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 하이넷, SPG수소, 한국가스공사, 현대차 등은 12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현대제철이 수소생산을 담당하고 현대글로비스가 수소운송, 하이넷이 충전소 공급, SPG 수소가 수소유통자문, 현대차가 수소상용차 개발 및 보급을 담당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유통전담기관의 역할을...
현대글로비스는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현대제철,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SPG와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 기업들은 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MOU는 다가오는 수소 시대를 대비해 기업의...
항공업종은 2015년부터 시작된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으로 지정돼 온실가스 규제를 받아왔다.
반면 항공업계는 3차 기간에 무상할당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으면 약 275억 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가 항공교통의 공익성ㆍ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간산업안정기금 △고용유지지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만큼, 정책...
이미 세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산업 발전이 발 빠르게 진행됩니다. 국제사회는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에 호응해야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국제적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입니다. 미래차와 분산형 그린 에너지를 확산하겠습니다. 녹색금융과 녹색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과...
한양은 특수목적법인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에 지난달 시설공사계획 지위 승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천연가스반출입 사업용 탱크 임대를 위해 터미널 부지 일부에 관한 보세구역 지정 신청서도 제출했다.
보세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한양은 보세구역 내에 설치된 저장시설을 이용해 천연가스를 반출하거나 수입하는 천연가스반출입업에 관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수소 산업 관련 11개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이 31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내에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이며,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백영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403억 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50억 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가성소다 판매량 축소 영향이며 다만 고순도염소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 판매량 증가를 통해 외형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백광산업 주가는 6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35.7...
코로나의 영향으로 자동차, 항공, 석유와 가스산업에서 수요가 급감하면서 특수첨가제 사업부문의 판매량도 상당 감소했다.
소비자 보호 제품 사업부문의 매출과 수익은 긍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살티고 사업부의 농업화학제품 비즈니스가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기능성 보호 제품 사업부의 살균소독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도 수익...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항공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 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 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가스,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그야말로 ‘친환경’ 발전이다.
정인섭 대표는 “이번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한국동서발전, ㈜두산과 공동으로 특수목...
제품 성능평가 결과 센스톤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보다 표면마찰력, 난연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량, 배기가스 방출량(경량화) 등 안전과 관련한 모든 항목에서 우수했다고 KCC글라스 측은 설명했다.
바닥재 표면에 특수 자외선(UV) 코팅 공정 기술을 적용해 표면 마찰력을 높였다. 또 화염전파 억제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럽의 엄격한 화재안전 인증(ECE)을...
대림산업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팬 분리형 레인지 후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3dB의 소음을 줄였다. 가장 조용하게 운전하면 30dB 이하의 소음만 발생한다. 30dB은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일 때나 정숙한 도서관 소음 수준이다. 제품을 가장 강하게 작동해도 약 48dB의 소음만 발생된다. 조용하지만 연기 흡입...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기업 티이엠씨는 최근 반도체 식각 공정 등에 사용되는 특수가스의 공동개발을 조기 완료해 양산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포토 공정용 매질가스를 개발한 회사로 SK하이닉스에 납품 중이다. 일본 미국 독일 등 선진 소재 업체가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 기술 개발이 꼭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분야다.
2015년 4명으로 시작한...
또 2016년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사인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 2017년에는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현 SK실트론)까지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 수직계열화를 이뤄냈으며, 도시바 메모리 부문 인수 참여에도 성공하며 낸드플래시 사업도 보완했다.
2018년에는 미국 바이오·제약 업체인 엠팩의 지분 100%를 사들였다. 한국기업이 미국 원료의약품...
데에는 가스터빈 제조 시장이 세계적 몇몇 기업에 의해 독과점 시장으로 운영되어 기술 이전에 인색했던 이유가 있었다. 또한 가스 발전소 건설이 원전이나 석탄화력에 비해 장기적 계획에 의존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보조적으로 이뤄진 부분도 있다. 이젠 가스터빈 국산화가 에너지와 산업을 연계한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최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을 설립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협업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주민이 사업에 참여(약 10%)해 전기 판매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이익공유형 모델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태백 가덕산에 3단계에 걸친 총 110MW(메가와트)급 청정 풍력발전 산업단지조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개최
△산업부, 가스냉방 보급 확대에 박차
29일(금)
△산업부 장관 16:30 OECD 사무총장 화상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09:30 산업발전포럼(코엑스)
△긴급 수출입화물 운송을 위한 2차 특별 전세기 운영(석간)
△산업부장관, OECD 사무총장 화상 회의 개최
△국제에너지기구(IEA) 라운드테이블 화상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25일(월)
△고용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