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5개 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통신탑재체 부품의 80%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통신위성 기술은 극한 우주환경(극저온, 고온, 고진공)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하는 고난도의 기술이다.
몇몇 선진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위성체를 수입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이번 통신위성 시스템의 성능 검증이 완료될 경우 향후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천리안 위성의 해양 탑재체는 화소당 500m 해상도로 낮시간 동안 하루 8차례(1시간 간격)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해역까지 상세하게 관측하게 되는데 기존 저궤도 위성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했던 연안의 조석현상에 따른 해수환경 변동성 분석 및 적조의 이동과 확산도 직접 탐지할 수 있어 조기 적조주의보 발령이 가능해진다.
또 첨단 수산정보의 실시간...
2003년 9월 중형 정지궤도 위성 개발사업이 착수됐으며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후 각 부처의 시스템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위성 본체와 탑재체, 지상국에 대한 개념설계를 진행하고 필요한 조립 및 시험 설비를 구축했다.
2005년 4월 해외 협력업체로 프랑스의 아스트리움(Astrium)사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으며 설계완료 후...
국산기술로 개발된 통신탑재체가 천리안위성에 탑재되어 우주인증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0번째 통신위성 자체개발국으로서 Ka 대역을 이용해 차세대 위성방송통신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 세계에서 7번째로 독자 기상위성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외국의 기상위성으로부터의 정보에 기초해 30분 간격으로 제공되던 기상예보 수준이...
국산기술로 개발된 통신탑재체가 천리안 위성에 탑재돼 우주인증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번째 통신위성 자체개발국으로서 차세대 위성방송통신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초로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한반도 주변 해양환경과 수산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해 해양자원 관리, 해양환경 보전 등...
ETRI가 개발한 통신해양기상위성의 통신탑재체 내 통신중계기. 통신해양기상위성인 ‘천리안’에 국내 개발된 통신탑재체 관련 시스템이 장착된다.
탑재체 국산화는 ETRI를 중심으로 쎄트렉아이, 코스페이스, 대한항공, 엠엔엠링스가 공동개발 형태로 위성중계기 및 안테나 제작 등을 담당했다.
국산화한 탑재체는 위성이 우주공간의 정지궤도에서 Ka대역(20∼30...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위성개발의 태동기인 1993년부터 무궁화 1, 2호 방송통신 위성의 위성본체와 태양전지판의 구조물을 설계 제작했으며, 무궁화 3호의 탑재체 패널과 태양전지 패널을 제작해 국내에서 인공위성 제작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그리고 다목적 실용위성 1, 2호의 구조계 개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위성본체 구조물을...
쎄트렉아이는 위성과 탑재체, 지상관제시스템 기술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인공위성 부품 생산은 물론 소형 인공위성을 조립한 완제품 수출도 하고 있다.
올해 발사예정인 말레이시아 ‘라작샛’(RazakSAT)`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샛’(DubaiSat-1)이 쎄트렉아이의 작품이다.
비엔알은 발사체 엔진 기술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재사용이 어려운 기존의 로켓...
쎄트렉아이는 국내 업체중 위성본체, 탑재체, 지상체 등 위성 구성의 3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위성 제작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5%에 달한다.
한양이엔지와 비츠로테크 역시 우주항공 부문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기업이다. 반면 그렇지 못한 이름만 우주항공인 종목들도 있다.
이와 관련 증권사 연구원은“우주항공 테마로...
위성을 구성하는 3대 핵심기술(위성본체, 탑재체, 지상체)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말레이시아와 UAE 등 해외 위성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쎄트렉아이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4억원, 37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최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코자 하는...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내년 6월 발사예정인 통신해양기상위성에 탑재될 해양탑재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개발돼 이달 24일 프랑스에서 국내로 반입된다.
이번 탑재체 개발에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항공연)과 프랑스 아스트리움(Astrium)社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쎄트렉아이는 항공연과 전통연(전자통신연구원)의 수주를 받아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쎄트렉아이는 국내 유일의 소형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위성을 구성하는 3대 핵심기술(위성본체, 탑재체, 지상체)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위성의 설계부터 제작, 시험, 운용 등의 통합 솔루션을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하고 있다.
쎄트렉아이의 지난해 매출은 186억원이며, 지난 3년간 연평균 117%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이 회사는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의 3대 핵심 기술인 위성 본체, 탑재체, 지상체 등의 기술을 갖추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형 인공위성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 및 수출을 하고있다.
박성동 대표는 "우리 위성을 외국에 팔아보겠다는 다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외국 우주 사업 수주에 있어 가장 객관적인 판단 방법이 상장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