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대상회사인 마이크로프랜드는 2004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주력생산품은 반도체 검사장치인 프로브카드(Probe Card)다. 마이크로프랜드는 국내 프로브카드 제조사 중 유일하게 DRAM용 프로브카드를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브카드 제조사 중 3D 초소형정밀 기계기술(MEMS)로 생산 가능한 제조사는 동사를 포함해 3곳 뿐이다. 지난해...
김 대표는 2001년 윌테크놀러지를 창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반도체 검사장치 ‘비메모리 반도체용 프로브카드(Probe card)’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주인공이다.
’기업의 미래가치는 연구개발에 있다’는 명제 아래 기업부설연구소에 투자를 확대해 2008년에는 비메모리반도체용 VERTICAL 방식 프로브카드의 국산화와 함께 2010년 프로브카드...
티에스이는 10일 에스디에이테크놀러지의 주식 1만3000주(65억원)를 현금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티에스이는 에이스디에이테크놀러지의 지분 65.0%를 취득하게 됐으며 회사측은 “논-메모리 검사장치 비즈니스의 확대 및 프로브 카드 생산 능력 확충을 통해 매출액 증대 및 수익성 상승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년 매출액은 10억1400만원, 영업이익 1억2100만원, 당기순이익 72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제품은 반도체 웨이퍼를 구성하는 칩의 불량 여부를 판정해주는 프로브카드의 제조 및 판매 업체로서,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등의 국내 수요처 뿐만 아니라 해외 등에도 판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는 "코디에스의 성장동력은 전기차용 급속충전기와 LED용 프로브카드로 전기차와 LED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비중이 늘어나면서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급속충전기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전동지게차의 수요 증가와 근거리 이동용 저속 전기자동차(NEV) 시장 형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코디에스의 성장동력은 급속충전기와 LED용 프로브 카드로 전기차시장과 LED 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며 “두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코디에스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의 월드컵 상암경기장, 서울대공원 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코디에스는 지난 2003년부터 주력제품인 LCD 검사용 프로브 유니트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LED 검사용 프로브 카드를 삼성LED에 납품하고 있는 LCDㆍLED 검사용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코디에스의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격은 6000원이다.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576만주(상환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가정)이며...
박찬중 코디에스 대표이사(사진)는 9일 신규상장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막형 액정표시장치(TFT-LCD) 검사장비용 소모성부품인 프로브 유니트(Probe Unit) 분야의 선두기업”이라며 “신사업인 발광다이오드(LED)용 프로브 카드 사업을 안착시켜 내년에는 100%이상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디에스의 주력상품인 프로브 유니트는 LCD 패널의 화상...
파이컴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TC)로부터 미국 폼팩터사가 제기한 프로브카드(반도체 검사장치) 및 이 제품을 이용한 반도체 소자업체의 D램과 낸드 플래시 디바이스에 대한 수입금지 신청을 기각한다는 예비판결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파이컴과 폼팩터의 특허 분쟁은 2003년 파이컴이 4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스카드로 프로브카드...
파이컴은 반도체용 검사장치인 MEMS카드와 LCD용 검사장비인 프로브 스테이션을 주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거래선은 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다.
앞서 9일 테크노세미켐은 파이컴 대주주인 이억기 대표이사 외 2인의 지분 559만5896주(23.3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매입대금은 340억원으로, 매입단가는 3월 6일 종가(3,000원)대비 103% 높은 6076원이다....
파이컴은 9일 주력 제품인 멤스프로브카드(MEMS Probe Card: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치)가 하이닉스반도체의 상생협력 집중 육성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가진 수여식에는 파이컴 이억기 대표가 참석해, 하이닉스에 오랜 기간 제공해 온 멤스프로브카드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하이닉스 반도체의 상생협력 집중육성품목 선정은...
파이컴과 폼팩터社의 특허 분쟁은 파이컴이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스카드로 2003년 프로브카드 시장에 진출하자 2004년 2월 美 폼팩터社가 4건의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파이컴은 특허무효 소송으로 맞섰고 폼팩터의 특허 4건 중 3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무효판결을 받아 1건의 특허만 유효한 상태로...
현재 반도체 제조사들의 D램 및 NAND 플래시 등의 메모리 제품생산에서 미세공정과 대면적(300mm이상) 웨이퍼가 사용되는 선도 제품들은 대부분 MEMS 방식의 프로브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파이컴은 국내최초로 MEMS Card의 개발에 성공하여 2003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VLSI는 2008년 프로브카드 세계시장규모를 1조40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중...
세부적으로 반도체부분은 멤스카드(MEMS CARD)의 매출증가로 전기대비 58%증가했으며, LCD부문의 경우 검사장비 및 프로브 스테이션(Probe Station)의 매출증가로 인해 전기대비 97%, 전년 동기 대비 219%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렇게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반도체와 LCD부문 모두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 “이라 설명하며 “하반기로...
세부적으로 반도체부분은 멤스카드(MEMS CARD)의 매출증가로 전기대비 58%증가했으며, LCD부문의 경우 검사장비 및 프로브 스테이션(Probe Station)의 매출증가로 인해 전기대비 97%, 전년 동기 대비 219%증가했다.
파이컴 관계자는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반도체와 LCD부문 모두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며 "하반기로 가면서...
파이컴과 폼팩터의 특허 분쟁은 파이컴이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스카드로 2003년 프로브카드 시장에 진출하자, 2004년 2월 美 폼팩터 社가 일련의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특허 침해소송에 대해 파이컴은 특허무효소송으로 맞섰고 폼팩터의 특허 4건 중 2건은 작년 9월 대법원에서 무효판결을 받았고 금일 대법원이 다른 한...
파이컴과 폼팩터의 특허 분쟁은 파이컴이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스카드로 2003년 프로브카드 시장에 진출하자, 2004년 2월 美 폼팩터사가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특허 침해소송에 대해 파이컴은 특허무효소송으로 맞섰고 폼팩터의 특허 4건 중 2건은 작년 9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효판결을 받아 그 효력을 잃었고 남은 2건중 1건도...
파이컴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제품은 12인치 낸드플레시 웨이퍼 한 장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원터치형 프로브카드로 그 동안 개발과정과 검증과정을 거쳐 최초로 공급하게 되는 것" 이라며 "최근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부문도 8인치생산에서 12인치생산라인으로 빠르게 전환 하고 있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이컴은 글로벌 프로브카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에 김정일 신임사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파이컴은 기술연구소를 책임질 CTO에 김태일(53) 전 한국광기술원장을 영입했다.
김태일 신임 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