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5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감정평가법)'을 위반한 혐의로 빅밸류와 김 대표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빅밸류가 감정평가사가 아닌 사람이 감정평가를 하는 것을 금지한 감정평가법을 어겼다고 주장햤다. 김 대표는 말을 아끼면서도 "규제 완화가 한시적인 부분도 있다보니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선...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학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분법(分法) 필요성'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선영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을 감정평가사법과 감정평가법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산 보호를 위한 감정평가 입법 체계를 정비하고...
감정평가사협회에서 의뢰인에 감정평가사를 추천할 때 법인 규모를 고려하던 기준은 업무 실적과 손해배상능력 중심으로 변경한다. 그동안 100억 원 이상 물건은 개인사무소 수주를 제한하고, 800억 원 이상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사 추천 시에는 대형 감정평가법인을 필수적으로 포함시켰다. 변경안은 이 같은 규모 기준을 삭제하고 손해배상능력을 갖출 경우 추천키로...
◇"강남 아파트 두 채면 빌딩ㆍ토지도 살 수 있어"
배 대표는 원래 감정평가사로 일했다. 외국계 감정평가법인에서 일하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공사 사옥 거래나 용산구 용산역 코레일 정비창 개발 같은 굵직한 부동산 프로젝트를 자문했다.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접하다 보니 시장이 보였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택시장은 많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 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협회와 회원사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 상담 및 조사, 조사 결과 처리 등 피해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신고에서 처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교육 전 과정은 공인회계사·변호사·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와 보험회계사, 감정평가사, 경영학·경제학·재무설계학 과정 석사 학위 소지자가 면제받을 수 있는데요. 또한, 일부 과정 면제 자격도 있는데요. 종합자산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가 모듈2 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고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가 보험설계 면제, 국제투자분석사...
◇감정평가사감정평가사 자격증 시험 역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감정평가사의 경우 자격고시라는 말로 많이 불리기도 하는데요. 몇몇 대학교는 공인회계사·노무사·세무사·관세사·변리사 같은 자격증 시험과 감정평가사 자격증 시험을 자격고시반으로 묶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문 직종으로 평가받고 국내 부동산 시장의...
박 회장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힘내라 대한민국! 자랑스런 우리나라! 코로나19 극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지쳐있지만 힘든 순간 속에서도 우리는 봄을 맞이했고, 여름을 지나고 있다"며 "배려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협가사협회 회관에서 '도시개발과정에서의 정당보상 실현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정당보상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보상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개발에 있어서의 정당보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준규 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심사위원장은 재개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부동산 정보교류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협회는 △부동산 정보 교류 선진화를 위한 조사ㆍ연구 △부동산 정보교 류 체계 구축 △부동산 정보 교류 관련 정책 제안 및 계획 수립 △부동산 산업 관련 행사 개최 등에서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부동산 시세 제공 스타트업인 빅밸류 간 갈등이 '제2의 타다' 사태로 언급되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감정평가사협회는 빅밸류를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빅밸류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부동산 시세 및 담보가치를...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가치 평가 서비스를 두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기술을 결합한 산업) 스타트업 '빅밸류'가 법리 다툼을 벌이게 됐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감정평가법)'을 위반한 혐의로 빅밸류와 김진경 대표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이 부딪히는 전장(戰場)은 빅밸류의...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3일 서울시와 '상가 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공정한 임대료 책정을 통해 임대인-임차인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가 임대차 분쟁 해소를 위해 협회 회원 재능 기부로 공정 임대료 조사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도 상가 임대차...
또한 임대료 산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그룹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임대료 감액조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라도 조정에 필요한 경우 적정 임대료를 산정, 활용할 수 있다.
‘서울형 공정임대료’는 서울 주요상권 150개 핵심거리, 1만5000개 점포에 대한 임대료ㆍ권리금 등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감정평가사 등 전문위원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감정평가기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정평가기준센터는 감정평가기준 정책을 자문하고 감정평가 적정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기준센터 설립을 준비해 왔다.
협회는 감정평가기준센터를 모태로 감정평가기준원 설립도 추진할...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 본사에서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거래제도의 선진화를...
이어 “감정원의 사명 변경을 가장 강력히 염원하는 곳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라며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 고리인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부동산 자본의 자가 증식에 기대 이윤을 탐하는 민간 시장보다 공적 통제의 영역에 두는 것이 옳다”고 주정했다.
그러면서 “금융노조와 한국감정원지부는 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감정평가 업계에선 보상금이 과도하게 지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토지를 감정ㆍ평가할 감정평가사 선임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선 감평사를 선임할 때 협회 추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정부가 수용하는 토지의 가치를 감정ㆍ평가할 때 감평사 3명이 참여한다. 토지 소유자들(보상 대상 토지 면적의 50...
정지영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사는 “토지보상에 나설 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공시지가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소비자들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정당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오른다고 보상금액이 직접적으로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 관련 이의신청은 3월 13일까지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