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 업체인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기관이 전부 다 투자하는 것에 대해선 회의적이지만 일부 참여는 필요하다”며 개인 신용 업체와 뜻을 같이했다. 양 대표는 이어 “업계 경쟁력을 위해 (대출 신청자에게) 자기 자금으로 일부 대출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업계의 요구에 금융당국은 보수적으로 접근했다. 금융위 송현도...
에이젠글로벌, 텐큐브, 테라, 마이뱅크, 뉴스젤리, 팝펀딩, 피노텍, 해빗팩토리, 엠마우스 등 9개 기업이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
육성 기업은 사무공간, 금융·특허·법률분야 등의 컨설팅과 멘토링, 투자자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고, 미국, 영국, 핀란드 등 해외 액셀러레이터들의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 기업 중 일부는 금융위원회의...
테라펀딩이 1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삼성페이의 새로운 금융 파트너가 됐다.
국내 1호 부동산 P2P금융사 테라펀딩은 P2P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테라펀딩은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P2P 투자 플랫폼으로 창립 4년 만에 누적 취급액 5000억원을 돌파, 2위권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경쟁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테라펀딩이 누적대출액 5000억원을 돌파, 전례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1호 부동산 P2P금융사 테라펀딩이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누적대출액 5000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9월 말 기준 한국P2P협회 소속 59개 업체의 누적대출액 총합 2.7조원 중 약 20%에 가까운 규모로, 2위 업체와도 약 2배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이는...
2위는 테라펀딩(268억원), 3위 피플펀드(228억원), 4위는 투게더펀딩(13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어니스트펀드는 9월 들어서도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9월 19일 기준 누적 투자금 2417억원, 평균 수익률 연 11.42%, 누적 투자건수 108만건 등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P2P금융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가 이처럼...
테라펀딩은 10일 중금리 주택담보대출 취급 규모 5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펀딩은 이날 한 해 동안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설명하고 이자 절감 규모는 32억8000만 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사례로는 고금리 대부업 대출에서 자사 중금리 대출로 전환한 중소 제조기업 경영자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A씨는...
업계 1위인 테라펀딩은 연체율 0.4%p를 낮춰 연체율 ‘제로’를 달성했다.
최근 자동차 전문 P2P업체 브릿지펀딩이 사실상 경영 중단 상황에 빠지는가 하면, 업계 4위 규모의 부동산P2P업체 루프펀딩은 이달 초 연체율 급증으로 P2P협회 탈퇴를 선언했다. 협회 측은 “루프펀딩은 탈퇴 사유를 안 적고 제출했고, 브릿지펀딩은 아직까지 탈퇴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테라펀딩은 고객 투자금 2000억 원을 안전상환 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부동산 P2P 금융업계 1위사인 테라펀딩은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상환액 2024억 원을 달성했다. 테라펀딩측은 “최근 연이은 사건사고로 P2P 산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달성한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지난 3년간 약 10여 건의 연체가 발생했지만,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이 같은 상황에서 테라펀딩 양태영(35) 대표가 12일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을 맡았다. 이투데이는 19일 서울 테헤란로 테라펀딩 본사에서 양 회장을 만나 업계의 위기에 대한 솔직한 진단과 향후 수습 방안을 들었다.
부실 터지자 제명 직전 자진 탈퇴
◇ “문제 업체는 실사를 거부한 비(非)협회사… 부동산 불황 직접 영향은 없어” = 양 회장은 최근 헤라펀딩과...
이중 자율규제 강화는 앞서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을 당시에도 주요 화두였다. 당시 협회는 P2P금융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자율규제안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자율규제안에는 △자금관리 시스템 강화 및 보완 △대출자산에 대한 신탁화 △불완전판매 금지 △개발인력 직접 보유를 통한 기술금융실현 △자체 전수 실태조사 등이 담길...
테라펀딩·루프펀딩·렌딧·펀딩플랫폼 등 온라인 P2P(Peer to Peer)대출 플랫폼 업체들이 돈 빌린 사람의 채무 연체에 대해 자의적인 채권추심과 일방적인 계약해지, 투자손실 면책 등의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개 온라인 P2P대출 플랫폼 사업자의 투자자 이용약관과 홈페이지 이용약관 등을 직권심사, 7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실적 1위는 테라펀딩이다.올해 11월까지 대출 실적은 600억원 대다.
크라우드연구소가 집계한 관련 업계 부동산 관련 대출금은 지난달말 기준 2617억원으로 P2P 누적 대출액 4920억원의 53.1% 규모다.
현재 활동 중인 P2P 업체는 20여 개사다. 이중 상위 3개 업체는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투자금과 수익금을 제 때 안돌려 준 경우가 거의 없어...
테라펀딩이 P2P금융 업계 1위로 올라섰다.
26일 건축자금대출 전문기업 테라핀딩은 업계 최초로 누적대출액이 300억원을 돌파하며 P2P 업계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시작 1년 7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2014년12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담보 P2P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펀딩은 지난 2월 초 100억원을 돌파한 후 5월 200억원, 또 다시 2개월만에 300억...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업체인 테라펀딩은 2년여 기간 동안 누적 투자액이 179억원을 돌파했다. 건축업자가 필요한 자금만큼 대출을 신청하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를 한 후 그에 대한 이자를 돌려받는 구조다.
초창기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은 빌라 신축 등 소규모 공사...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이 부동산 P2P업계 최초로 누적 투자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테라펀딩에 따르면 이 회사는 누적 투자금액 108억7000만원, 연평균 수익률 13.0%, 부도율 0%를 기록 중이다. 30대의 누적 투자액이 42억60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투자액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특히 60대 이상 투자자의 평균 투자금액이 두 번째로...
국내 1호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이 부동산 P2P업계 최초로 누적 투자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P2P 금융 플랫폼 중에서는 ‘8퍼센트’에 이어 두번째다.
테라펀딩은 17일 기준 누적 투자금액 108억 7000만원, 연 평균 수익률 13.03%, 부도율 0%를 기록 중이다.
테라펀딩의 투자자 데이터 분석 결과 30대의 누적 투자액이 42억...
부동산 P2P대출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 중인 테라핀테크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라핀테크의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달 3일 중소기업청이 핀테크 산업 중 P2P온라인 대출업에 대한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허용키로 한 이후 업계 최초로 이뤄진 투자다. 새로 시행되는...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P2P대출 전문기업인 테라펀딩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이 연 10~15%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건축물이 완공되면 담보대출로 채권을 상환하는 구조로,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일반 신용 P2P 대출 대비 더 안전하다는 게 특징이다.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P2P대출 전문기업인 테라펀딩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이 연 10~15%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건축물이 완공되면 담보대출로 채권을 상환하는 구조다.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일반 신용 P2P 대출 대비 더 안전하다는 게 특징이다.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부동산 담보 P2P 대출 전문업체 테라펀딩은 성남 단대공원15세대 건축자금 조달을 위한 제30차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딩 신청 대출자는 약 30년의 부동산 시공ㆍ시행 사업 경험를 지녔으며 용인, 수지 등에 오피스텔과 빌라 등을 신축해 분양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강남대학교 앞 10층 규모(203세대)의 오피스텔을 신축 후 분양 완료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