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이 현재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본부를 홍콩으로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아시아본부를 홍콩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며 “싱가포르법인은 청산하고 이르면 내년 초 홍콩법인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싱가포르법인이 운용 중이던 역외 헤지펀드인 '팔콘아시아펀드’는 서울 본사로 이관된다. 이...
JP모건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도 소액주주와 뜻을 함께 했다. 결론적으로 반대입장이 관철되지 않았지만 소액주주의 항변이 수면 위로 드러난 계기가 됐다.
시장 안팎으로 KB손보 주가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선이 늘자 KB금융이 어쩔 수 없이 공개매수 카드를 꺼냈다는 게 소액주주 측 주장이다. KB금융은 지난 4월 KB손보 주식 4002만7241주를 주당...
글로벌자산배분은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자문은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사인 파운트투자자문과 현대차투자증권이 각각 맡았다.
현대차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펀드에 투자할 때는 좋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황에 맞게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와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이번 펀드는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최고의...
금융위와 기업지배구조원을 주축으로 한 실무협의체는 이달부터 운영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관련 연구소,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제브라투자자문, 대신경제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이상형 씨 별세, 이성원(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성미·성기·성혜(아프로존 본부장) 씨 부친상, 이병석(전 동부생명감사)·조성근·권기성(붐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씨 장인상, 채경옥(매일경제신문주간부국장·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씨 시부상=12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이천호국원.
앞서 작년 10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운용 부문을 떼어내 전문사모펀드 운용사인 ‘트러스톤AMG’로 분사시켰다. 또 KB금융그룹은 최근 인수한 현대자산운용에 이현승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은 K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 양강 체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달 7일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인프라 팀장을 역임한 옥창석 씨를 대체투자본부 상무로 발령했다.
맥쿼리캐피탈 출신인 옥 상무는 인프라 투자 전문가다. 호주계인 맥쿼리금융그룹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프라 투자 모델을 제시했다. 이처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인프라 투자 전문가인 옥 상무를 영입한 것은...
현재 운용업계에서 활동 중인 센터장 출신으로는 박희운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전 KTB투자증권 센터장), 이원선 트러스톤운용 리서치담당 이사(전 토러스투자증권 센터장), 황상연 알리안츠자산운용 주식운용 총괄 상무(전 미래에셋증권 센터장) 등이 대표적이다.
센터장 출신으로 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사례도 있다.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국내 공기업, 은행, 대기업이 발행한 외화표시채권에 투자하는 '트러스톤코리아외화채권펀드'를 8일 출시했다.
외화표시채권(KP, Korean Paper)이란 국내 공기업, 은행, 대기업 등이 해외에서 외화로 발행한 채권을 말한다. 국가별 신용도 차이에 따라 가산금리가 더해지기 때문에 국내에서 발행한 채권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공모형 헤지펀드 강자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대체투자(AI) 분야를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대체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이윤표 전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사진)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영입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6일 트러스톤운용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20조 원 규모의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투자를...
기존 IBK단기국공채 공모주 펀드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키움장대트리플 플러스 펀드, 트러스톤 공모주 알파 펀드를 주력상품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제안한 공모주 펀드들은 운용자산의 대부분(약 80% 내외)을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 더불어 일부 운용자산(30% 이하)을 공모주에 투자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들의...
가장 반대율이 높은 기관투자자는 메리츠자산운용(15.2%)이었다. 이어 JP모간(12.9%), 트러스톤운용(11.1%), 슈로더운용(10.8%), 라자드코리아(10.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당 의안과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기업의 의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반대율이 낮았다. 배당 의안에 대한 반대는 총 6건에 그쳤고 이 중 2건이 외국계 기관투자자의 반대표였다. 또한 기관투자자가 의안...
삼성자산운용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을 필두로 운용업계의 분사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자산운용사 인가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1그룹 1자산운용사 규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한 그룹 내에서는 같은 성격의 운용사를 복수로 둘 수 없었다. 증권운용, 부동산운용 등 인가 단위별로 특화한 경우에만 동시에 설립할 수...
이 밖에도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 △한동주 흥국자산운용 사장 △나홍규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 △윤재현 파레토투자자문 대표 △이철순 와이즈에프엔 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 등 대우증권 출신으로 증권업계에서 직함을 달고 있는 이들은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다....
이를 통해 국내에 ‘애널리스트’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도 김 전 사장이었다. 전성기 시절 대우경제연구소는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플레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당시 대우증권을 통해 배출된 많은 인재는 증권업계뿐 아니라 자산운용사 CEO로 진출하자 대우증권은 ‘증권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지난해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를 비롯해 한국의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에서 자금을 회수했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작년 부진한 운용실적을 기록한 핌코와 브라질 최대 투자은행인 BTG 팩츄얼 등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투자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삼성증권 주식 28만2799주(지분 0.37%)를 보유중이다.
또한 이날 개최한 현대모비스 주총에서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내 이사 안건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했다.
반대 이유는 책임 경영과 투명경영 측면에서 막대한 규모 투자 결정시 상법이 정하는 이사로서의 충실한 이행에 대해 의심이 크다는...
이 펀드는 2013년 국내 롱숏펀드 돌풍의 주역이었던 김주형 매니저가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미래에셋으로 이직해 운용하고 있어, 운용능력 측면에서는 이미 그 실력이 검증됐다. 또 운용전략으로는 펀더멘털 롱숏(시장 및 산업 환경등을 고려 양호한 수익이 예상 되는 섹터 및 종목 중심으로 매수 그 반대일 경우 매도) 전략이 주 전략이며, Long(매수) 비중 70% 및 Short...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대대적인 인력확충과 조직개편을 통해 ‘원조 롱숏펀드 명가’재건에 나섰다.
12일 트러스톤운용은 트러스톤 싱가포르 법인에서 5년간 롱숏펀드를 운영해온 이무광 매니저가 롱숏펀드 운용을 맡는다고 밝혔다. 또 마이다스에셋 싱가포르법인에서 롱숏펀드를 운용했던 최영철 이사도 영입했다.
기존에 롱숏펀드를 운용해온 AI(대체투자)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