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보급형 차세대 무선 전자펜을 출시한 프리샛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플라스마 발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인 비츠로테크와 엘오티베큠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35종목을 포함한 451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종목을 더한 491종목이 하락했다.
전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가 6월 첫 플라스마 발생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핵융합장치는 태양이 빛을 내는 원리인 핵융합반응을 지상에서 인공적으로 일으켜 핵융합 에너지를 얻는 장치로 '인공태양'으로도 불린다.
같은 시간 비츠로테크도 470원(14.90%) 뛴 3625원을 기록,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삼화콘덴서는 100원(1.03%)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전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가 6월 첫 플라스마 발생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따르면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가 6월 첫 플라스마 발생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핵융합장치는 태양이 빛을 내는 원리인 핵융합반응을 지상에서 인공적으로 일으켜 핵융합 에너지를 얻는 장치로 인공태양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