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지난해 32.5만 곳이 가스안전점검¨2800곳 개선

입력 2021-01-1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경북도·제주도 대대적 안전점검

(자료=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의 38만곳을 점검했다.

5년째에 접어든 이 사업은 올해 경상북도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41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본부와 지사에서는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대상 시설 관리, 검사표 관리, 인건비 정산 등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LP가스시설의 촘촘한 안전관리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64,000
    • -1.12%
    • 이더리움
    • 4,638,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4.23%
    • 리플
    • 747
    • -0.8%
    • 솔라나
    • 204,500
    • -2.67%
    • 에이다
    • 691
    • +0.14%
    • 이오스
    • 1,132
    • +0.27%
    • 트론
    • 168
    • -1.18%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700
    • +0.39%
    • 체인링크
    • 20,290
    • -1.31%
    • 샌드박스
    • 656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