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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대연합' 띄운 野 탈당파…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추진
    '미래대연합' 띄운 野 탈당파…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추진
    미래대연합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 등 참석"개혁세력과 기득권 타파"…'先창당·後연대' 전망이준석 "다음 대선까지 함께…떴다방 결사체엔 불참"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 등이 14일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고 총선을 앞둔 '제3지대 빅텐트' 구상에 시동을...
    2024-01-14 14:48
  • ‘사당귀’ 박명수, 청취율 1위의 도발…“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 월급 줘”
    ‘사당귀’ 박명수, 청취율 1위의 도발…“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 월급 줘”
    박명수의 라디오는 공중파 동시간대 청취율 1위는 물론 화제성 1위, 127%의 광고 완판을 자랑한다. 출연진의 쏟아지는 감탄 속에 박명수는 “제가 번 돈으로 전현무에게 월급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난 전현무와 다르다. 전현무가 대본을 숙지하는 대본파라면, 나는 자유분방한 MZ파”라고 화제성 1위의 이유로 본인만의 진행 방식을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2024-01-14 14:21
  • "양당 기득권 타파"…이낙연·이준석·김종민 '카페 회동'
    "양당 기득권 타파"…이낙연·이준석·김종민 '카페 회동'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나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와 '제3지대 연대' 등에 공감대를 모았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회동을 가졌다. 김 의원은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024-01-14 12:37
  •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 ‘유비소프트’ 합류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 ‘유비소프트’ 합류
    어쌔신 크리드, 저스트 댄스 IP 보유한 글로벌 개발사고유번호 ‘WONDER 26’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Ubisoft)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유번호 26(WONDER 26)으로 합류한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2024-01-12 13:46
  • 윤이나, 호주대회 4위로 시드권 획득…징계 감면으로 KLPGA 복귀도 임박
    윤이나, 호주대회 4위로 시드권 획득…징계 감면으로 KLPGA 복귀도 임박
    전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로부터 받았던 징계를 감면받은 윤이나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9일 호주 트위드헤즈의 쿨랑가타 앤드 트위드헤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단독 4위에...
    2024-01-09 17:24
  • 시장 다각화로 중동 찾는 중국…두바이, 글로벌 자산 허브로 급부상
    시장 다각화로 중동 찾는 중국…두바이, 글로벌 자산 허브로 급부상
    우선 중국에서 일부 직원을 파견한 뒤 추후 현지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아홀딩스의 칭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의 전략은 고객의 자산 증가를 따라가는 것”이라며 “우리는 현지에 진출해 그곳에서 창출된 부를 관리해야 한다. 두바이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중국 기업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중국...
    2024-01-08 13:58
  • ‘공식전 6경기 무패’ 리버풀, 아스널 2-0 제압…FA컵 32강 진출
    ‘공식전 6경기 무패’ 리버풀, 아스널 2-0 제압…FA컵 32강 진출
    아스날 역시 토마스 파티, 모하메드 엘레니와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각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 출전에 차출됐다. 경기 초반 득점 기회를 잡은 것은 아스날이었다. 전반 2분 롱패스를 이어받은 넬슨이 골키퍼까지 제쳐내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 그물을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스날은 강한 압박을 통해 리버풀을 몰아붙였다. 전반 10분 상대 진영에서...
    2024-01-08 10:35
  • 이봉주, 난치병 투병 근황…굽었던 허리 펴고 등장 "새해에는 달리고 파"
    이봉주, 난치병 투병 근황…굽었던 허리 펴고 등장 "새해에는 달리고 파"
    한편 이봉주는 1996년 열린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국민 마라토너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던 2020년 1월 원인 불명의 통증에 시달리다 척수소뇌변성증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 중이다.
    2024-01-05 23:00
  • 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공동 2위 출발…버디 9개
    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공동 2위 출발…버디 9개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58억9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 달러(46억6000만 원)가 걸린 8개의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다. 사히스 시갈라(미국)가 9언더파 단독...
    2024-01-05 16:22
  • 12월 물가 3.2% 올라…올해 연간 상승률은 3.6% [종합]
    12월 물가 3.2% 올라…올해 연간 상승률은 3.6% [종합]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농·축·수산물에선 사과(54.4%), 토마토(45.8%), 딸기(23.2%), 파(45.6%), 쌀(10.4%), 귤(20.9%), 포도(17.8%), 배(33.2%)가 큰 폭으로 올랐다. 공업제품은 경유(-14.5%), 운동용품(-13.8%), 수입승용차(-3.1%), 등유(-10.3%), 기초화장품(-3.7%),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4.9%) 등 하락 품목이 눈에 띄었다. 전기·가스·수도에선 전기료(13.9%)와 도시가스(5.6...
    2023-12-29 08:07
  • CU, 추억의 매점 간식 출시
    CU, 추억의 매점 간식 출시
    CU는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쫄깃한 올리브 도우에 베이컨, 불고기, 치즈 등 토핑을 듬뿍 올렸으며, 전자레인지로 40초 조리하면 부드럽고 촉촉한 추억의 피자빵이 완성된다. 또...
    2023-12-27 10:28
  • KIA, 2024년 코칭스태프 인선 마무리…외인투수 영입·베테랑 잔류 숙제로
    KIA, 2024년 코칭스태프 인선 마무리…외인투수 영입·베테랑 잔류 숙제로
    19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KIA가 재계약 후보로 분류했던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 파노니가 떠나면서 KIA는 3시즌 연속 외인 선발을 모두 새 얼굴로 바꿔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한편 ‘베테랑’ 최형우, 김선빈과의 계약도 풀어야 할 숙제다. 현재 KIA의 우선순위는 FA 대상자인 주전 2루수 김선빈이다. KIA는...
    2023-12-20 17:09
  • [상보] 뉴욕증시, 통화완화 기대 지속에 상승…나스닥 1만5000선 돌파
    [상보] 뉴욕증시, 통화완화 기대 지속에 상승…나스닥 1만5000선 돌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내년 기준금리가 2차례 인하될 것”이라며 “긴축 기조를 급하게 풀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FOMC 점도표에서 제시된 내년 3회 금리 인하보다 적은 수치다. 일각에서는 이들 위원의 발언이 시장의 기대를 잠재울 만큼 강력하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머피 앤 실베스트 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놀테...
    2023-12-20 07:08
  • [상보] 뉴욕증시, 연준 인사 조기 금리인하 관측 견제 발언에 혼세 마감
    [상보] 뉴욕증시, 연준 인사 조기 금리인하 관측 견제 발언에 혼세 마감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3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수준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신호를 내놓자 환호했다. 하지만 이날 주요 연준 인사가 조기 금리인하 전망을 경계하는 발언을 내놓자 열기를 조금 내려놓는 모습이다....
    2023-12-16 07:18
  • [상보] 뉴욕증시, 금리인하·연착륙 기대 속 상승…다우 0.43%↑
    [상보] 뉴욕증시, 금리인하·연착륙 기대 속 상승…다우 0.43%↑
    FOMC 효과 이틀째 지속10년물 금리 8월 이후 첫 4% 하회11월 소매판매 예상 깨고 반등 뉴욕증시는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11포인트(0.43%) 상승한 3만7248.3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46포인트(0.26...
    2023-12-15 06:50
  • 채권랠리 전구간 기준금리 하회 ‘연준 피벗 서프라이즈’
    채권랠리 전구간 기준금리 하회 ‘연준 피벗 서프라이즈’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피벗(정책전환)을 시사하는 등 상당히 비둘기파(통화정책완화파)적인 결과를 내놓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FOMC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내년 점도표를 기존 5.1%에서 4.6%로 제시했다. 이는 내년에 기준금리를 75bp(3차례) 인하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2023-12-14 17:38
  • “긴축 가고 완화 온다”…미국 ‘산타 파월 랠리’에 한국도 ‘징글벨’
    “긴축 가고 완화 온다”…미국 ‘산타 파월 랠리’에 한국도 ‘징글벨’
    올해 마지막 FOMC…연준 기준금리 동결세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미국 증시 환호미국發 훈풍에 국내 증시 ‘산타랠리’ 오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인 발언에 미국 증시가 날아올랐다. 내년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주가 상승이 촉매재가 된 영향이다. 미국발(發) 훈풍에 국내 증시도 환호로...
    2023-12-14 15:49
  • 채권 랠리, 3년물 20bp 넘게 급락·10선 2빅 이상 폭등 ‘비둘기 연준 환호’
    채권 랠리, 3년물 20bp 넘게 급락·10선 2빅 이상 폭등 ‘비둘기 연준 환호’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피벗(정책전환)을 시사하는 등 상당히 비둘기파(통화정책완화파)적인 결과를 내놨기 때문이다. 앞서 연준 FOMC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내년 점도표를 기존 5.1%에서 4.6%로 제시했다. 이는 내년에 기준금리를 75bp(3차례) 인하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전망치...
    2023-12-14 09:40
  • [특징주] 삼성전자, 美 FOMC 긴축 완화 소식에 52주 신고가 돌파
    [특징주] 삼성전자, 美 FOMC 긴축 완화 소식에 52주 신고가 돌파
    삼성전자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금리를 3차례 가량 인하할 것을 시사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9% 오른 7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13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2023-12-14 09:07
  • [상보]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예고에 상승…다우, 사상 첫 3만7000선 돌파
    [상보]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예고에 상승…다우, 사상 첫 3만7000선 돌파
    다우지수가 3만7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지수는 작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700을 넘어섰으며, 나스닥지수는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연준이 내년에 3차례의 금리 인하를 실시하겠다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후퇴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총 11차례에 걸쳐 5.25%포인트(p) 올렸던 연준의 금리...
    2023-12-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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