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위성본체 및 탑재체, 지상국 시스템 등 모든 부문이 정상 작동되고 교신 및 궤도유지 상태가 양호하며 잔여 연료량도 충분히 남아있어 이번 임무 연장 결정을 내렸다.
천리안 위성 1호는 2010년 6월 발사한 이래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7년간 기상 및 해양 관측, 시험용 통신중계 등 기능을 통해 동아시아 및 한반도를 바라보는...
정부는 올해는 일단 전문가 중심의 '예비추진단'을 만들어 위성항법 기반 산업·서비스 고도화 효과 분석, 기술수준·소요재원, 국제협력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으며, 내년까지 구체적 KPS 구축전략을 마련하고 2020년부터 지상시험장구축, 탑재체 기술개발, 주파수 확보 등을 목표로 본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정부는 또 재난·재해 등 국가위기, 해양·환경...
위성 제조 및 위성통신단말기 개발기업 AP위성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아리랑위성 7호의 탑재체 장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AP위성은 2021년 발사 예정인 아리랑위성 7호에 탑재될 기기자료처리장치에 대한 개발을 맡게 된다. 이는 대용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압축하고 저장하는 첨단...
AP위성은 탑재체 데이터 링크시스템 분야의 자료저장처리장치 개발 수주에 참여할 계획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사업 규모가 약 2배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
류장수 AP위성 대표는 “군정찰위성 개발 사업, 달탐사 사업, 아리랑 7호 사업 등 연말연시 굵직한 수주 입찰이 연이어 대기 중”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 확대를 활발히 전개해 지속...
1호기는 항우연 주관 항우연-KAI 공동설계팀이 개발 중에 있으며 2호기는 KAI 주관으로 항우연은 감리, 기술지원 탑재체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년간 위성기술을 축적해온 항우연이 위성 기술을 민간기업으로 이전함으로써 우주전문기업 양성과 수출 산업화를 통한 국내 우주산업 역량강화가 기대된다.
국가 핵심 우주사업인 ‘한국형발사체 총조립...
최근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1?2호의 표준탑재 컴퓨터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다목적실용위성 6호 탑재체 데이터링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군정찰위성사업과 달탐사 사업에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정찰위성 사업과 표준탑재컴퓨터 사업의 수주 금액이 총 500억 ~ 800억 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완성하고 여러 우주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표준탑재컴퓨터를 국산화하겠다”며 “향후 국내 우주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으로 납품을 진행하고, 수출 모델화를 통해 해외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P위성통신의 관계회사인 AP우주항공은 한화탈레스와 함께 지난해 차세대 중형위성의 탑재체 설계 사업자 컨소시엄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시행계획의 부문별 내용을 살펴보면, 국토관리분야에서는 '도로 및 7대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운영관리사업',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간정보 전용위성 탑재체 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환경분야는 '국가환경지도시스템 구축사업', 농림분야는 농지의 효율적 보존 및 관리를 위해 '농지관련 정보DB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양분야에서는 해양...
분리,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9일 발표자료를 통해 광명성 4호를 쏘아 올린 발사체 광명성호의 제원과 궤적, 탑재중량 등은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동일하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두 번 연속으로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성공함에 따라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안정성은 개선된 것으로...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그동안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시스템, 본체, 탑재체 개발기술 등을 이전받게 된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는 500kg급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으로 2019년 말까지 독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호기는 KAI가 항우연으로부터 이전받은 위성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제작 등 위성 개발 전 과정을 모두...
1호기 개발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민간 기업이 공동설계팀을 운영해 그동안 항우연이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 및 시스템, 본체, 탑재체 개발기술 등을 업체에 이전하고 2호기부터는 업체가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두 전담한다.
미래부는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을 통해 확보한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체 주도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의 장착이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용위성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쌓아온 첨단위성 설계와 제작 기술의 본격적인 민간 이전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의 첨단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참여하게 되는...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의 장착이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용위성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쌓아온 첨단위성 설계와 제작 기술의 본격적인 민간 이전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의 첨단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참여하게 되는...
시스템 및 본체의 기술자립도는 88.9%, 광학탑재체는 83.1% 수준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기술자립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인도와 함께 세계 8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1위는 미국이며 EU,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중국, 인도 순이다.
특히 우주발사체 기술력은 대단히 미흡하다. 아리랑3A호 역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드네프루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아리랑 3A호는 관측임무 수행에 앞서 3~6개월간 위성체 및 탑재체 기능시험 등 초기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간다.
아리랑3A호는 해상도 55㎝급 전자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관측 센서라는 신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상도 55㎝급이란 땅 위에 있는 가로세로 각각 55㎝ 물체를 점으로 인식이 가능하다. 성인 한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리랑 3A호는 향후 3~6개월간 위성체 및 탑재체 기능 시험 등 초기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임무수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아리랑 3A호는 재해재난 대응 및 환경감시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구 관측이 가능한 고성능 적외선센서와 국내 최고 해상도의 광학렌즈를 탑재한 최첨단 지구관측위성이다.
앞서 한국은 2006년 해상도 1m급 광학카메라를 장착한 아리랑...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차세대중형위성(국토관측용)탑재체 개발 사업이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위성 탑재체는 위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기들로 대상 물체나 영역을 감지하는 등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정부는 또 위성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국토관측 위성정보 활용기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공간정보가...
달탐사 로버의 전체 무게는 20㎏으로 예정돼 있으나 과학탐사 장비 등 탑재체 무게가 7㎏이어서 본체는 13㎏ 이내로 제작돼야 한다. 본체에는 로버 구동을 위한 모터 10개와 각종 장치 제어를 위한 CPU, 전력공급을 위한 배터리팩 등이 모두 내장된다.
KIST 로버에는 14일간 계속되는 밤의 최저기온 영하 170℃와 14일 동안의 낮 최고기온 130℃ 등 300℃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