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장관 인선과 함께 문 대통령은 차관 인사도 단행해 개혁의지를 보였다.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교양학부 특임교수, 환경부 차관에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는 조광 고려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를 지명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명된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교양학부 특임교수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고용과 노동 분야 정책통이다.
1958년 부산 출신인 이 차관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 인사관리 및 노사관계학 석사, 숭실대 IT정책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철도고교를 졸업한 후 어려운 형편으로 은행원 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행정고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교양학부 특임교수, 환경부 차관에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는 조광 고려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를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앞서 5개 부처 장관 인사에 이어 이같은 내용의...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2019학년도 논술전형을 신설해 각각 311명, 241명을 선발한다.
대교협은 "논술 전형을 하는 학교가 늘어 전체 모집인원이 증가했지만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같은 기간 423.2명에서 403.3명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지역인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의 3.8%인 1만3299명으로 2368명...
이와 함께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는 14일 한국기술교육대·한국산업기술대 모델로 일부 대학을 전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학교육을 제공하고 사교육 제한, 특목고 폐지, 입시제 단순화 등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처럼 대선주자들은 과도한 사교육과 대학 서열화, 대합입시 위주의 교육 등에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는 제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민 모임인 용인촛불 회원 200여명도 오후 2시부터 용인 죽전 광장에서 정권퇴진 홍보전을 벌이면서 가두행진을 했다.
이와함께 천안 백석대, 상명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카이스트, 충남대, 공주대, 청주교대 등 전국 각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 성역없는 조사를 요구했다.
이미 지난 1일 한국기술교육대가 가장 먼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고, 장애인고용공단과 잡월드 등 2개 산하기관은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8개 기관들은 다음달 말까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중소협력업체의 금융비용을 줄여주고 적시에 대금이 지급되도록 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이 대ㆍ중소기업간 격차해소에 도움을 줄 수...
한국기술교육대의 원격훈련사업 실시 근거도 마련했다. 이로써 기술ㆍ공학 분야 무료 원격강의를 제공하는 ‘e-코리아텍’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텍대학 다기능기술자 과정(2년제, 산업학사)의 학점 인정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다른 학교 등 학교 밖에서 취득한 학점을 최대 28학점까지만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졸업이수 학점(108학점)의 50%까지...
기존의 가천대,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대, 인천대, 인하대, 한성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목포대, 강원대(삼척) 등과 함께 총 24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선정된 14개 대학 1700여명의 학생은 마케팅, 설계・생산기술 등 전공 관련 분야의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신규대학 선정으로 1500여명이 새로 참여하게...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정모 씨가 한국기술교육대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0일 밝혔다.
정 씨는 한국노동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했는데, '한국노동교육원법'은 교육원의 예산집행에 관한 주요사항에 관해 노동부장관의 승인과 이사회 심의·의결을...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에서 노동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 청장은 노동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를 지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부드러움 속에 ‘뚝심’이 있다고 말한다. 유 청장의 추진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방향이 정해지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게 그의 업무 스타일이다. 그는 통계청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일생을...
1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이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고용영향평가 토론회에서 이해춘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발표한 ‘장시간 근로 개선을 통한 신규채용 확대’ 자료에 따르면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규제할 경우 시행 첫해에 약 1만8500명, 누적으로 14만~15만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주 12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날 때마다 틈틈이 댓글 달기와 ‘좋아요’ 누르기 등을 통해 5000여 명의 친구와 소통 중이다.
△1957년 전남 함평 출신 △광주고 △중앙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노동부 감사관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고용노사비서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차관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배규식 노사정위 수석전문위원은 일신상 이유 등으로 사퇴했다.
차기 간사회의는 2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회의에서는 전문가그룹의 기간제 파견 등 쟁점 논의 결과와 비정규직 실태조사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필요한 경우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와 이로 인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정성과 안정성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사회적 부작용을 불러오는 양적 유연화가 아닌 기능적 유연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노동계 전문가는 “공공부문과 대기업 생산직 등 일부는 고용이 안정적이나 상당수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