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전기차 배터리·충전산업의 미래 전략과 에너지 신산업 미래 전략을 제시할 ‘2023 탄소중립산업포럼(CANIF 2023)’을 비롯해 △BIPV포럼 △PV월드포럼 △ESS세미나 △한국전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배터리&충전인프라 △에너지저장시스템 △그린뉴딜 등 부대행사와 유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개막과 동시에 국내 태양광 집열기 전문기업 금철과...
SK E&S는 23일 베트남 하노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정부기관 및 현지 기업들과 다수의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부상 중인 베트남은 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더불어 탄소배출 저감이 중요해지면서 저탄소 전원 중심의...
환경부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23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환경 토론회(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란 자동차 제작의 원료 채취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해 평가하는 것으로, 최근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근본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주요한 탄소중...
또한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량 규제에 중국이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997년 체결된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에 의하면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선진국으로 제한하고 있어, 개도국으로 인정받는 중국은 직접적으로 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
둘째, 개도국 지위 박탈로 미국의 대중무역 적자를 만회하고 자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럼 첫날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글로벌 경제 위축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엄중한 경제 상황 가운데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진단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들려준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탄소감축 시대, 정부의 환경정책방향’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동향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관련 설비의) 2028년도 준공을 예상해서 정부에 8000억원을 요청했는데 실제로는 기초 설계단계에서 126억원 정도를 받는다”며 “2026년 이후에도 저희가 (탄소감축 관련해) 파격적으로 요청받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도저히 126억원가지곤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수십조 원에 달하는 탄소중립 이행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 지원 정책들이...
통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배분 받아 기존 탄소 배출량을 줄인 특정 제품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는 그에 상당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으로 인정받는다.
‘Greenate certified steel’은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11월 1일 ‘친환경 소재 포럼 2022’에서 론칭한 2050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인 ‘그리닛(Greenate)’에 착안해 명명됐다....
우리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포함하여, 국가결정기여(NDC)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각자의 목표와 국제적 약속에 따른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을 포함하여, 결정적 10년안에 감축 및 이행을 위한 행동을 강화함으로써 파리협정 이행을 강화하고,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는데 힘을 합할...
(서울청사)
△탄소중립 위한 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위해요소...
SK㈜와 SK이노베이션은 작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약 3000억 원)를 공동 투자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테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사업 및 글로벌 탄소감축 사업 개발 기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SK E&S는 GE, 플러그파워, HD한국조선해양 등 한미 주요 기업들과 ‘블루수소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전주기 사업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 정상은 탄소 감축, 재생에너지 및 수소 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서 협력하고, 산업, 건설 및 수송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청정 수소, 화석 연료 부문에서의 메탄 감축, 녹색 해운과 함께 2030년까지 판매량의 최소 40%를 목표로 무배출 경량차(ZEVs)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자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SK는 이번 계약으로 테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사업 참여 및 세계적인 탄소 감축을 위한 사업 개발 기회에 함께하게 됐다.
테라파워는 이번 협약으로 나트륨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테라파워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에 345㎿(메가와트)급 실증 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25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되는 이 사업에는...
러몬도 장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반도체법 등을 거론하며 "정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프라에 투자하고, 인재 양성을 하고, 연구개발(R&D) 등을 해나갈 것인데 민간 여러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주최한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한미 동맹이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관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시 주제의 효과적 전달, 사회에 주는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수상은 대중들에게 친환경 수소 생태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SK E&S의 진정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도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전 산업에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 2위 업종으로 공격적인 탄소 감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재 공정설계 기술이 부족해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친환경 전환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장은 “‘화학산업 친환경 전환 촉진법’제정을 촉진하여 친환경 전환을...
정 부회장은 “이에 대응해, 미국과 EU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탄소중립산업법, 배터리법 등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한 법제화가 속속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극적 현지 투자로 미국·EU가 구축하는 공급망에 참여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배터리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중국 과다 의존도를 탈피하면서도...
박 팀장은 “몽골은 디지털통신부를 만들고 ICT 산업 활성화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22.7% 감축을 계획한 만큼 디지털, 탄소중립, 기후변화 분야에서 함께 할 여지가 많을 것”이라며 “풍부한 몽골 자원을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몽골의 스마트팜 확산 등 경제 안보적 측면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포럼 후에는 양국 기업 간 네트워킹...
탄소 감축이 시급해 신규 원전을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임시미봉책에만 기댈 수는 없다. 지금부터 해야 할 일도 많다. 각국 정부는 우선 원전산업과 관련된 규제를 쇄신해야 한다. 현재 규제는 원전 산업 초창기인 수십 년 전에 확립된 것이고 그 후 별다른 변화도 없었다.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를 개선해 지나치게 긴 승인...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김대호 DL이앤씨 품질환경 담당은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탄소포집 및 저장, 활용 사업과 소형모듈원전 사업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