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로변에 '맘스터치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 최대 버거 격전지인 강남 핵심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기존 ‘골목상권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강남은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2만 7천여㎡, 대지면적 약 22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 주요 기업이 사업 확장과 사옥 마련 등을 목적으로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오피스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최적의 매각 타이밍을...
서울시 관계자는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그간 테헤란로 중심이었던 강남의 업무, 지원 기능이 봉은사로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과 저층부 개방을 통한 지역 연계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신임 부행장도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을 맡아 역할을 하게 됐다.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과 정 부행장의 임기는 각각 내년 12월 10일, 내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신규 선임된 최 부행장과 이 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륙아주 측에서 이 대표 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그룹장), 김경 외국변호사(아프리카그룹 부팀장), 정성윤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한아재단 측에서는 여운기 이사장과 임재훈 상근이사, 김현영 교류협력부장이 참여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대상은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 중 경사가 심한 테헤란로, 관악로, 헌릉로 등 17개 구간 34km다. 해당 도로는 10cm 이상 눈이 쌓이면 통제된다.
대설특보 발령에 대비한 대중교통 수송대책도 운영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시간대에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은 2단계 대설 주의보에는 30분, 3단계 대설경보에는 최대 1시간까지 연장된다. 시내버스는 노선별 특성, 도로...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까지 테헤란로 일대에서 실외 로봇배달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은 해마다 3000만 명이 찾는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실내외 배달 로봇을 운용하는 대규모 로봇 실증사업이다. 이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구와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과 기업이...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설 속 디지털(Digital in Construction)’을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6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대우건설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디지털트윈과 BIM(건축정보모델링), AI(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각...
지난달 14일에 문을 연 강남중앙금융센터는 예전 선릉금융센터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코레이트타워로 이전해 열린 기업금융전문센터다. 농협은행은 이곳에 기업 여수신 인력 17명을 갖추고 기업금융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금융 강화를 위한 과제로는 유망분야 및 우량기업에 대한 주거래기업 확대 추진을 통한 질적 성장을 꼽았다. 4차산업 유망 중소기업에...
BakeHouse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 주소인 테헤란로 405에서 이름을 따왔다.
CU는 최근 몇 년간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품질 높은 상품들로 프리미엄 라인까지 베이커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선택지를...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투자를 안전하게 할 수 있을지 △문제가 생긴 투자에서 최대한 투자자금을 회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자 단계에서 과실이나 기망은 없었는지 △도대체 어떤 문제가 발생했기에 투자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는지 등 고객군마다, 단계마다 원하는 수요가 다양하다며 이같이...
‘펀드 사태’ 터지며 자문수요 폭증
최재웅 변호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라임,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독일 헤리티지, 영국 자산에 투자하는 일명 ‘UK 펀드’, 호주 무역금융 채권에 대한 투자 등 근래 금융권에서 이름이 오르내렸던 거의 모든 펀드들을 자문했고 지금도 다양한 펀드들을 자문하고 있다”...
그는 1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에 동승해 라이딩을 한 이른바 ‘강남 비키니 라이딩’ 4인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비키니에 헬멧을 쓴 차림으로 오토바이 4대에 나눠 탄 채 테헤란로 일대를 돌아다녔다. 이들은 “잡지 홍보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고 진술한 바 있다.
스윙은 신사역 라인, 이수역 라인, 테헤란로, 청담, 신림부터 신대방, 한강과 탄천, 중랑천 인근 등을 서울의 주요 침수 예상지역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장마기간에도 스윙 기기들의 침수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스윙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으로 예방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현재까지 배터리 침수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선제적...
강남구 테헤란로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국내 최초 스타트업 전문 로펌으로 출발한 세움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남 변호사는 올해 2월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며 민사‧가사합의부 재판장을 마지막으로 18년 판사 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경영권 분쟁 등 고액 민사 사건과 노동‧건설‧의료 등...
해당 지역은 토스, 쿠팡, 마켓컬리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이 위치한 지역으로, ‘테헤란로 밸리'라 불리며 최근 젊은 세대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힌 곳이다.
카사 측은 “GBD(Gangnam Business District·강남업무지구) 지역으로 불리는 범 강남지역에 위치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압도적인 투자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3위는 역시 강남...
김 변호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6은 1군 공기업 10곳 가운데 6개 사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과 자문을 실시했다”고 공개했다.
1군 공기업인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부장과 대구지검 제2차장 검사를 지내고 대륙아주에서 BD(Business Development) 사업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는 차동언(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민간 인증제(SCC)’를 시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