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일반청약 경쟁률 33.52대 1…20일 상장

입력 2019-12-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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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33.52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공모주 물량의 20%인 14만 주를 대상으로 총 469만 2920주가 접수됐으며, 총 청약증거금은 약 1408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17일 납입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의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한 뒤, 정확하고 효율적인 임상 개발 후 신속하게 사업화 및 수익 창출을 실현하는 ‘개발 전문(NRDO)’ 사업 모델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신약 개발 선순환 구조를 공고화하는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BBT-176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잠재력 높은 혁신신약 후보물질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외형과 내실의 지속 성장을 이루는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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