 해도 시화공단 내 많은 입주사가 휴업이거나 폐업 직전에 몰렸던 점을 고려하면 매물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노동조합은 2월 23일 대구시청에서 개최된 착한 소비 운동 협약식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 소비 운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선결제, 선구매에 동참함으로써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착한 소비 운동 협약식을 바탕으로 산단공은 코로나19의 타격이 큰 소상공인을...
여러 업체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인프라는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인천 남동공단, 반월 시화공단 등 주요 산업단지와 비교해보면 열악하다.
시흥지구 내 위치한 한 임가공 업체 관계자는 “광명·시흥일반산업단지는 동종 및 이종 업체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열악한 업무 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주요 목표는 디지털 기반 생산성 증대,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산업단지를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CJ대한통운이 민ㆍ관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물류산업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황규연(사진)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이 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신임사장으로 취임한다.
황 신임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77곳이다. 산업단지공단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다치다.
지식산업센터는 단독으로 공장을 지을 수 없는 중소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다층건물이다. 정부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엔 투자 자산으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대표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그러나 MC 운영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주도로 이뤄져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기업주도의 자율형 MC로 개편됐다.
이날 출범식은 자율형 MC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을 알리는 자리로, 작년 12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79개 자율형 MC에게 지정서가 수여됐다.
79개 자율형 MC는 소재·부품·장비 30개, 자동차·조선 22개, 항공·바이오...
오세훈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를 찾아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서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5대 거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3대 서울 경제 축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강서부터 구로와 금천 △서초부터 강남 △마포부터 동대문 등을 거론하며 서울의 3대 경제 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9일 경기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서 ‘혁신데이터 멤버십 등록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혁신데이터 멤버십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스마트제조 선도 공급기업과 기관이 모여 만든 파트너십이다. 반월시화 혁신데이터센터 운영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을 포함해 LS일렉트릭, SK텔레콤...
◇산업부 출신 산업정책 전문가=한편 산기대는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1만9000여 부품 소재 기업이 밀집한 우리나라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 내 설립한 4년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제8대 산기대 총장인 박 총장은 산업 정책 전문가이자 고위 관료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전환과 에너지ㆍ탄소 절감에 앞장선다.
산단공은 올해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관련 사업을 이달 내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산업단지의 생태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절감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는...
광역지자체는 혁신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사업은 시‧도별 명확한 타킷 산업의 제시와 업종 진단, 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 등을 위해 혁신계획 수립 전에 콘셉트와 스토리라인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광역지자체가 예비 접수한 혁신 계획에 대한 본 컨설팅도 진행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지식산업센터, 스마트물류시설, 연료에너지시설...
내년부터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증기회수설비의 고장이나 기능 저하 여부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작한다.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인 유증기는 벤젠, 1,3-부타디엔 등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고, 대기 중에서는 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전환돼 환경을 오염시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정부는 산업단지...
지원센터는 서울시와 G밸리의 개발ㆍ관리와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간을 매입해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센터를 조성한다. 내년부터 3년간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센터는 G밸리 내 1단지 전용면적 약 660㎡(200평) 규모의 공간에 기업지원공간, 기초실험연구실, 기술지원실 등을 갖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공공기관 최초로‘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전환 인증을 취득했다.
18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KOSHA MS 전환 인증은 건설사업 발주처이자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서 높은 실행력 확보와 빈틈없는 현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공사·감리단 등 협력사가 동참하는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