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는 다수 투자자가 카사 앱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자산만큼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복잡한 절차 없이 투자부터 매각까지 앱을 통해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롭테크’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사인 카사는 지난해 3월 부동산금융에 강한 ‘대신파이낸셜그룹’의 계열사로 인수됐다. 카사는 현재 대신증권 계좌를...
1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총 99개 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가운데 이 중 52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했다.
52개 단지 중 69%(36개 단지)가 지방에서 공급됐다. 지역별로는 울산(0.2대 1), 강원(0.2대 1), 대전(0.4대 1), 경남(0.4대 1), 부산(0.8대 1)이 저조한 청약 성적을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여전히 청약...
이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롭테크 포럼) 및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박천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본부장은 ‘부동산 산업 동향 및 발전 방향’을 발제했다. 박 본부장은 민간의 창의성 발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노력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정...
7일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다. 다음 중랑구, 영등포구 순으로 3월과 비교해 최고가 거래가 늘었다.
성북구는 3월 최고가 거래가 3건이었지만 4월 들어 12건으로 늘어나며 300% 증가했다. 이 기간 영등포구는 10건에서 14건으로 140%, 노원구는 6건에서...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급변하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제5차 산업에 적합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부동산인공지능(AI)활용, 부동산 빅데이터분석, 부동산프롭테크 등의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 및 구술·면접으로 진행한다.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이 신탁부동산에 대한 검수과정을 체계화한다. 신탁원부와 수탁자동의서를 필수 확인하는 검수 과정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직방은 25일 직방의 중개법인 '직방부동산파트너스'와 제휴 공인중개사가 함께 제공하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계약 시 이 같은 단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탁부동산은 부동산 실소유자가 매물의...
프롭테크 업체 '다방'이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지난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DL이앤씨·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건설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다만 올 상반기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았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11곳 중 절반이 조금 넘는 6곳이 중소건설사 분양 단지였다. 지난해 전체로 보면 1월부터 12월 서울에서 분양한 곳은 총...
하나은행은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은 하나은행 WM본부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수행하는 프리미엄 부동산...
22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 2605가구로 집계됐다. 전월(1만3561가구) 대비 67%(9044가구) 많은 것이다. 물량 자체는 전년 동기(2만3803가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달 청약제도 개편으로 공급이 줄어들었던 영향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은 8238가구로 전국의 36%를 차지했다. 서울은 5월 입주 물량이...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 프롭테크 기업 워크스페이스는 ‘프로젝트 제로’ 제주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젝트 제로는 소비 중심적 산업으로 인식되는 건축업계에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준비된 ESG 행사로, 서울ㆍ제주 소재의 친환경 브랜드 20여 곳이 함께했다.
프로젝트 제로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6~7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은 수도권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본 결과 과천시는 4월 기준 3.3㎡당 4968만 원으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9.4%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 자치구 내 가장 높은 가격 변동률이었다.
이어 화성시(8.0%), 성남시 분당구(5.8%), 수원시 영통구(5.5%), 하남시(4.5%), 용인시 수지구(4.2%) 순으로 수도권 이남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한...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지난해 매출 1200억 원, 영업손실 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883억 원) 대비 3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전년(370억 원) 대비 2% 증가했다. 직방은 "2022년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및 회계상으로...
8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분기 계약일 기준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 거래량은 95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4%(405건) 늘어난 수치다.
분양가는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분양가가 오르면서 분양권 거래를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달 15일...
1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4만825가구에 달한다. 전년 동월(1만5192가구) 보다 무려 169% 많은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419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8821가구, 인천 4309가구, 서울 1066가구 순이다. 경기는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Ⅱ)' 2512가구, 김포시 '김포북면우미린파크리브...
종합 프롭테크 기업 워크스페이스와 복합공간 ‘그라운드폴’, 일러스트 작가 ‘싸비노’는 제주 애월읍에서 친환경 복합전시 ‘프로젝트 제로’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로는 소비 중심적인 산업으로 인식되는 건축업계에서도 환경을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 하에 준비한 워크스페이스 그룹의 ESG 프로젝트다....
공간의가치는 국내 유일 주거, 토지, 상업용 등 전국 모든 부동산 AI 추정가를 개발해 KB국민은행, KSCI 등 국내외 금융기관에 서비스하고 있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며, 전문 감정평가사인 프라임감정평가사를 보유하고 있다.
핀다는 지난 2022년 12월 공간의가치 시리즈 A 라운드에 투자사로 참여한 데 이어 사업 연계를 통한 협업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핀다와...
25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4월은 1만4154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8347가구) 대비 23%(4193가구) 줄어든 수치다. 3만5131가구였던 지난 달보다 60%(2만977가구) 감소한다.
입주단지는 전국 30개로, 월별 50개 내외였던 1~3월보다 적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단지 규모도 작다.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 비중은 1월 9개(17...
△디디케어스(헬스케어), △딥네츄럴(AI), △라이브데이터(AI), △미러(교육), △실크로드소프트(클라우드), △에스큐케이(양자컴퓨팅), △오투오(AI), △오투플러스(물류), △원컵(프롭테크), △젠젠에이아이(AI), △지오소프트(모빌리티), △푸른(IoT) 등 12개 곳이다.
선발 기업은 3월부터 입주해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복지 시설 등을 무상 이용 가능하며 KT의...
한편 부톡을 운영하는 위티는 서울대학교 공간정보연구실 출신 데이터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수수료 반값 정책과 중개사들의 광고비 절감으로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인증하는 ‘우수부동산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AI와 공간 DATA 처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파크랩을 비롯한 유수의...
18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전국 분양단지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1~2월 3.3㎡당 분양가는 2418만 원으로 2034만 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19%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2964만 원, 지방이 1938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5%, 18% 올랐다. 수도권에서 아파트 1채를 분양받으려면 10억5376만 원이, 지방은 6억5999만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