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연말까지 옛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소재)과 팔달산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 '리얼 트레저 헌터'를 운영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리얼 트레저 헌터는 경기도청사의 광교 이전 후 침체된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20일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덤이 더욱 공고해지면서 블랙핑크의 지식재산(IP) 가치가 상승해 아티스트의 직접적인 활동 없이도 간접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증가했다”며 “또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트레저의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확장이 시작되고, 4분기엔 베이비 몬스터가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강화될...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의 BTS 공식 스토어 입점 외에도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트레저의 뮤직 비디오를 선보인다. 다만 과거 지드래곤, B1A4, 갓세븐 등을 모델로 세웠던 신세계면세점은 현재 모델이 없는 상태다. 올해도 전속모델을 기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큰손으로 통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오려면 시간이...
이번에 방문하는 베트남 팀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온 55명 여행사 관계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트레저 등 K팝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가 상영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예술작품 등이 있는 10층 아이코닉 존은 인스타그래머블하다”며 “중국 MZ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콘서트 매출은 블랙핑크 17회와 트레저 7회의 월드투어 실적 반영으로 전년 대비 679.0% 증가한 312억 원을 기록했다”며 “블랙핑크와 트레저 일본 공연 실적은 로열티를 정산 받는 구조로 이번 2분기 로열티 매출이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2분기 음반 및 음원 포함 제품 매출액은 앨범 판매량 부진으로 273억 원을...
그룹 트레저가 28일 정규 2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28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멤버 하루토는 조부의 병환으로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트레저는 10인 체제로 재편한 후 처음 대중 앞에 섰다. 지난해 11월 멤버 마시호와 방예담이...
그룹 트레저 하루토가 컴백 일정에 불참한다.
27일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예정된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 발매에 앞서, 멤버 하루토군이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그럼에도 증권가에선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일부 증권가에선 2차전지와 자동차, 반도체 등 전통적 주도주들을 제치고 엔터주가 새로운 주도주로 올라설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기업의 이익 확장 여력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현재 단계에서 열려 있다”며 “부침은...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트레저 성장으로 기존에 가장 큰 우려였던 높은 블랙핑크 의존도가 해소되고, 이들의 활동이 늘어나며 아티스트 활동 부재로 인한 실적 변동성도 줄어들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인한 인세율 상승은 내년 이익률을 낮출 요인이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이익 기여로 상쇄될 것”...
앨범과 DVD 매출액이 53.3% 늘어났고, 블랙핑크 월드투어·트레저 아시아 투어 등 콘서트 매출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 4106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1%, 41.8%씩 증가했다. 공연 매출 비중은 줄었지만, 932만 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이 실적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1분기 실적을 통해 개선된 콘서트 수익성이 숫자로 확인된 점은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는 블랙핑크, 트레저 등 기존 아티스트에 베이비몬스터가 해져 와이지엔터의 성장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파리 앵콜콘 외에도 추가 투어 발표가 예상되는 블랙핑크와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트레저는 물론이고 2분기 내 선공개곡과 함께 데뷔 예정인 베이비몬스터, 연내 컴백을 예고한 지드래곤까지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지수 솔로를 포함해 주요 기획사...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0억 원, 영업이익은 157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19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트레저 한국 콘서트 2회, 일본투어 21회 등 콘서트 활동이 활발했으나 블랙핑크 공연 매출 일부가 이연되고 트레저 일본투어의 경우 R/S 방식으로 1분기에 이연 인식될...
대신증권은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앨범 발매 일정이 이달 31일로 확정됐고, 트레저 아시아 투어 일정 추가분을 실정 추정치에 반영한 결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7.89%(5000원)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5100원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블핑/트레저 투어로 실적 성장 전망, 목표주가 상향
단, 곧 블핑 계약 만료로, 블핑 재계약 가능성 확인하며 주가 대응 전망
이지은 대신증권연구원
◇SBS
1분기까지 부진하나 하반기 좋은 이슈들이 많다
목표주가 하향
4Q Review: OP 365억원(+1,004%)
다양한 이슈들이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코리아써키트
2023년 하반기 개선, 패키지가 고성장을 견인...
이 연구원은 "트레저도 앨범 판매 실적이 다소 아쉽기는 하나 데뷔 첫 일본투어에서 총 30만 명의 모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며 "기세에 힘입어 4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실적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가운데 신인 걸그룹인...
트레저도 일본 투어에서 글로벌 IP로서 성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24회 아레나 투어에서 22만 명을 동원하고 추가 2회의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에서 8만 명을 모객했다. 3월부터 12회의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는 만큼 글로벌 팬덤 확장이 본격화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는 유튜브의 구독자는 3월 2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인 데뷔 및 GD 컴백이 확정된 만큼, 과도한 단일 아티스트 의존도가 해소됐다"며 "트레저 역시 아쉬운 국내 성적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동남아에서 성공적으로 월드투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현재 동사 주가수익비율(PER)은 21배에 불과해 경쟁사 평균(32배) 대비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