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렌스 존스턴 피터 명언
“교육은 더 높은 수준의 편견을 얻는 방법이다.” 캐나다 교육자인 그는 ‘계층학자’다. 레이먼드 헐과 공동 집필한 ‘피터 원칙(The Peter Principle)’에서 그는 “계층구조 안에서 모든 직원은 자신의 무능함 수준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무능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직원들이 일을 해낸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원칙은...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 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다수.
☆ 윌리엄 제임스 명언
“삶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당사자인 우리가 결정한다.”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용어를 처음 사용한 미국의 심리학자다. 빌헬름 분트와 함께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형이다. 미국 최초로 실험적 심리학 연구소를 개설한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42~1910.
☆ 고사성어 / 동심동덕...
마르크스를 비롯한 좌파 경제학자들은 상속세가 태어날 때부터 이룩된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가장 요긴한 수단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상속재산을 강제로 처분함에 따라 일시적으로는 부의 대물림이 방지되고 결과의 평등이 이룩될 수는 있다 해도 결국은 가족공동체로 형성된 사유재산의 강제적 박탈을 통해 기업 주인이...
오리베 가즈히로는 일본 규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이자 한방의학자로, 수많은 의사에게 일본 한방의학을 전수하고 있다. 오리베 가즈히로가 14년간 일본한방전문지에 연재한 여러 증례를 엮어 저자의 수많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서적을 이번에 경희대한방병원 교수진들이 번역 출간하게 됐다.
한편, 한의사 제도가 없는 일본에서는 의사들이...
정 본부장은 무역과 경제안보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이면서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직접 참여해 이론·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로 미국 미시간주립대(MSU)에서 '아태 무역 자유화 효과'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정 본부장은 1996년 이후 30여 년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일하면서 FTA·국제통상...
클래식 음악에 최적화된 검색 및 브라우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 음악학자들이 약 7년 동안 기초 메타데이터를 연구했다.
12만여 곡, 40만여 악장 및 2만 명 이상 작곡가들의 곡을 최고 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수천 개의 앨범을 공간 음향으로 제공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600개 이상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 뮤직...
민주당은 전날(8일) 비공개로 헌법학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 가능 여부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의도적인 지연 전략이라고 비판한다. 검사 출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거부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다"면서 "이해충돌을 이유로 권한쟁의심판을...
인공위성 개발‧우주과학 연구한 물리학자“과학이 곧 국가경쟁력...예산 삭감 尹에 참담”“우주항공기술 제자리로...정책 마련에도 앞장설 것”항공승무원 방사선 산업재해 첫 인정 이끌기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8일 우주과학분야 전문가인 물리학자 황정아(46) 박사를 인재 6호로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인재영입식을 열고 황...
"물가안정 위해 침체 불가피" 예측 빗나가"C쇼크 특수성 고려 못 한 것이 실수" 인정올해 연착륙 및 2%대 물가 상승 가능성↑
미국 경제학자들이 "경기침체 없이는 물가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기존 2023년 전망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2024년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도 했다.
7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한 헌법학자는 “애초에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심의를 거치거나 내부 절차를 밟는 등 다른 요건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차 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며 “대통령의 사면권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듯 법률안에 대한 거부권 역시 마찬가지다. 정치적인 비난은 가능하지만 권한의 오남용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6호 영입인재는 우주과학분야 전문가로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로 알려졌다.
이 대표 부재로 주춤했던 민주당의 총선 시계가 다시 속도를 내는 모양새이나, 여전히 당내 가장 큰 숙제는 총선 전 내부 통합이다. 이 대표 피습 사건으로 보류되고 있던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과 비명(비이재명)계 4인방인 ‘원칙과상식’ 소속 의원들의 거취 표명도 곧 이어질 것으로...
공화당 대선 경선이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시작되고, 콜로라도주 경선이 3월 5일 예정돼 있어 그간 법률학자들은 연방대법원이 이 사안을 서둘러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현재 미국 여러 주에서 콜로라도주와 유사한 판결이 진행되고 있어 대법원의 결정이 이런 소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방대법원은 대법관 9명 중 6명이 보수 성향이며 이 가운데...
“작년 대부분 경제학자 경기침체 우려…틀린 것으로 판명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착륙 성공을 선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연착륙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면서 “연착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미...
"학자적 시각으로 사회 참여를 많이 했고 경륜과 지혜도 겸비했다. 현실 감각과 상인적 유연성이 동시에 있다. 임 위원장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다. 자주 찾아뵙고 자문도 청하면서 소통할 것이다."
-'친명 인사' 논란도 있는데.
"어쨌든 공관위원장은 지도부와 소통이 돼야 한다. 정당의 가장 큰 이벤트인 총선의 공천을 할 때 소통이 되는 분을...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46)은 지난해 말 본지와 만나 “현재 미국에서는 노인들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노년층의 경제력이 많이 늘어난 현상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셔먼은 “노년층은 대중문화부터 시작해 기업의 고용,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현상은 한국에서도 똑같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셔먼은 미국에서 초고령화...
전략과 조직학자들은 복잡하고 모호하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는 매뉴얼이 없는 편이 매뉴얼이 지나치게 상세한 것보다 낫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훨씬 더 나은 것은 단순하고 명확한 전략적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제 사용자와 접점에서 상황에 맞는, 보다 즉흥적인 변화를 도입할 때 더 효과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지금 우리 정부에도 이런...
미국의 경제학자 대다수는 2023년 미국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서 2023년에 실업률이 치솟고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며 증시도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미국의 성장률은 2022년의 1.9%보다 낮은 1% 초반대로 예상되었는데 결과는 오히려 더 높은 2.4~2.5%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 경제학계는...
한은은 수의계약 사유를 ‘총재 지시로 당행 전망능력 제고를 위해 해외저명학자와 공동연구진행’이라고 표기했다. 수의계약 근거로는 계약세칙 제21조 제1항 제2호 차목을 제시했다. 해당 조항에는 ‘특정인의 기술·품질이나 경험·자격을 필요로 하는 조사·설계·감리·특수측량·훈련·시설관리계약, 특정인과의 학술연구 등을 위한 용역계약, 관련 법령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질세라 외부 학자 임혁백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영입해 혁신의 신호탄을 쐈다. 여야 양당에서 뛰쳐나온 몇몇 인사는 신당 창당으로 새로움을 추구하겠단다. 앞으로 여기저기서 정당 공천과 선거운동이 진행될 때 변화·변혁은 실천 표어로 더욱 크게 들릴 것이다.
문제는 정치권에서 송구영신의 의미가 왜곡, 변질되고 있다는 점이다. 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