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휠체어 육상 국가대표) △이부용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원용연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장 △이주옥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총괄과 서기관(이상 토론) 등이 참석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장애인 교원 확대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KMI제주검진센터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등 필수 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9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해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2021년 광화문검진센터는 전국 1등을 차지해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강남검진센터...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일자리 이동통계'를 보면 2020~2021년 일자리를 옮긴 임금근로자(일용·특수형태 근로자 제외한 상시 근로자) 219만8000명 중 36.4%는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했다.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은 60세 이상이 44.6%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50대(40.7%), 40대(36.9%), 30대(32.5%), 20대 이하(30.7%) 순이었다....
배달원 등 비전속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는 근로자가 아니므로, 이들이 조직한 단체도 노조법상 노조가 아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면 택배노조, 화물연대, 배달노조 등 노조법상 노조가 아닌 단체의 파업은 노조법상 쟁의행위와 다르다. 파업, 태업, 직장폐쇄 등 노조법상 쟁의행위 상대는 ‘사용자’다. 비전속 특고는 사용자가 불분명하다. 배달원은 노무·용역의 대가...
이 과정에서 가계·기업도 부정적 영향을 받았지만, 팬데믹 특수와 초과 저축, 고용 안정 등이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과거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은 계속 누증될 수 있다는 게 한은의 관측이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3회 연속 동결한 것도 물가가 예상 경로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굳이 무리한...
현장에서는 고용노동부의 고시 개정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정 단계가 사라져 위험성 평가에 대한 심적 부담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평가 전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하는 것 역시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50인 규모의 특수포장재 생산 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3년째 매해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는데도 매년 산업재해가...
주말 7시간씩 2명, 평일 시간 아르바이트 2명 등 4명의 직원을 고용한 그는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한달에 350~500만 원씩 가져갔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몇개월 전 수십 미터 근처에 다른 저가 커피 브랜드가 생겼고, 최근엔 바로 옆 건물에 저가 커피가 또 들어서며 매출은 35%가 줄었다. 본사에 문의를 한 결과, 타 브랜드라 근접 출점을 막을 방법이...
이를 위해 현재 주력사업인 중량물 물류 외에도 유럽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배터리, 자동차부품, 방산 등 특수화물 운송 상품을 개발하는 등 수익처 다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현장 점검 외에도 사우디 현지에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구축해 중동 해외직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처럼 CJ대한통운이 중동 물류시장에서 속도감 있는...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방이라는 게 예산을 쓰기만 하는 건 아니다”며 “방위산업을 통해 수출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방산 수출 증대를 거듭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방혁신위 모두발언에서도 “국방혁신 목표는 명확하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추고 대내외 전략환경 변화에...
민주당 이수진 위원(비례)은 “특수고용노동자, 간접고용, 플랫폼 노동 등 고용형태 다변화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노동조건을 지배하는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하는 것은 하청 노동자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16일 노동인권단체인 직장갑질 119 등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70% 이상이 노조법 개정안에 동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이은주 위원도...
작업 환경 분석 및 안전 작업 모니터링을 비롯해 △일반ㆍ특수 건강검진 관리 △안전교육 및 훈련 △사고 관리 등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작업자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아차사고’ 관리 기능도 제공해 중대재해 전조 단계부터 사고를 예방하도록...
또 “요양보호사의 근로조건 특수성 때문에 모든 인력을 정규직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회서비스원 종사자의 임금체계는 서비스 유형별 특성과 직무의 전문성, 난이도에 따라 차별 구성되어야 한다”, “사회서비스원 종사자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책임성과 전문성도 함께 확보되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정규직·일률적 월급제로 출범...
다만 교원의 경우 지난해 R&D‧IT부문 인력을 고용하던 ‘교원크리에이티브’를 인수‧합병 하면서 영업손실 폭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었다. 사업보고서 역시 대교와 웅진씽크빅은 연결기준으로 작성됐지만 교원은 연결기준 감사보고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교원 관계자는 “연결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80억여 원으로 흑자”라고...
특수고용노동자와 비슷하므로 ‘디지털 특고(특수 형태 고용)’로도 불린다. 코로나19 사태로 플랫폼 노동자 수가 증가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후레자식
호노자식(胡奴子息)이 변한 말이다. ‘오랑캐(특히 만주족)의 자식’이란 뜻이다.
☆ 유머 / 초현실주의자 정치인
기자가 유명 정치인에게 사회적으로 논쟁이 되는 이슈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서...
저출산·고령화에 전년 대비 15%↑ 전망사회보장·고용 지출, 5년 전의 1.5배지방정부, 부동산시장 침체에 재정 파탄 위험
올해 중국의 재정수지 적자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국도 다른 선진국처럼 정년을 연장하는 등 제도를 손볼 가능성이 제기된다.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올해...
조은희 의원은 “국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이른바 ‘긱 노동자’라 부르는 이들이 2020년 기준 약 700만 명으로 굉장히 많이 늘었다”며 “문제는 연령별로 볼 때 30대 미만 단지 세대가 54만 3000명 증가해서 164만 3000명인데, 이것이 MZ세대 현실 보여주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 첫 시작을 내딛는 청년층에게 고용노동부가 좀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낸 국내 제약사들이 고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견 제약사를 중심으로 상반기 공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영업은 물론 연구·개발(R&D), 제조,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찍은 대원제약은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소아 대상 특수의료용도식품, 진단사업실,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영업직원과 내부 감사(Internal Audit) 팀원, 영어 디테일 담당자(Customized English Detailer), 당뇨 교육 간호사, 생산제조작업자 등 다양한 부서의 신입·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전문의약품 영업 공채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졸업예정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