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020년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이 공개한 핵심 전략은 차별화와 글로벌...
대웅제약은 2020년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이 공개한 핵심 전략은 차별화와 글로벌...
이밖에도 대웅제약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중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준비 중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등 신약 개발 현황과 계획을 발표한다.
전 사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진출 전략과 혁신신약 R&D 로드맵 소개를 통해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의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임상 개발 후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 모델로 운영된다. 앞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을 1조5000억 원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관련 1.5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상장 후에도 개발 파이프라인 최적화를 통한 추가 글로벌 기술이전을 실현하여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오늘 코스닥 시장 최종 진입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원과 관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의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임상 개발 후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 모델로 운영된다.
앞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을 1조 5000억 원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신약 개발 선순환 구조를 공고화하는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BBT-176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지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관련 1조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기술이전 실현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신약 개발...
특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임상개발을 이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은 지난 7월 임상 1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돼, 향후 단계별 후속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안정적인 재무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당사의...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 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 '45:55'에 근거하여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계약금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지난 6일 수령했다고 9일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55)에 근거해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했다.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만 4500만 유로(약 600억 원), 임상 개발과 허가 및 판매 기술료가 최대 11억 유로(약 1조4600억 원)에 달한다.
설립 4년 만의 초대형 성과는 코스닥 시장...
설립 3년 만인 2018년 대웅제약과 총 470억 원 규모의 궤양성 대장염 후보물질 BBT-401을 아시아 판권 기술이전에 성공하고 지난 7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조5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BBT-877의 경우 2017년 5월 원발굴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한지...
97%) 떨어진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2000 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와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억 원, 당기순손실 138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그간 SK케미칼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이끈 김훈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혈우병, 폐섬유증, 자궁내막증 등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티움바이오는 합성신약 및 바이오신약 모두를 아우르는 R&D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미국 바이오텍사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옵션 계약 체결했고...
최근에는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의 박은정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그간의 피해자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폐섬유증뿐 아니라 폐암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피해 규모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참사 해결을 위한 ‘오부능선’도 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 18일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바이오기업으로선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도 코스닥 시장을 노크한다. 브릿지바이오는 7월 독일의 글로벌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을 1조52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기술성 평가에서 2번 고배를 마셨던 이 회사는 24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서 두 번의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이하 평가를 받으며 상장이 좌절됐지만, 7월 중순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BBT-877)과 관련한 1조4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재도전에 나섰다.
10월 들어 바이오 종목 투심이 개선되면서 바이오 IPO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8월 6일 연중 저점(2259.32)을 찍었던 KRX헬스케어...
브릿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인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을 대상으로 1조5000억 원 규모의 폐섬유증 신약물질 기술수출을 이뤄내면서 기업공개(IPO) 전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단기 마일스톤으로 계약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600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릿지바이오가 2016년 진행한 145억 원 규모 시리즈A 펀딩에는 컴퍼니케이 외에...
특히 지난 7월, 회사가 개발해 온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5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 달성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개발 전문 사업모델의 높은 가능성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7년, 국내 바이오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